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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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탐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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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까지 운영되고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어지고 있었다.
‘장애우 주간보호센터’의 주요활동으로 7개의 활동이 쓰여 있었는데 다음과 같았다.
① 양치질하기, 세면훈련, 화장실위생관리, 식사도구 사용 훈련, 옷 입고 벗기 등의 일상생활훈련, ② 매일 이루어지는 소그룹활동과 개별학습, 그리고 주 1회로 이루어지는 재활치료서비스, ③ 음악 원예 미술치료, ④ 버스 이용하기, 마트 장보기, 지역 내 음식점 이용, 대인관계 기술 등을 포함한 프로그램인 사회기술 훈련, ⑤ 1년에 두 차례 이루어지는 1박 2일간의 합숙 집중훈련을 통하여 장애아동의 기초생활능력 형성 및 다양한 가정생활기술 활동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가정생활기술 집중훈련캠프, ⑥ 부모간담회, ⑦ 기타프로그램으로는 이송서비스(등 하교), 장애 - 비장애 통합캠프, 생일파티, 영화관람, 음악활동, 가족등반대회, 집중력 향상훈련, 의사소통훈련, 레크리에이션, 사회적응을 위한 준비 프로그램 등이 있었다. 장애우를 위한 프로그램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복지관을 둘러보다보니 아동복지 이외에도 노인복지를 위한 노인복지센터와 경로식당도 볼 수 있었고 다문화 가족을 위한 이주민 지원센터도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노인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맷돌체조, 민요교실, 스포츠댄스, 컴퓨터교실, 노인대학, 한글교실, 노래교실, 특별강좌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었고 전부 무상이었다. 그리고 다문화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종이접기교실, 요리교실, 원예 - 아로마교실, 한국어교실, 전통문화교실(명절나누기, 문화체험)의 프로그램이 교재비만 있고 무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사회복지사업이 매우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활동들이 대부분 주중에 이루어지는 것들이어서 직접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었던 것이 조금 아쉽다.
복지관 시설을 둘러보면서 무엇보다 무상보육 어린이집이나 지역어린이센터, 장애우 보호센터 등 아동을 위한 복지를 위해 많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봉사가 지원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직 아동복지를 위해 제대로 된 봉사활동을 해본 적이 없는 것이 부끄럽지만 유아교육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기회가 된다면 정기적으로 아동복지를 위한 봉사활동도 해보고 싶다. 짧은 시간동안이지만 직접 복지관을 둘러보고 여러 가지 사회복지활동들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어서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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