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산업][출판업][출판산업 과거][출판산업 현황][출판산업 문제점][출판산업 쇠퇴][출판산업 개선방안]출판산업의 과거, 출판산업의 현황과 출판산업의 문제점, 출판산업의 쇠퇴 및 출판산업의 개선 방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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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산업][출판업][출판산업 과거][출판산업 현황][출판산업 문제점][출판산업 쇠퇴][출판산업 개선방안]출판산업의 과거, 출판산업의 현황과 출판산업의 문제점, 출판산업의 쇠퇴 및 출판산업의 개선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출판산업의 과거
1. 출판물의 홍수현상
2. 용지난
3. 미군정시기의 출판 및 언론 탄압

Ⅲ. 출판산업의 현황
1. 출판사 현황
1) 등록 현황
2) 출판실적
2. 도서발행 현황
1) 분야별 발행추이
2) 분야별 발행 부수 현황
3) 평균 발행부수, 평균 정가 및 평균 발행면수 현황
4) 외국도서 번역출판
3. 전자출판물 현황
4. 서점 현황
1) 오프라인 서점현황
2) 업계의 현실

Ⅳ. 출판산업의 문제점

Ⅴ. 출판산업의 쇠퇴

Ⅵ. 출판산업의 개선 방안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벗어나 CD롬이나 인터넷 등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모니터를 통해 내용을 읽는 디지털 미디어로 서서히 변모하고 있다. 전자매체들도 정보를 디지털화하여 음질과 화질을 높이고 제작비를 줄이고 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주문에 따라 정보를 보내주는 맞춤형 정보 체제를 발전시키고 있다.
출판산업도 이러한 컴퓨터의 발전, 디지털기술의 발전,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변모된 멀티미디어의 환경에의 적응을 거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바로 이러한 점에서 출판산업의 미래는 매체융합으로 야기되는 ‘콘텐츠와 서비스의 통합문제’에 달려있다고 하겠다. 최근에는 미디어가 ‘오프라인 미디어’에서 ‘온라인 웹미디어’로 전환되는 현상이 뚜렷해졌다. 이는 특히 신세대를 중심으로 네티즌의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였고 디지털미디어가 인터넷신문, 인터넷방송 등으로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온라인과 오브라인이 서로 상보(相補)관계에 있다. 즉 온라인은 오브라인의 도움 없이, 그리고 오브라인은 온라인의 도움 없이는 출판은 존립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Ⅵ. 출판산업의 개선 방안
독서는 일상적인 습관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력서의 취미란에 버젓이 ‘독서’라고 쓰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풍토에서는 자발적인 독서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모든 매체가 그러하듯이 출판, 즉 책도 진화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매체의 원조는 출판이다. 곧 문화인프라의 한가운데 출판산업이 있다. 우선 출판인들이 정신을 차려야 하고, 정부가 나서야 한다. 국민의 인식이 전환될 수 있도록 독서교육이 강화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그것의 흥망성쇠가 곧 우리 정신의 흥망성쇠와 직결된다는 전국민적 관심에 힘입어 출판계와 도서관의 독서 교육에 대한 중추적 역할이 절실한 때이다. 서점에서 책을 고르는 사람들의 표정은 한결같이 맑고 선량해 보인다. 그리고 그들에게서는 진지한 삶의 향기 같은 것이 풍긴다. 절대로 대충대충 살아갈 것 같지 않은 신뢰감도 아울러 묻어난다. 칸칸이 빽빽하게 진열된 책의 행렬을 따라 걷는 이들의 뒷모습은 어느 시인이 읊은 구절마따나 아름답기 그지없다. 특히 아동도서 서가 아래 옹기종기 모여 앉아 책을 읽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왠지 머리라도 한번 쓰다듬어 주고 싶은 마음이 불쑥 생겨난다. 바로 저 아이들이 커서 이 나라를 이끌 때쯤이면 지금 같은 혼탁함이 말끔히 개일 것이라는 기대 또한 샘솟는다. 다가오는 21세기를 가리켜 문화의 시대라고 한다. 