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조작설과 관련한 윤리적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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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또조작설과 관련한 윤리적 관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제제기
2. 로또의 윤리적·비윤리적 관점.
3. 로또조작 의혹 (진수희 의원의 7가지의혹)
4. 문제와 관련된 증거 및 조작설
※ 관련괴담
5. 시스템관련 문제점
6. 조작관련 반대의견
7. 회사측 입장
8. 정부의 대응

Ⅲ. 결론 및 나의 의견

※ 참고자료

본문내용

기 때문에 서민들의 희망이 되고 있는 로또를 조작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한 업체로서 사회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시스템 운영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9년부터 발행된 로또복권은 1기 국민은행과 코리아로터리서비스에 이어 현재 2기 유진그룹 컨소시엄이 발행 및 사업권을 갖고 있다. 컨소시엄은 유진기업, LG CNS, 농협중앙회, 인트라롯, Ktems, 엔젤로또, 삼성출판사 등으로 구성됐다. 로또의 연 매출액은 2조원에 달한다.
8. 정부의 대응
정부가 나눔로또의 시스템 오류 여부를 규명하기 위해 검증작업에 들어갔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나눔로또의 온라인 복권시스템의 오류 여부를 둘러싼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검증을 실시 중 이다. 1등에 당첨되는 순간 수십억원의 대박이 터지는 상금 집중성이 특징인 로또는 국민 중 로또를 안해 본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최고 인기높은 복권으로 자리잡았고, 한때 로또 열풍, 광풍 사태까지 빚어져 거금을 날리는 등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한 회당 수백만명이 로또를 사지만 1등에 당첨된 사람은 극히 일부에 그쳐 반발심리가 크기 때문에 로또 의혹이 한번 제기되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형국이다. 로또 조작 의혹은 시행초기부터 계속 제기돼 오다 의혹 제기 자체가 허무맹랑한 얘기가 많아 최근에는 거의 수그러드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나눔로또가 2기 사업을 이어가는 와중에서 조작설뿐 아니라 사업자 선정과정 등에 대한 뒷말이 다시 무성해지기 시작했다. 이런 와중에서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이 ‘로또 7대 의혹’을 제기하며 수면위로 급부상 한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로또 시스템의 일부 문제점이 불거지고, 국정감사에서 사업운영 자체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자 결국 정부당국이 ‘일단 검증’이라는 카드를 빼든 것이다. 정부 관계자는 22일 국정감사에서 시스템 오류 여부나 감리 부실 의혹 등이 제기됨에 따라 온라인복권시스템 전반에 대해 검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눔로또 측은 이에 대해 조작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여전히 고수하며 정부의 검증작업에 적극 협조하고, 문제점이 드러난다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검증 작업에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시험기관으로 선정돼 12월1일까지 10여일간의 일정으로 현장 검증 및 시스템 모의 실험 등을 실시한다. 그러나 검증이 그동안 제기된 의혹을 일소할 정도로 완벽하게 이뤄질지 미지수며, 검증 결과를 놓고 재검증을 벌이다보면 공식 발표가 올해 안에 이뤄질 수 있을지도 현재로선 장담할 수 없다고 관계자들은 밝히고 있다. 이번 검증을 통해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날 경우 정부는 나눔로또 측과 맺은 계약서에 의거해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즉 작게는 시설 개선이나 보완 조치, 이에 따른 페널티 정도에 그칠 수 있다. 그러나 치명적인 오류가 드러날 경우 국민들의 거센 반발을 감안, 로또사업자 선정 해지 등 강도 높은 조치가 취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Ⅲ. 결론 및 나의 의견
2002년 로또가 발매 된 후 ‘로또광풍’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람들의 로또에 대한 열망은 대단하였다. 로또는 자신이 직접 번호를 선택하여 추첨된 번호와 일치시킨다는 점에서 기존 복권과 달라 적당한 금액으로 가족, 친구끼리 참여하여 그 흥미를 더하기엔 부족함이 없었다. 또한 그 중 일부가 정부기금이나 사회위탁금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에 당첨이 되지 않아도 조금의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물론 일각에선 정부가 로또의 홍보와 사행심을 조장하기 위해 일부러 1등 당첨금을 미룬다는 목소리도 나왔었다. 하지만 후에 로또가격을 2000원에서 1000원으로 조정하고 별 무리 없이 사업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올 해 한 당원에 의해 로또가 판매액과 정산액의 불일치 등 여러 가지 시스템적 오류를 보일 뿐만 아니라 그에 따라 당첨이 조작되고 있다는 의혹을 나타내었다. 이에 관련 업체들은 입을 모아 그런 의혹들은 억지 주장에 불과하며 약간의 시스템적 오류는 인정하나 큰 문제가 되지 않음은 물론 홈페이지에 결백을 주장하는 공고문등을 계시하며 자신들의 입장을 확실히 하였다.
정부도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겨 미지근한 태도를 보였으나 일이 커지게 되자 나중에서야 검사에 착수하겠다는 반응을 보여 주위를 안타깝게 하였다.
위 본문내용에서 말하였듯이 로또복권 그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복권이라는 자체가 어찌 보면 사행심을 조장하고 혹 당첨된다 하더라도 반드시 행복한 삶을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로또의 본래 취지는 어느 정도의 투명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찌 보면 사회적으로도 한 몫을 하는 존재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로또는 사회로의 환원을 내걸은 마케팅과 기존복권과의 차별화된 추첨제도등도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문제는 그런 좋은 취지의 복권사업에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구멍이 뚫리게 됨으로써 국민들의 신뢰가 더없이 무너진게 아닌가 싶다.
물론 좋은 취지로 만들어졌다 해서 모든 사람이 그렇게 받아들이는 것은 아닐 것이다. 복권이라는 특성상 1등을 바라보고 큰 이익을 얻기 위해 하려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복권사업을 운영했다면 그 이후의 대가는 당연한 것이다.
아직 검증이 실시되고 있는 중이고 서로의 입장은 팽팽하며 누구의 주장이 사실인지는 결론지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겠는가?
설사 불을 때지 않았더라도 이러한 문제와 의혹을 낳게끔 한 부분에 있어서는 철저한 반성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만약 그러한 의혹들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로또의 운영이 계속 되어야 할 것인지는 불분명하며 우리 사회의 보다 투명한 윤리적 경영은 미완의 숙제로 남게 될지도 모른다.
※ 참고자료
· Yahoo경제 CNB뉴스 <당신의 로또 누가 훔쳐가고있다>
· Break News <같은번호 2개찍힌 로또, 오류 심각하다>
· Naver News <팔지도 않은 로또를 팔았다니>
· 일요시사 경제 <‘조작의혹’ 나눔로또 해명>
· 스포츠 서울닷컴 <‘로또시스템 해킹’ 로또가 불안하다>

키워드

로또,   윤리,   복권,   경영,   조작
  • 가격3,000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09.07.01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3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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