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대학의 본질은 무엇인가
<순수학문의 입장>
<실용학문의 입장>
2.어느 학문이 대학생에게 더 유용할 것인가
<순수학문의 입장>
<실용학문의 입장>
3.순수학문과 실용학문의 바람직한 방향은 무엇인가
<순수학문의 입장>
<실용학문의 입장>
Ⅲ. 결론
Ⅱ. 본론
1.대학의 본질은 무엇인가
<순수학문의 입장>
<실용학문의 입장>
2.어느 학문이 대학생에게 더 유용할 것인가
<순수학문의 입장>
<실용학문의 입장>
3.순수학문과 실용학문의 바람직한 방향은 무엇인가
<순수학문의 입장>
<실용학문의 입장>
Ⅲ. 결론
본문내용
퍼스로 나누어져 있다. 교토대 학생들은 1,2학년 2년동안 순수학문(교양학문) 만을 공부한다. 교양공부를 다 마치고나서야 메인캠퍼스로 옮겨간다.
교토대 또한 시카고 대학처럼 노벨상 수상자들이 많이 배출해내며, 세계속에서 더욱더 저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순수학문의 교육은 모든 학문의 기초와 근본진리가 된다. 모든 학문의 근본과 진리를 배우는 교토대 학생들은 학문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도 굉장히 크다고 한다. 이처럼 모든학문의 근본인 순수학문을 등한시 하고서는 진정한 발전을 해 나갈 수 없을 것이다.
미국의 유펜(U.penn, university of pennsylvania.) 대학은 신입생 세미나라는 과목을 통해 신입생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배양한다. 이 과목들은 3, 4학년들의 전공과목 마냥, 매주 보고서를 써내야 하고 많은 양의 책을 소화해서 읽어야 한다. 그래서 학생들이 기피하지만, 그 과목들을 우수하게 마친 학생들은 그만의 만족감을 느낀다. 유 펜에는 특히 많은 필수 과목 제도가 있는데 학생들은 전공과목과 함께 그 필수과목도 채워나가야 한다. 과학, 수학, 역사, 언어, 인문 등 각 분야에서 한 과목씩은 필수로 들어야 한다. 아직 확정된 전공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여러 과목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순수학문을 중심으로 하지만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최적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질이 높고 응용력을 길러주는 과제와 시험방식을 응용하는 등의 교육방법을 고수하고 있다. 따라서 순수학문전공자들 역시 현실과 괴리감을 느낄 이유는 전혀 없고 오히려 사회에 나가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발휘할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대학이 본질을 잊지 않으면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나가는 최선의 교육인 것이다.
<실용학문의 입장>
1)독일의 직업대학
효율적인 실무 위주의 외국 교육의 사례로 독일의 직업학교를 들 수 있다. 아우스빌둥이라고 하는 독일의 직업 교육은 10학년까지의 정규 교육과정을 마치면 시작하게 된다. 독일 학제로 볼 때 아우스빌둥은 우리나라의 전문대학 정도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전문대학이 지식 위주의 전달에 그치고 있다면 아우스빌둥은 보다 현실적이고 깊이 있는 직업 교육이다. 이원제로 운영되는 직업 교육에서 학교수업은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나머지 시간은 현장에서 아쭈비나 레어링으로 불리는 실습생으로 배우면서 일한다. 대부분 허드렛일부터 시작하여 차츰 전문적인 기술이나 지식을 배워나간다.
레어링을 채용할 수 있는 기업은 그 분야의 전문가인 마이스터가 운영하는 곳이나, 마이스터를 채용하고 있는 곳이다. 마이스터만이 실습생을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교육과정은 1학년은 직업에 대한 기초지식과 일반과목을 수료하고, 2,3학년 동안 전문지식과 기술을 학습한다. 3년간의 아우스빌둥이 끝나고 졸업시험에 합격하면 비로소 게젤레라는 전문가가 된다. 13개 분야에서 은행원, 공무원, 제과제빵사, 안경사, 유치원 교사, 원예사 등 350여 종의 직업에 종사하는 게절레가 모두 이 직업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이다.
게절레로써 3년 동안 현장에서 일한 사람은 마이스터가 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독일은 우리나라의 장인과 같은 의미인 마이스터가 각종 직업에서 전문가로서 확실한 대접을 받는다. 마이스터가 되려면 국가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마이스터 시험을 준비하는 학교인 마이스터슐레는 현직에 종사하는 게젤레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주간도 있지만 야간도 있고, 인텐지브코스도 많다. 목표가 확실한 이들은 다른 어떤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보다 열심이다.
