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제만의 예수의 유언기도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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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케제만의 예수의 유언기도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2. 말씀 아래 있는 교회 공동체

3. 그리스도적 하나됨

결론>

본문내용

의 손에 들린 것들에만 교회가 관심이 있어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교회 공동체에 대해 논해보자. 교회는 변하지 말아야 할 것과 시대에 따라 변해야만 하는 것이 있다고 들었다. 즉,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은 말씀이며, 시대에 따라 변해야만 할 것은 바로 행정이다. 많은 교회들 특히 장로교의 행정은 무식하게나마 짝이 없다. 그들은 자라나는 세대를 위한 투자에 대해 관심이 없다. 극단적인 한 예를 들자면, 대구의 어떤 큰 교회의 정책당회에서는 일주일 회의분량의 예산이 7000만원이 잡혔다고 한다. 장로들 열 몇 명 모여서 그만한 돈을 어디다가 쓰겠는가. 성도들의 피와 살을 먹고 마시며 자신들의 죄를 먹고 마시는 줄 알지 못하는 무지몽메한 인간들이 아닌가. 이 뿐이겠는가. 교회의 행정을 보자. 아동부부터 중고등부 청년부 장년부에 이르기까지 예산은 점점 나이순으로 많아진다. 자립심은 커져가는데 예산은 더 많아지는 것이 과연 교회가 투자해야될 양상인가? 또 문화가 바뀐다고 해서 말씀이 사람들의 구미에 맞게 오로지 ‘축복’ 설교만 하는 것은 웬 말인가? 교회가 점점 정신이상이 되고 있는 것이 이로 인해 분명하게 드러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교회의 예산을 손으로 직접 훔치지는 않지만, 어떠한 일을 계획해놓고서는 그 일에 합당하지 않는 예산을 투자하게 된다면, 그 일은 정상적으로 보이는 인간들의 합법적인 도둑질이 아니겠는가.. 용혜원씨의 말이 생각난다. “가장 악한 거짓말은 가장 진실에 가까운 거짓말이다” 즉, 교회의 예산의 쓰임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자신들의 유익을 위해 예산을 측정하는 것이 진실을 가장한 거짓말이요, 결론적으로는 가장 악한 자들의 모임이 되지 않겠는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바로 무장되어야 하며 그분의 진리와 그분이 하신 일을 생각하면서 정직하고 진실하게 행정해야 한다.
교회 속에서 하나됨의 모습을 보면 끼리끼리의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형태들은 자신들의 모임에 합당한 어떤 자격을 요구하는 것 같기도 하다.예를 들자면, 부자는 부자끼리 가난한 자들은 가난한 자들끼리가 바로 그 양상이다. 부자를 비판하고자 하는 것도 아니요, 가난한 자를 비판하고 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됨은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자녀된 신분으로서의 하나됨이 아닌가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어서 속히 세상적인 하나됨에서 벗어나야만 할 것이다. 혈연, 지연 등의 하나됨 또한 잘못된 것이다. 교회 내에서 어떤 이들은 ‘이모’, ‘오빠’ 등의 호칭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한다. 교회에서 ‘형제’ ‘자매’ 그리고 직분에 관련된 이름을 불러야 함은 서로간의 세상적인 담을 헐어버리는 가장 큰 역할을 함에 분명한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요한복음의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체성에대해 교회 공동체의 정체성에 대해 또한 교회 공동체의 하나됨의 바른 사고를 정립해주고 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진정으로 이 땅에 있는 모든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요한 복음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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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9.07.29
  • 저작시기200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7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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