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이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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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이름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보았을 텐데, 진정한 거룩함에 대해서 알지 못했을까? 그때와 지금의 내용은 달라지지 않았을 텐데 말이다.
신을 대리한다는 것은 신의 일을 대신 맡아서 하는 것과 같은 말 인데, 그렇다면 신은 자신이 만든 피조물을 고문하고, 불태우는 존재인 것인가? 그것이 진정한 거룩함인가?
겉으로 깨끗하게 치장하고 말로만 거룩,정의,사랑을 이야기 하는 것이 진짜 거룩한 것이 아니라, 바로 행함과 진실함으로 실제적인 사랑을 하는 것이 진정한 거룩함인 것이다.
바로 영화속 베르나르처럼 거룩한 외형만 갖추고 고문과 불을 지르는 사람을 죽이는 일을 추구하는 것은 나와 우리 모두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거룩함이 아닌 것 이다.
그런데 이 베르나르가 우리 현재 시대에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다. 겉으로 비춰지는 모습은 선해 보이지만 남들 모르게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는 사람들 말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사람의 겉모습과 조건과 배경이 멋지다고 그것만을 가지고 전부를 판단해서는 안 될 것 같다. 혹시 현 시대를 살아가는 베르나르일지도 모르기 때문이기 말이다. 또 나는 베르나르와 같은 모습이 없는지 성찰해 본다.
들 뿐 아니라 나 이외의 많은 학우들이 자신의 감상문에 상세히 적어 놓았기에

키워드

장미의이름,   움베르트에코,   정미의이름감상문,   사회학사,   숀코네리,   중세,   근대,   마녀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