본문내용
애” 라고 함.
(9)감정
◈안위 : Lt. 다리의 불편 이외에는 없음.
◈정서상태 : 병원에 있는 것을 답답해 함.
진단번호
사정날짜
간 호 진 단
간 호 계 획
간 호 중 재
간 호 평 가
#1
3월
10일
유치도뇨관 삽입과 관련된 배뇨 장애
* 유치도뇨관의 유지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이해시킨다
* 배뇨를 원활하게 하여 환자의 심신을 편안하게 한다
<환자 특성 : 유치도뇨관을 자꾸 빼려고 하며 화장실 출입이 잦다. 꼭 변기에서 소변을 봐야 배뇨된 것이라 생각한다>
* 유치도뇨관을 통하여 소변이 잘 배뇨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 시켰다
* 유치도뇨관의 유지 필요성에 대해 환자 및 보호자에게 설명하였다
* 환자는 여전히 도뇨관을 불편해 한다
* 보호자로 인해 유치 도뇨관이 잘 유지되고 있다
제 2 단계 : 진단 계획 중재 평가
진단번호
사정
날짜
간호진단
간 호 계 획
간 호 중 재
간 호 평 가
#2
3월
10일
신경학적 장애와 관련된 구두 의사 소통 장애
* 의사 소통 장애 정도를 사정한다
<이론적 근거 : 이해능력, 표현 능력, 구음 장애 중 어느 것이 원인인지 사정하기 위함이다>
* 언어 양상과 함께 지남력 수준도 사정한다
<이론적 근거 : 뇌손상의 범위를 사정하기 위함이다>
* 환자와 대화할 때는 천천히 분명하게 이야기한다
<이론적 근거 : 뇌손상의 범위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배려한다
<이론적 근거 : 환자의 반응이 없더라도 정상인과 같이 대화하는 것이 회복에 중요하다. 또 이해 수준이 떨어져 있으므로 천천히 분명하게 말하는 것이 혼돈을 피한다>
*대화를 하는 동안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 환경적 요인을 제거한다
* 환자 스스로 의사소통을 위한 방법을 시도하도록 지지한다
* 환자에게 자신의 이름과 지금 있는 장소가 어디인지 말해보게 하였다
* 환자가 대답하는 것을 절대로 거들지 않고 혼자서 그 단어를 생각해내서 말 하도록 기다렸다
* 환자가 말할 때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환자의 눈을 바라보면서 마지막 말까지 들었다
* 다 들은 후 환자의 말을 반복하며 재확인시켰다
* 환자와의 접촉 기회를 자주 갖는다
* 위 수행 내용을 보호자에게 설명하여 환자와의 의사소통에서의 장애를 조금이나마 없애고자 하였다
* 환자의 발음이 명확하지 않아 놓치는 단어가 있었으나 다시 되물어 재확인 하는 과정을 밟아 의사소통을 조금 용이하게 할 수 있었다. 이것을 환자와의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사소하고 잦은 말다툼이 있다는 보호자에게 설명하여 다툼을 조금이나마 줄여보고자 하였다. 보호자가 조금 더 느긋하게 환자와의 대화를 시도하려는 모습을 보였고 그로 인해 환자의 정서가 조금 안정되어 보였다.
진단번호
사정날짜
간 호 진 단
간 호 계 획
간 호 중 재
간 호 평 가
#3
3월
11일
신경학적 장애와 관련된 보행 장애
<객관적 자료 :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고 짧은 보폭의 종종걸음을 한다. 걸을 때 몸이 뒤뚱거린다.>
* 걸음걸이를 개선하여 피로를 덜 느끼도록 한다
* 신체적 손상으로부터 보호한다
* 독립심을 갖게 한다
*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환자에게 접근하여 활동을 도와준다.
* 환자와 자주 접촉을 하여 환자의 걸음걸이를 자주 보조해준다
* 걸음걸이가 여전히 뒤뚱뒤뚱하고 종종걸음을 치나 도와주려 하면 미안해 하며 혼자 걸어가려 함 - 독립심을 갖게 하는 계획은 어느정도 이루어진 것 같다
Ⅲ. 결론
일년 동안 배운 간호학 지식을 토대로 실제 환자들을 마주하면서 임상에서 간호를 행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므로 실습 전에 무척 떨렸다. 떨리는 마음에는 물론 설레임도 있었겠지만 그보다는 막연히 두려움만 가득 차 있었다.
