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대통령 선거 결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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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낮은 투표율의 원인
- 각종 네거티브 선거
- 이명박 후보의 독주
(2). 특정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 원인
- 네거티브 선거로 인한 이명박 후보지지세력 결집
- 참여정부 심판론에 이후보 경제프레임 적중
(3). 여당 후보의 패인(敗因)
- 참여정부의 실정에 대한 심판
- 네거티브 선거의 역효과
(4). 허경영 신드롬
- 웃음을 준 후보
- 정치 허무주의의 반영

3. 결론
(1). 바람직한 선거의 방향
- 지역주의 타파
- 정책선거

본문내용

광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오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당선이나 공약 실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건 잘 알지만 ‘결혼 수당으로 1억원 지급’ ‘중소기업 근무자에게 매달 100만원짜리 쿠폰 지급’같은 공약들은 서민들이 듣기만 해도 기분 좋다” 라는 반응도 있다.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는 “한국 정치의 후진성에 대한 냉소 등이 허 후보를 통해 역설적으로 입증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5) 바람직한 선거의 방향
이번 대선에는 아직도 강고한 지역주의가 작용하고 있었다. 애써 부인하고 있지만, 지역주의는 대통령을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이었다. 정동영 후보는 영남지역에서 10%를 약간 넘는 미미한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호남에서 이명박 후보가 두 자릿수에 육박하는 득표율을 올렸다고 지역주의 퇴색의 의미를 억지로 내세우고 있지만, 차라리 그렇게 따진다면 이전에 영남에서 얻었던 열린우리당 지지율이 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진정 지역주의가 퇴색하려면 영남지역에서 정동영 후보나 권영길 후보의 득표율에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나야 한다. 정동영 후보의 득표율만 놓고 보자면, 지역주의 퇴조보다는 영남지역의 공장지역에서 호남 출신 노동자들이 차지하는 비율을 따져보는게 더 정확할 것이다. 지역구도가 사라지는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의미있는 정책적 표로 전환이 되지 않는 한, 국민들의 투표성향으로 선거 결과의 정책적 의미를 끄집어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또 여론조사결과 이번 투표율이 저조 한 이유를 지독한 네거티브 선거를 51.7% 로 꼽았다. 이제는 네거티브 음해 공작이아닌 정책선거가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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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25
  • 저작시기200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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