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의 진화론 분석

소개글

다윈의 진화론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찰스 다윈의 생애와 업적

2. 진화론에 대한 연구 역사

3. 다윈의 종의 기원과 맬서스의 인구론

4. 다윈의 진화론 공표연기 원인

5. 다윈의 자연선택설과 진화론

6. 진화론에 대한 과학계의 비판적 접근

7. 참고자료

본문내용

분자 생물학을 대표하는 160명의 세계적인 진화론자들이 참가하여 지금까지의 모든 과학적인 연구 자료와 증거물들이 과연 다윈이 주창하는 종파 종 사이의 진화 즉 대진화를 지지하는가 아니면 부인하는가를 놓고 솔직한 토론을 전개하였다. 이 회의에서 하버드대학의 구울드 교수와 미국 박물학 박물관의 N. 에드레쥐는 화석을 포함하는 모든 과학적인 자료는 다윈이 주창하는 개체간의 변이 즉 소진화가 장구한 세월을 지나는 동안 조금씩 축적하여 천천히 다른 콩으로 진화한다는 소위 대진화를 부정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변화가 점진적이고 연속적인 것이 아니고 종들은 매우 장기간 동안 전혀 변화하지 않다가 갑자기 순간적으로 새로운 종으로 등장한다는 모델, 즉 평형이론 (punctuated equilibra)이 현재까지 발견된 화석 적인 증거에 일치한다고 제의하였다. 이와 같은 중단된 평영이론 모델은 이미 1940년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의 유전학교수이며 생물학자인 골드슈미트 교수에 의해서 제창된 “있기를 바라는 괴물(Hopeful Monster, 괴물이론)”과 동일한 것이다. 하버드 대학의 생물학 교수 리챠드 레원틴은 진화론자들이 목이 긴 기린들과 같은 자연의 신비를 설명하는 데 아직도 “바로 그러니까 그렇지 (just so)”하는 따위의 이야기를 늘어놓는다고 공격하였다. 심지어 어떤 저자들은 오늘날과 같이 지구상에 다양한 종의 생물이 존재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자연도태설은 (그것보다 좀더 근사한 설명 방법이 없는 경우를 위한) 최후 수단으로 그 자리를 양보해야할 때가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뉴욕의 미국 박물학 박물관에 근무하는 조류학자인 돈 로슨은 "이제 나는 진화론에 관한 연구보다 좀더 정직한 지적인 활동, 즉 중·고 자동차 매매 업으로 전직하고 싶다."고 말해 진화론에 얽힌 여러 가지 허구성에 대한 과학자적인 고민을 폭로하고 있다. 존스 후킨스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스티븐 스탠리 교수는 구울드 교수의 괴물이론이 사실이라면 진화는 예측 할 수 없는 우발적인 요인들에 의해서 진행되며 따라서 점진적인 다윈의 진화 모델은 이재 그 호소력을 상실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만약에 자연 도태가 진화를 추진한 원동력이 되었다면 자연계에는 오늘날 우리가 발견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한 생물들이 존재하여야 할 것이다. 예를 들면 진화론자들은 목이 긴 기린의 진화과정을 설명할 때 다른 개체보다 목이 좀 길기 때문에 더욱 높은 나뭇가지의 잎사귀를 따먹을 수 있었던 놈은 목이 좀 짧았기 때문에 수많은 다른 종류의 경쟁자들과 더불어 낮은 곳에서 풀을 먹어야 했던 놈보다 생존 경쟁에서 유리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자연계의 동물들 중에 다리 대신에 자동차처럼 보다 효율적인 바퀴가 달린 동물이 생겨나지 않은 이유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다윈의 생명 진화에 대한 가설은 이제 생물학자들에 의해서 부인되고 있다. 현대 생물학 특히 발생학, 분류학, 비교해부학, 생태학 및 유전학 등에서 제반현상을 설명하는데 기초를 이루고 있는 다윈의 진화론이 뿌리째 흔들리기 시작하고 있다. 오늘날 많은 과학자들은 다윈의 직관적이고 기발한 착상에 의해서 고안된 허구적인 가설의 기초 위에 건립된 수많은 학자들에 의한 그 동안의 학문적인 유산을 재정리하고 새로운 설명을 모색해야 할 엄청난 위기에 직면에 있다. 마지막으로 다윈이 16세 때에 “너는 장차 너 자신에게는 물론 우리 가문의 수치를 가져올 것이다”라고 말한 다윈의 아버지의 예언적 책망을 상기하면서 이 글을 맺고자 한다.
7. 참고자료
찰스 다윈. 장순근 역, 찰스 다윈의 비글호 항해기, 전파과학사
찰스 다윈. 홍성표 역, 종의 기원, 홍신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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