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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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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페루의 신화

Ⅱ. 페루의 역사

Ⅲ. 페루의 지리

Ⅳ. 페루의 기후

Ⅴ. 페루의 수도

Ⅵ. 페루의 교육정보화 사업
1. 교육기관에 대한 네트워크 보급
2. 교사 및 학생에 대한 정보통신 활용 교육
3. 정보통신기술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 연구

Ⅶ. 페루의 잉카문명

Ⅷ. 페루의 문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은, 정치·사회의 기구 편성에 나타낸 독특한 기술이다. 사회적으로는 신성한 절대군주 잉카를 받들고, 친족인 지배층과 일반평민으로 구성되는 계층사회를 형성하여 중앙집권적 전제정치가 시행되었다. 그러나 평민을 위한 사회보장이 완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잉카의 정체(政體)를 신권적 사회주의라든가 사회주의 제국(帝國)이라고 부르는 학자도 있다.
Ⅷ. 페루의 문화
\'안데스의 페루\'와 \'리마의 페루\'란 말이 있다. 페루내의 토착문화, 스페인문화가 융합 또는 병존하고 있는 사회구조로 인해 사회적 갈등은 중남미 다른 나라들보다 크다. 이런 갈등은 수도 리마와 여타 안데스 지역으로 양분된다. 페루가 쿠즈코(CUZCO)에서 리마(LIMA)로 옮긴 이유가 경제적인 이유도 있지만, 사회적인 이유가 더 크다. 안데스 지역의 쿠즈코는 과거 잉카제국의 중심지로써 아직도 이곳은 그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다른 중남미 국가들과 달리 원주민 언어 케츄아어가 국가 공식언어로 지정되어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다. 그만큼 국가에서 안데스 지역을 통제하기 어렵다. 메스티조를 포함하여 인디오 계통의 인구가 총인구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정치 경제적 실권은 백인이 장악하고 혼혈 메스티조와 원주민 인디오는 서민 또는 빈곤계층이 주를 이룬다. 생활 및 교육환경이 열악한 산간 지역의 농업종사자들이 해안 도시로 이주하고 있어 도시의 지나친 인구집중과 이에 따른 문제를 안고 있다. 페루의 지역별 사회적 갈등과 극심한 빈부의 격차, 인종적 갈등은 내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페루의 오랜 내란으로 인해 80년대 후반 인구증가율은 0을 기록하였다. 아직도 페루에서는 무장투쟁이 격화되고 있다. 스페인어(서반아어)가 주로 사용되며, 산간 지역의 원주민들은 대부분 서반아어와 께추아(Quechua)어 혹은 아이마라(Aymara : 볼리비아 국경 부근)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오지에 사는 약 200만 명 정도는 스페인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된다.
참고문헌
◈ 김병익(1997), 페루에는 페루 사람들이 산다, 문학과 지성사
◈ 세계의 문화유산(1999), 삼성당아이
◈ 우덕룡 외 3명(2003), 라틴 아메리카 : 마야, 잉카로부터 현재까지의 역사와 문화, 송산
◈ 유네스코세계고대문명(2004), 생각의 나무
◈ 정경원 외(2000), 라틴 아메리카 문화의 이해, 서울: 학문사
◈ zeno12, 페루잉카문명의 태양제(Inti Raymi)

키워드

페루,   잉카,   잉카문명,   페루의 문화,   페루의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