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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의 감퇴, 즉 자본의 재생산과정의 축소에서 비롯된다. M\'의 관계 (M+m)은 상품자본 C\'의 기능이며, C\'의 관계 (C+c)는 자본가치의 자기증식의 결과를 표현한다.
2) 축적과 확대재생산
이번에는 잉여 가치의 전부가 순환에 참여하는 경우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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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은 생산물을 만드는 모든 노동과정의 요소들과 동일한 것, 즉 생산수단과 노동력이 그 요소이다.
3. 화폐축적
화폐로 전환된 잉여가치 m이 운동과정 중의 자본가치에 즉각적으로 추가되어 자본 M과 함께 총규모 M\'으로 순환을 재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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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순환의 서로 다른 국면에서 결정된다는, 즉 그것들이 시점간에(temporally) 정의된다는 것을 명확히 하고 있다. 상품들이 그들의 가치가 아니라 생산가격으로 교환되기 때문에 괴리(“오류”)가 발생하지만, 이것은 이미 자본순환의 처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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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이 갖는 고유의 내재적 경향과 대립하게 되는 것이다.
종합하자면, 자본의 순환과정에서는 이러한 자본가와 노동자의 특성에 따라 '가장 즉각적인 화폐이윤을 지향하는 자본주의적 생산의 정신전체'와 '연쇄적으로 이어지는 인간 세대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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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순환을 개시한다는 점이 고려되고 있다. 지폐의 구매력을 파악할 때는 지폐가 자본으로 기능함으로써 생산확대나 노동생산성의 향상을 달성할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셋째는 불환지폐의 발행액이 증가하더라도 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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