그러나 하루하루 실습 날짜가 지날수록 간호사 선생님들 눈치 보는 것도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뭘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 하던 것도 덜 하게 되었다. 그리고 며칠 나가고 부터는 진정으로 내가 알고자 했던 것들에 대해 관찰하고 알아볼 수 있게 되었다. 2주 동안 비록 알아낸 것은 많지 않지만 side shooting과 IM, BST를 해볼 수 있었던 것은 첫 실습 치고 매우 큰 수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 실습지부터 그 어렵다는 신경외과라 무척 긴장이 많이 되었다. 그 병동 환자들은 대부분 중환들이 많아서 vital sign checking도 학생에게 함부로 시키지 않았다. 초보라 속도도 느리고 정확도도 떨어지므로 내심 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다른 학생들 보다 숙련이 덜 되었기 때문에 다음차례 병원에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했다.
아직은 학생이지만 간호사의 입장으로서 처음으로 환자를 대했을 때 벌써 RN이 된 느낌이 들어 가슴이 벅차올랐다. 모든 환자들이 너무 이뻐보였고 환자, 보호자들마다 눈만 마주치면 인사하고 다녔다.
환자분들 중에는 장기 입원환자들이 많이 있었다. 환자도 힘들지만 보호자들도 너무들 힘들어보였다. 한 번은 환자분을 모시고 재활의학과로 갔는데 같은 병동에 계신 보호자분이 치료를 받으려 기다리고 계셨다. 환자는 남편으로 7개월 째 병수발을 하고 계신다고 했다.
내 첫 케이스 환자인 이 할머니는 체구도 작으시고 목소리도 작으시고 그래서 더 안쓰러웠다. 보행장애와 언어구사에 장애를 보이시고 종종 딴소리를 하시는 것은 실습이 끝날 때 까지도 그다지 많이 좋아 지시지는 않았다. 그러나 더 이상 나빠지지는 않는 듯 하였다. 오랜 시간 지켜보지는 못했으나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시는 것 같았다. 내 미흡한 간호중재가 조금이나마 할머니의 증상에 호전을 가져온다면 더 없이 뿌듯하고 보람될 것 같다.
내 첫 실습지는 환자가 많아 보고 배울 것이 많았다. 그러나 충분히 많이 못 배운 것 같아 아쉽다. 특히, 석션을 해주는 환자들이 있었는데 그 환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석션을 한번 해보고 올 것을 그것이 조금 아쉽다.
수두증에 대해 알아보고자 실제 환자를 통한 연구를 시도하였고 이렇게 결과물이 나오게 되
었다. 그러나 자료 수집 능력의 부족으로 수두증에 대해 더 많이 알지 못한 것, 간호 지식의 부족으로 대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한 것이 굉장히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9)감정
◈안위 : Lt. 다리의 불편 이외에는 없음.
◈정서상태 : 병원에 있는 것을 답답해 함.
진단번호
사정날짜
간 호 진 단
간 호 계 획
간 호 중 재
간 호 평 가
#1
3월
10일
유치도뇨관 삽입과 관련된 배뇨 장애
* 유치도뇨관의 유지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이해시킨다
* 배뇨를 원활하게 하여 환자의 심신을 편안하게 한다
<환자 특성 : 유치도뇨관을 자꾸 빼려고 하며 화장실 출입이 잦다. 꼭 변기에서 소변을 봐야 배뇨된 것이라 생각한다>
* 유치도뇨관을 통하여 소변이 잘 배뇨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 시켰다
* 유치도뇨관의 유지 필요성에 대해 환자 및 보호자에게 설명하였다
* 환자는 여전히 도뇨관을 불편해 한다
* 보호자로 인해 유치 도뇨관이 잘 유지되고 있다
제 2 단계 : 진단 계획 중재 평가
진단번호
사정
날짜
간호진단
간 호 계 획
간 호 중 재
간 호 평 가
#2
3월
10일
신경학적 장애와 관련된 구두 의사 소통 장애
* 의사 소통 장애 정도를 사정한다
<이론적 근거 : 이해능력, 표현 능력, 구음 장애 중 어느 것이 원인인지 사정하기 위함이다>
* 언어 양상과 함께 지남력 수준도 사정한다
<이론적 근거 : 뇌손상의 범위를 사정하기 위함이다>
* 환자와 대화할 때는 천천히 분명하게 이야기한다
<이론적 근거 : 뇌손상의 범위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배려한다
<이론적 근거 : 환자의 반응이 없더라도 정상인과 같이 대화하는 것이 회복에 중요하다. 또 이해 수준이 떨어져 있으므로 천천히 분명하게 말하는 것이 혼돈을 피한다>
*대화를 하는 동안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 환경적 요인을 제거한다
* 환자 스스로 의사소통을 위한 방법을 시도하도록 지지한다
* 환자에게 자신의 이름과 지금 있는 장소가 어디인지 말해보게 하였다
* 환자가 대답하는 것을 절대로 거들지 않고 혼자서 그 단어를 생각해내서 말 하도록 기다렸다
* 환자가 말할 때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환자의 눈을 바라보면서 마지막 말까지 들었다
* 다 들은 후 환자의 말을 반복하며 재확인시켰다
* 환자와의 접촉 기회를 자주 갖는다
* 위 수행 내용을 보호자에게 설명하여 환자와의 의사소통에서의 장애를 조금이나마 없애고자 하였다
* 환자의 발음이 명확하지 않아 놓치는 단어가 있었으나 다시 되물어 재확인 하는 과정을 밟아 의사소통을 조금 용이하게 할 수 있었다. 이것을 환자와의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사소하고 잦은 말다툼이 있다는 보호자에게 설명하여 다툼을 조금이나마 줄여보고자 하였다. 보호자가 조금 더 느긋하게 환자와의 대화를 시도하려는 모습을 보였고 그로 인해 환자의 정서가 조금 안정되어 보였다.
