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순환][자본의 순환][화폐자본 순환][생산자본 순환][상품자본 순환][화폐자본][생사자본][상품자본]자본순환(자본의 순환)의 개념 고찰과 화폐자본의 순환, 생산자본의 순환, 상품자본의 순환 심층 분석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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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자본순환(자본의 순환)의 개념

Ⅲ. 화폐자본의 순환
1. 제1단계 M -> C
2. 제2단계 생산자본의 기능 ······P······
3. 제3단계 C` - M`
4. 총순환

Ⅳ. 생산자본의 순환
1. 단순재생산
1) 단순재생산의 정의
2) c-m-c
3) c
4) 제 2국면(M-C, 보완국면)
2. 축적과 확대재생산
1) P…C`-M`-C`-LP+MP…P`
2) 생산자본의 순환(P…P`)과 화폐자본의 순환(M…M`)의 비교
3. 화폐축적
4. 준비금

Ⅴ. 상품자본의 순환
1. C`-C`
2. C`-M`
3. M`-C (LP + MP)
4. C`…C`의 전환은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치증식과정이 이미 완료되어 C\'-M\'의 통과 이후 자본가치와 잉여가치는 실현된 화폐자본 M\'으로 이미 존재하게 된다. P…P\'에서 P\'은 잉여가치가 자본화된 것, 즉 자본이 축적된 것을 표현한다. 그런데, P와 P\'의 역할은 같다. 자본가치의 증식이 어떤 형태(화폐, 상품자본)로 실현되었던 간에 행해진 가치증식은 결코 그 화폐자본 또는 상품자본의 기능이 아니다. 산업자본의 특수기능들에 대응하는 독특한 존재형태(존재양식)로서 화폐자본은 화폐기능만을 상품자본은 상품기능만을 수행할 뿐이며, 생산자본의 형태에 있는 산업자본은 생산물을 만드는 모든 노동과정의 요소들과 동일한 것, 즉 생산수단과 노동력이 그 요소이다.
3. 화폐축적
화폐로 전환된 잉여가치 m이 운동과정 중의 자본가치에 즉각적으로 추가되어 자본 M과 함께 총규모 M\'으로 순환을 재개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그 사업에 필요한 최소자본량(자본의 최소규모)에 의해 결정된다. m이 최소규모에 도달하지 않으면 자본순환은 몇 번이나 반복되지 않으면 안 되고 화폐자본의 기능을 처음 수행할 수 있는 규모에 도달할 때까지 화폐상태로 머물러 있어야 한다. 그 동안 m은 적립되며 퇴장화폐의 형태로 존재할 뿐이다. 따라서 화폐의 축적, 퇴장화폐의 형성은 산업자본의 작업규모의 확대에 일시적으로 수반되는 과정이다. 이 경우 퇴장화폐는 화폐자본의 하나의 형태로서 나타나며, 잠재적 화폐자본으로 역할 한다. 그러나 그것이 화폐의 상태에 있는 한, 그것은 아직 화폐자본으로 기능하지 않으며 그 기능을 아직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한 유휴화폐자본이다.
4. 준비금
잉여가치의 존재형태로서의 퇴장화폐는 화폐축적의 재원이며 자본축적이 일시적으로 취하는 화폐형태인데 이 축적재원은 자본주의적 재생산이 확대된 규모(P-P\')가 아니더라도 C\'-M\'의 과정이 비정상적으로 연장되는 경우, 또는 화폐자본이 전환되어야 할 생산수단의 가격이 순환을 개시한 시점보다 상승한 경우 등에서 자본의 순환과정에 들어가서 순환의 교란을 조정하기 위한 준비금으로 역할할 수 있다. 이 준비금으로서의 축적재원은 그것이 아직 능동적 자본으로 전환되지 않은 잉여가치의 구성분이라는 점에서 P…P의 순환에서 고찰된 구매와 지불을 위한 재원과는 다르다.
Ⅴ. 상품자본의 순환
C\'-M\'-C…P…C\'
1. C\'-C\'