마이스터가 되면 스스로 공장을 설립할 수 있으며, 실습생도 가르칠 수 있고, 직업학교의 교사로 일할 수도 있다. 직장에서의 대우도 당연히 차별화된다. 대학을 나온 관리직보다 마이스터의 연봉이 더 높은 경우는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자신의 공장을 운영하는 독립한 마이스터들은 수입 면에서도 여느 대학을 나온 전문가 못지않다. 정육점 주인이나 빵집 사장이 의사보다 수입이 더 많은 예는 아주 흔한 일이다.
또한 지식기반경제에 맞추어 고등교육기관을 개혁하려면 각 지역산업의 수요에 맞추어 지역별로 교육중심대학과 연구중심대학을 육성해야 한다.
2)핀란드의 폴리텍
교육중심대학은 실무중심 및 현장중심 교육으로 산업수요에 맞는 숙련노동자를 배출하는 일종의 산업대학으로 가장 모범적인 사례는 핀란드의 폴리텍이다. 핀란드는 90년 중반 전면적인 교육개혁으로 각 지역에 폴리텍을 집중 육성함으로써 고성장을 이루었고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항상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사례들을 볼 때, 한국의 전문대들은 독일과 같이 더 현실적이고 실무적인 방향으로의 전문적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고 또 핀란드의 폴리텍을 본받아 지방대학 및 전문대학을 공교육인 지역별 산업대학으로 전환·육성성하여 지역 연구중심대학을 키우는 것이 고등교육개혁의 기본방향이 되어야 한다.
Ⅲ. 결론
대학교육의 본질은 무엇인가에 대해 의문을 품는 것으로부터 우리의 토론활동은 시작되었다. 그리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우리의 의견은 대학교육의 본질이 순수학문에 있다고 주장하는 측과 반면 실용학문에 있다고 의견을 나타내는 측으로 크게 나뉘었다.
앞서 제시한 대로, 순수학문을 본질로 보는 측에서는 대학 존재의 이유를 전인교육을 통한 완전한 인간의 양성이라 정의하며 모든 학문의 근간이 되는 순수학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와 함께 경영인들 사이에서 인문학이 중요시되고 있는 사례와 통섭의 시대라는 시대적 특성에 대해 설명을 붙여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반면, 실용학문이 대학교육의 본질이라 주장하는 측에서는 중세 시대의 대학 설립 때부터 시대적·사회적 필요에 따라 대학교육이 실용학문에 맞춰졌다는 역사적 사실로 자신들의 주장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어서, 직업현장에서 재교육이 이루어지는 상황들을 근거로 들어 대학교육의 실용성이 사회로부터 요구되고 있다고 말한다.
결론을 맺는 데에 있어 대학교육의 본질을 순수학문과 실용학문 중 어느 한쪽에만 두는 것은 극단적이라 여겨진다. 그보다는 순수학문과 실용학문의 조화 속에서 교양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가 대학교육을 통해 사회로 배출되어야 한다고 본다.
교토대 또한 시카고 대학처럼 노벨상 수상자들이 많이 배출해내며, 세계속에서 더욱더 저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순수학문의 교육은 모든 학문의 기초와 근본진리가 된다. 모든 학문의 근본과 진리를 배우는 교토대 학생들은 학문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도 굉장히 크다고 한다. 이처럼 모든학문의 근본인 순수학문을 등한시 하고서는 진정한 발전을 해 나갈 수 없을 것이다.
미국의 유펜(U.penn, university of pennsylvania.) 대학은 신입생 세미나라는 과목을 통해 신입생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배양한다. 이 과목들은 3, 4학년들의 전공과목 마냥, 매주 보고서를 써내야 하고 많은 양의 책을 소화해서 읽어야 한다. 그래서 학생들이 기피하지만, 그 과목들을 우수하게 마친 학생들은 그만의 만족감을 느낀다. 유 펜에는 특히 많은 필수 과목 제도가 있는데 학생들은 전공과목과 함께 그 필수과목도 채워나가야 한다. 과학, 수학, 역사, 언어, 인문 등 각 분야에서 한 과목씩은 필수로 들어야 한다. 아직 확정된 전공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여러 과목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순수학문을 중심으로 하지만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최적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질이 높고 응용력을 길러주는 과제와 시험방식을 응용하는 등의 교육방법을 고수하고 있다. 따라서 순수학문전공자들 역시 현실과 괴리감을 느낄 이유는 전혀 없고 오히려 사회에 나가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발휘할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대학이 본질을 잊지 않으면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나가는 최선의 교육인 것이다.