진단번호
사정날짜
간 호 진 단
간 호 계 획
간 호 중 재
간 호 평 가
#3
3월
11일
신경학적 장애와 관련된 보행 장애
<객관적 자료 :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고 짧은 보폭의 종종걸음을 한다. 걸을 때 몸이 뒤뚱거린다.>
* 걸음걸이를 개선하여 피로를 덜 느끼도록 한다
* 신체적 손상으로부터 보호한다
* 독립심을 갖게 한다
*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환자에게 접근하여 활동을 도와준다.
* 환자와 자주 접촉을 하여 환자의 걸음걸이를 자주 보조해준다
* 걸음걸이가 여전히 뒤뚱뒤뚱하고 종종걸음을 치나 도와주려 하면 미안해 하며 혼자 걸어가려 함 - 독립심을 갖게 하는 계획은 어느정도 이루어진 것 같다
Ⅲ. 결론
일년 동안 배운 간호학 지식을 토대로 실제 환자들을 마주하면서 임상에서 간호를 행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므로 실습 전에 무척 떨렸다. 떨리는 마음에는 물론 설레임도 있었겠지만 그보다는 막연히 두려움만 가득 차 있었다.
그러나 하루하루 실습 날짜가 지날수록 간호사 선생님들 눈치 보는 것도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뭘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 하던 것도 덜 하게 되었다. 그리고 며칠 나가고 부터는 진정으로 내가 알고자 했던 것들에 대해 관찰하고 알아볼 수 있게 되었다. 2주 동안 비록 알아낸 것은 많지 않지만 side shooting과 IM, BST를 해볼 수 있었던 것은 첫 실습 치고 매우 큰 수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 실습지부터 그 어렵다는 신경외과라 무척 긴장이 많이 되었다. 그 병동 환자들은 대부분 중환들이 많아서 vital sign checking도 학생에게 함부로 시키지 않았다. 초보라 속도도 느리고 정확도도 떨어지므로 내심 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다른 학생들 보다 숙련이 덜 되었기 때문에 다음차례 병원에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했다.
아직은 학생이지만 간호사의 입장으로서 처음으로 환자를 대했을 때 벌써 RN이 된 느낌이 들어 가슴이 벅차올랐다. 모든 환자들이 너무 이뻐보였고 환자, 보호자들마다 눈만 마주치면 인사하고 다녔다.
환자분들 중에는 장기 입원환자들이 많이 있었다. 환자도 힘들지만 보호자들도 너무들 힘들어보였다. 한 번은 환자분을 모시고 재활의학과로 갔는데 같은 병동에 계신 보호자분이 치료를 받으려 기다리고 계셨다. 환자는 남편으로 7개월 째 병수발을 하고 계신다고 했다.
내 첫 케이스 환자인 이 할머니는 체구도 작으시고 목소리도 작으시고 그래서 더 안쓰러웠다. 보행장애와 언어구사에 장애를 보이시고 종종 딴소리를 하시는 것은 실습이 끝날 때 까지도 그다지 많이 좋아 지시지는 않았다. 그러나 더 이상 나빠지지는 않는 듯 하였다. 오랜 시간 지켜보지는 못했으나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시는 것 같았다. 내 미흡한 간호중재가 조금이나마 할머니의 증상에 호전을 가져온다면 더 없이 뿌듯하고 보람될 것 같다.
내 첫 실습지는 환자가 많아 보고 배울 것이 많았다. 그러나 충분히 많이 못 배운 것 같아 아쉽다. 특히, 석션을 해주는 환자들이 있었는데 그 환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석션을 한번 해보고 올 것을 그것이 조금 아쉽다.
수두증에 대해 알아보고자 실제 환자를 통한 연구를 시도하였고 이렇게 결과물이 나오게 되
었다. 그러나 자료 수집 능력의 부족으로 수두증에 대해 더 많이 알지 못한 것, 간호 지식의 부족으로 대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한 것이 굉장히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