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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전이 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요한은 종말론의 의미를 강조 하였지만 교회론과 만남으로써 결국 종말론 본연의 희망을 강조하려는 것이 아닌가 ? 하는 것이다.
결론
케제만은 요한이 요한 공동체의 향연으로의 초대장으로 요한복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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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의 손에 들린 것들에만 교회가 관심이 있어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교회 공동체에 대해 논해보자. 교회는 변하지 말아야 할 것과 시대에 따라 변해야만 하는 것이 있다고 들었다. 즉,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은 말씀이며, 시대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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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제만, 『국제성경주석 로마서』,(서울:한국신학연구소,1982)
《단행본 국내/국외》
도날드 거쓰리, 나용화 역,『신약개론』,(서울:기독교문서선교회,1995)
John Stott, 정옥배 역,『로마서 강해』,(서울:IVP,1996)
Victor P. Furnish, 이희숙 역,『바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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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제만(Ernst Kasemann)이『예수의 증언』(The Testament of Jesus, London:SCM, 1968)이라는 책에서 질문했던 것으로 요한 신학 연구에서 피해갈 수 없는 주제는 ‘요한 신학이 신학적인 의미로 섹트적 혹은 이단적이었냐’ 하는 것이다. 케제만은 요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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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제만의 작은 강연 논문 독인 안의 신약 연구상의 제문제로부터 시작되었다. 이 논문에서 케제만은 부활절 이후에 믿어 오던 그리스도와 이른바 역사적 예수 사이의 연속성을 깨닫고 확신하는 것이 신학의 과제라고 강조하였다.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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