순환을 개시하는 것은 유통과정의 두 국면이고 그 뒤에 P(생산과정)가 뒤따르며 이 생산과정의 결과인 C\'으로 순환은 종결된다.
2. C\'-M\'
C\'은 화폐자본의 순환과 생산자본의 순환의 산물일 뿐만 아니라 그 전제가 된다. M\' 은 그대로 새로운 순환을 개시하자마자 그것은 화폐자본 M으로 가치증식되어야 할 자본가치의 화폐형태로의 투하로서 기능하다.
3. M\'-C (LP + MP)
C는 개별 산업자본의 순환에서 이 자본이 다른 자본의 생산물인 생산수단을 구매한다. 이 유통행위에서 LP와 MP가 구매자에 의해 아직 구매되지 않아 타인의 상품으로 화폐자본에 대립하고 있는 동안 LP와 MP는 다만 상품으로 기능하다. 두개의 반대국면(C\'-M\':생산물판매, M\'-C:생산수단과 노동력 구매)으로 이루어진 총유통이 이 순환을 개시한다(1헝태:유통이 생산과정에 의해 중단, 2형태:두개의 보완국면으로 이루어진 총유통은 재생산과정을 위한 매개로서 나타나고 P…P 사이의 매개운동을 형성함) 순환이 동일한 규모로 갱신되는 경우에도 출발점 C는 C\'으로 표시되야 한다. (C\'은 처음부터 자본가치의 순환뿐만 아니라 잉여가치의 순환도 포함)
상품자본으로서의 C\'은 이중의 측면을 가지고 있다.
사용가치 측면은 P의 기능의 산물이며, P의 요소인 LP와 MP는 상품으로서 유통으로부터 끌려와서 생산물을 제조하는데 기능하다. 가치 측면은 자본가치 P와 P의 기능에서 생산된 잉여가치 s의 합계이다. C\' 자체의 순환 중에서만 C=P=자본가치는 C\' 중 잉여가치를 이루는 부분으로부터 분리되며 C\'이 M\'으로 전환되어 버리면 어느 경우에라도 분리될 수 있다. C\'…C\'의 형태에서는 총상품생산물의 소비가 자본 그 자체의 순환의 정상적인 진행을 위한 조건으로 전제된다. 개인적 소비 = 노동자의 개인적 소비+ 잉여생산물 중 비축적분의 개인적 소비 (자본가의 소비)이다. 생산적 소비는 각 개별자본에 의해 수행된다. 개인적 소비는 개별자본가의 행위로서가 아니라 사회적 행위로서 전제되고 있다. 사회적 총생산물이 개인적 소비재원과 재생산 재원으로 분할되는 것과, 각 개별 상품자본이 개인적 소비재원과 재생산 재원으로 특수하게 분할되는 것이 포함된다.
4 C\'…C\'의 전환은
자본의 기능적 형태뿐만 아니라 그 가치의 크기에도 영향을 미치며, 그 전환은 공통영역에 속하는 단순한 형식상의 위치전환의 결과가 아니라 실질적 전환 (생산자본의 상품구성부분의 사용가치와 가치가 생산과정에서 변화를 겪음)의 결과이다.
Ⅵ. 결론
자본의 순환에서 자본은 화폐형태로 있다가 생산요소의 형태로 변형되며 이것은 생산과정(P)에서 상품의 형태로 변화하고, 상품은 화폐의 형태로 되돌아온다. 이것을 ‘자본의 형태변화’라 한다. 자본은 형태변화를 함으로써 가치를 증식한다. 화폐형태에 있는 자본을 화폐자본, 생산요소의 형태에 있는 자본을 생산자본, 상품형태에 있는 자본을 상품자본이라고 한다. 따라서 자본의 순환은 화폐자본→생산자본→상품자본→화폐자본→생산자본→상품자본→…의 연속인데, 각 단계의 형태의 변화가 순조롭지 않다면 자본의 소기의 이윤을 획득할 수 없다. 위의 각 단계는 화폐자본이 생산자본으로 변화하는 영역과, 생산자본이 상품자본으로 형태 변화하는 영역인 ‘생산영역’과 상품자본이 화폐자본으로 변화하는 ‘유통영역’으로 나누어진다. 자본의 순환은 유통영역과 생산영역의 집합이며 어느 영역에서의 문제는 자본의 순환을 어렵게 한다.
참고문헌
김봉하(2004), 화폐 그 보이지 않는 힘, 문학과청년
박주호(2000), 화폐금융분석, 학문사
신재정(2005), 자본시장론
안광호·조재운(1995), 유통관리론, 학현사
안광호·채서일·조재운(2004), 유통관리, 학현사
옥선종·김웅진(1999), 유통학 개론, 형설출판사
정영섭, 화폐와 금융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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