<실용학문의 입장>
1)독일의 직업대학
효율적인 실무 위주의 외국 교육의 사례로 독일의 직업학교를 들 수 있다. 아우스빌둥이라고 하는 독일의 직업 교육은 10학년까지의 정규 교육과정을 마치면 시작하게 된다. 독일 학제로 볼 때 아우스빌둥은 우리나라의 전문대학 정도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전문대학이 지식 위주의 전달에 그치고 있다면 아우스빌둥은 보다 현실적이고 깊이 있는 직업 교육이다. 이원제로 운영되는 직업 교육에서 학교수업은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나머지 시간은 현장에서 아쭈비나 레어링으로 불리는 실습생으로 배우면서 일한다. 대부분 허드렛일부터 시작하여 차츰 전문적인 기술이나 지식을 배워나간다.
레어링을 채용할 수 있는 기업은 그 분야의 전문가인 마이스터가 운영하는 곳이나, 마이스터를 채용하고 있는 곳이다. 마이스터만이 실습생을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교육과정은 1학년은 직업에 대한 기초지식과 일반과목을 수료하고, 2,3학년 동안 전문지식과 기술을 학습한다. 3년간의 아우스빌둥이 끝나고 졸업시험에 합격하면 비로소 게젤레라는 전문가가 된다. 13개 분야에서 은행원, 공무원, 제과제빵사, 안경사, 유치원 교사, 원예사 등 350여 종의 직업에 종사하는 게절레가 모두 이 직업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이다.
게절레로써 3년 동안 현장에서 일한 사람은 마이스터가 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독일은 우리나라의 장인과 같은 의미인 마이스터가 각종 직업에서 전문가로서 확실한 대접을 받는다. 마이스터가 되려면 국가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마이스터 시험을 준비하는 학교인 마이스터슐레는 현직에 종사하는 게젤레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주간도 있지만 야간도 있고, 인텐지브코스도 많다. 목표가 확실한 이들은 다른 어떤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보다 열심이다.
마이스터가 되면 스스로 공장을 설립할 수 있으며, 실습생도 가르칠 수 있고, 직업학교의 교사로 일할 수도 있다. 직장에서의 대우도 당연히 차별화된다. 대학을 나온 관리직보다 마이스터의 연봉이 더 높은 경우는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자신의 공장을 운영하는 독립한 마이스터들은 수입 면에서도 여느 대학을 나온 전문가 못지않다. 정육점 주인이나 빵집 사장이 의사보다 수입이 더 많은 예는 아주 흔한 일이다.
또한 지식기반경제에 맞추어 고등교육기관을 개혁하려면 각 지역산업의 수요에 맞추어 지역별로 교육중심대학과 연구중심대학을 육성해야 한다.
2)핀란드의 폴리텍
교육중심대학은 실무중심 및 현장중심 교육으로 산업수요에 맞는 숙련노동자를 배출하는 일종의 산업대학으로 가장 모범적인 사례는 핀란드의 폴리텍이다. 핀란드는 90년 중반 전면적인 교육개혁으로 각 지역에 폴리텍을 집중 육성함으로써 고성장을 이루었고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항상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사례들을 볼 때, 한국의 전문대들은 독일과 같이 더 현실적이고 실무적인 방향으로의 전문적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고 또 핀란드의 폴리텍을 본받아 지방대학 및 전문대학을 공교육인 지역별 산업대학으로 전환·육성성하여 지역 연구중심대학을 키우는 것이 고등교육개혁의 기본방향이 되어야 한다.
Ⅲ. 결론
대학교육의 본질은 무엇인가에 대해 의문을 품는 것으로부터 우리의 토론활동은 시작되었다. 그리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우리의 의견은 대학교육의 본질이 순수학문에 있다고 주장하는 측과 반면 실용학문에 있다고 의견을 나타내는 측으로 크게 나뉘었다.
앞서 제시한 대로, 순수학문을 본질로 보는 측에서는 대학 존재의 이유를 전인교육을 통한 완전한 인간의 양성이라 정의하며 모든 학문의 근간이 되는 순수학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와 함께 경영인들 사이에서 인문학이 중요시되고 있는 사례와 통섭의 시대라는 시대적 특성에 대해 설명을 붙여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반면, 실용학문이 대학교육의 본질이라 주장하는 측에서는 중세 시대의 대학 설립 때부터 시대적·사회적 필요에 따라 대학교육이 실용학문에 맞춰졌다는 역사적 사실로 자신들의 주장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어서, 직업현장에서 재교육이 이루어지는 상황들을 근거로 들어 대학교육의 실용성이 사회로부터 요구되고 있다고 말한다.
결론을 맺는 데에 있어 대학교육의 본질을 순수학문과 실용학문 중 어느 한쪽에만 두는 것은 극단적이라 여겨진다. 그보다는 순수학문과 실용학문의 조화 속에서 교양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가 대학교육을 통해 사회로 배출되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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