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 김경준 사건] BBK 사건을 되돌아보다!(김경준과 이명박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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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BBK 김경준 사건] BBK 사건을 되돌아보다!(김경준과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0) 여는 글

(1) 간단하게 BBK 사건을 알아보기

(2) 김경준, 미국에선 무죄 한국에서는 유죄?

(3) BBK의 진짜 사장은 누구인가?

(4) BBK는 무엇을 잘못했는가

(5) 이명박 대통령은 결백하다?

(6) BBK 사건일지

(7) 검찰의 태도

(8) "김경준 형량 거래 메모" 보도

(9) 도덕주의

(10) 맺음 글

본문내용

한나라당에서 개가 나와도 당선될 것이라는 씁쓸한 기사가 나오기까지 했다. 그랬던 이명박 대통령은 2008년 12월 29일 도덕주의 정부를 공식적으로 천명하기에 이른다.
(10) 맺음 글
지금까지 BBK 사건에 대해 여러 가지 측면에서 알아보았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김경준은 돈을 들고 나른 사람이고 거짓말쟁이라는 판결이 났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은 실질적 소유자가 아니며 주가조작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한국의 검찰이 판결 내렸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김경준을 이름뿐인 사장인 사람이라고 판결 내렸다. 즉 이 모든 것을 종합해볼 때 BBK에는 실소유자란 없으며 김경준의 거짓말만 난무하고 김경준의 의지대로 주가조작이 되었고 이명박 대통령은 이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으며 만약 알았어도 참여하지 않았다. 투자는 이명박 대통령의 친척이 한 것이지 절대 이명박 대통령은 1주도 주가조작을 위해 돈 쓰지 않았다. 즉 이명박 대통령은 무죄라는 것이다. 검찰은 대통령이 될 사람에 대한 예우 때문인지 소환조사를 하지 않았고 별도로 음식점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보내주게 된다.
보수 지식인 이상돈 중앙대 교수는 이렇게 이야기 했다. “보수에게는 원칙과 도덕성, 일관성이 가장 중요한데 그게 없어요. 이 정부가 성공할 것이라고는 처음부터 생각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실패가 빨리 왔어요.” 보수지식인 이상돈 중앙대 교수 현정부에 ‘쓴소리’, 경향신문, 2009-08-04,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08041758221&code=900315
라고 말이다. 아마 이 글의 최고 키워드는 도덕성이 아닐까 싶다. 더불어 이상돈 교수는 ‘경제 타당성 없는 4대강 추진 등 보수 역행’이라 하였고 ‘대통령 모범답안 찾는다면 아무것도 하지마라’라고 하였다. 나의 견해도 마찬가지이다.
진짜 나라가 잘 되길 바라는 보수라면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정말 나라에 이득이 될 것을 행해야한다. 위험요소가 있다면 그것을 분석하고 무력화시키거나 그 선택을 우회하여 위험을 빗겨가야 한다. 9월부터 착공한다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나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든다. BBK 김경준 사건은 김경준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글의 앞쪽에서 이야기했듯 같이 세우고 같이 운영했던 사람이 버젓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사람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은 검찰에 대해 의아함이 생기고 결정적 단서도 표현상의 문제라고 말하며 넘어가버리는 어이없는 상황이 황당하기까지 하다. 정말 이 나라가 어떻게 될 런지 걱정이 된다. 미디어법이 통과되면서부터 정말 갈 때까지 갔다는 생각을 했다. 문득 BBK 사건의 동영상을 보게 되면서 BBK 사건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자는 취지로 이 글을 썼다. BBK 사건에 대해서 여러 방면으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 그에 보람을 찾고 싶다. 진실을 언젠가 밝혀질 것이라 믿는다. 왜 힘 있는 자에게는 수사가 그리 부실한지 모르겠다. 아니 특정인에게만 그런 건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고 노무현 대통령을 무척 존경했는데 그 분이 서거하고 난 후 맥이 빠진다. 이 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으며 어떻게 전개될까. 불안하고 무섭다.
= 참고 사항 : 이 글은 특정인을 비방하기 위해서 쓰인 글이 아니라 BBK 사건을 조사하며 나의 견해를 정리한 것에 불과함을 알려드립니다. 참고한 원문은 해당 페이지의 주석으로 연결해 두었고 해당 사이트로 들어가서 확인하면 원문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제 스스로가 탐정이 아니기 때문에 언론에 공개된 내용이나 인터넷에 올라온 내용 말고도 따로 제시할 수 있는 자료가 없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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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09.08.11
  • 저작시기2009.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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