문화를 한마디로 정의하긴 어렵지만, 그것을 매체의 하나로 표현한다면 곧 책이 중심에 서는 시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오늘날의 종이책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오랜 세월 책이 품었던 수많은 지식과 정보, 그리고 예술이 어떤 형식으로든 담겨 있는 매체라면 그것이 전자적인 것이든 멀티미디어적인 것이든 곧 책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출판을 비롯한 모든 문화시장이 개방의 파고에 휩쓸리고 있다. 지구촌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문화상품의 국적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문제는 그 속에 담긴 내용이다. 유명한 외국상표를 달고 우리 정신과 문화가 세계 구석구석으로 팔려나간다면 그것은 그리 나쁜 일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 상표임을 내세우지만 정작 그 속에 담긴 내용이 남의 것일 때 우리 문화의 정체성은 점차 상실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책은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우리 정신과 문화를 담아온 소중한 그릇이다. 그럼에도 책의 존재를 잊고 사는 세대가 있다면, 그런 책의 무한가치를 폄하하는 장사꾼들이 설치는 세상이라면 21세기는 분명 우리의 시대가 될 수 없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서점과 도서관을 찾는 일은 곧 우리 문화의 가치를 제대로 아는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미덕이리라.
그것이 어떤 책이라도 안 읽는 것보다는 읽는 것이 낫다. 나쁜 책인가 아니면 좋은 책인가 판단하는 것은 오직 독자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며, 법적 규제나 전문가의 판단에 좌우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에겐 출판의 자유가 있듯이 읽는 자유 또한 주어져 있다. 그러므로 어떤 책을 읽느냐 하는 문제보다는 왜 책을 읽지 않느냐 하는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체계적인 독서교육이 시급한 것도 같은 이유 때문이다. 과거엔 별로 문화적이지 않았던 게르만 민족이, 사무라이가 지배했던 일본 민족이 오늘날 경제부국이자 출판대국으로 우뚝 선 이면에는 정부 차원의 치밀한 독서교육과 이를 밑받침할 튼튼한 정책이 지속적으로 시행되었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 ‘책 읽는 사람이 이끄는 사회’, 이것이야말로 21세기에 걸맞는 우리의 표어가 되어야 한다.
Ⅶ. 결론
최근 출판계에서는 e-book이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e-Book 출판이란 새 시장을 선점(先占)하기 위해 출판사들끼리 합종연횡(合縱連橫)하며 전자책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만드는가 하면 전자책 솔루션 업체들과, 인터넷 서점들도 이에 뒤질새라 새 시장에 발을 들여놓고 있다. 하지만 과연 e-Book이 21세기 출판계의 지도(地圖)를 변화시킬 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수년 내에 몇 천억 단위의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는 반면 인터넷의 무수한 무료 서비스와 경쟁을 벌이는 꼴이 되어 수년 내에 수익(收益)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e-Book은 디지털북 혹은 전자책이란 이름 등으로 널리 불리어지고 있는데 종이가 없는 책, 즉 저작물의 내용을 종이에 인쇄(印刷)하는 방식이 아니라, 디지털 파일 그 자체를 말하는 것이다. 넓은 의미에서 모든 출판 저작물의 생산, 관리, 유통, 그리고 저작권의 보호에 이르는 모든 일련(一連) 과정을 디지털화하는 행위를 통칭(通稱)한다고 볼 수 있다.
참고문헌
○ 김경희, 21세기 한국 출판산업의 진흥방향, 한국출판연구소, 2000
○ 문화관광부, 2000세계 출판산업 지표 조사 연구, 2000
○ 박인기, 독서와 매체환경, 독서연구 통권 1호, 한국독서학회, 1996
○ 오경호, 출판문화론 강의노트, 1995
○ 이정춘, 출판산업 출판정책, 이진출판사, 2000
○ 이용준, 외국전자출판의 현황과 발전방향, 한국출판연구제 42호, 한국출판학회
○ 전영표, 한국출판론, 서울 : 대광문화사,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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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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