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0) 여는 글
(1) 노벨평화상을 받은 김대중 전 대통령 그리고 로비 의혹
(2)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그리고 해외 반응
(2-1) 서거 직전 읽은 책과 보낸 서신
(2-2) 국내 정치 영향
(2-3) 북한 조문단
(2-4) 해외 반응
(3)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애-인동초 인생
(4)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기
(5)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자서전
(6) 햇볕정책과 대북지원
(7)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
(8) 맺음 글
(1) 노벨평화상을 받은 김대중 전 대통령 그리고 로비 의혹
(2)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그리고 해외 반응
(2-1) 서거 직전 읽은 책과 보낸 서신
(2-2) 국내 정치 영향
(2-3) 북한 조문단
(2-4) 해외 반응
(3)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애-인동초 인생
(4)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기
(5)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자서전
(6) 햇볕정책과 대북지원
(7)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
(8) 맺음 글
본문내용
대해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네이버 지식iN 답변글, necrofilia,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04&docid=3282906&qb=7JWF7KeIIOqzoOuTseqzhCDtmJXsgqzqsIAg64KY7Jik64qU642w7JqU&enc=utf8§ion=kin&rank=3&sort=0&spq=0&pid=fp1RKg331x0ssajZLrRssv--202475&sid=Sp1UMfI2nUoAAHKRD@Y
아무튼 나는 햇볕정책에는 찬성하는 입장이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했던 것처럼 미국과 동맹관계를 유지하고 주한미군을 주둔시키며 전시한국군의 작전권을 찾아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미국의 이지스함이나 F15 등 도입하여 우리나라의 육군 뿐 아니라 취약한 해공군 전력을 보강하고 첨단화로 북한의 도발의지를 꺾을 필요가 있다. 지금처럼 국방은 약하게 하면서 북한을 자극하는 것은 오히려 한반도 위기상황을 불러올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일이라 생각한다. 온화하지만 내적으로는 강한 한국이 되는 현명한 선택을 하기 바란다.
지난 부시정권 때 대북전략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다면 하단의 주소 동영상을 볼 것을 권해드리고 싶다. 글이 아닌 영상이라서 훨씬 그 상황을 편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k96oduzfxYE$ 이 영상을 통해 한반도의 동북아 지정학적 중요성과 평화는 우리 스스로 지켜야하며 또 주변국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어쩌면 한반도 평화는 미국과 북한에게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협상에 우리의 의사가 들어가야 하며 장기적으로 멀리 보고 민족의 대화합과 평화를 위해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김대중 대통령의 뜻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의 그런 노력이 없었다면 한반도는 위기에 빠졌을지 모른다. 걱정되는 것은 한국이 전시작전지휘권을 가져온다고 하였을 때 누가 대통령으로 있느냐는 것이다. 바로 강경파가 이 전시작전권을 가지고 북한을 선제공격하는 것이 바로 최악의 상황인 것이다.) 오바마가 집권한 만큼 부시 시절보다 훨씬 평화로운 대북전략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
(7)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
그의 연설의 마지막은 6.15 남북공동선언 9주년 기념행사의 연설이었다. 건강이 나빠 참석이 어려웠지만 5차례나 진료를 받은 끝에 행사 중간에 도착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말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 연합뉴스, 2009-08-28,
http://news.nate.com/view/20090828n06750
행동하는 양심을 끝까지 보여줬던 것은 바로 김대중 대통령 자신이다. 그리고 그들은 말한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고. 6.15 기념 오찬의 연설을 좀 더 알아보도록 하자. 그는 최근 시국 상황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 했다. “인도의 간디가 영국에 비폭력으로 맞서 승리했듯, 우리도 때리면 맞고, 끌고 가면 갇히더라도 비폭력 투쟁을 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 그리고 민주주의는 지키는 자의 것이라며 행동하는 양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단독] DJ “때리면 맞고, 끌고가면 갇혀라”, 한겨레신문, 2009-06-26,
http://news.nate.com/view/20090626n03753
이 기사의 댓글을 이야기하고 다음 주제로 넘어가겠다. 김희O 네티즌의 댓글을 보면(추천 5258 반대 1009) ‘나이를 먹으면서도 젊은 시절의 열정을 고스란히 가질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얼마나 어려운가.’라며 김대중을 지지한다는 말을 했다. 또 김영O 네티즌의 댓글을 보면(추천 4176 반대 834) 진심이 느껴진다는 말을 했다. 80이 넘은 나이에서도 민주주의에 대한 열정이 살아있는 김대중. 그리고 그의 연설에서 우러나오는 그의 진심. 네티즌들도 그것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닐까. 퇴보하고 있는 한국의 민주주의를 제자리로 돌리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양심이 필요하고 비폭력 행동이 필요한 것이란 말이 아닐까.
(8) 맺음 글
위에서 다루지는 않았지만 그에 대해서 할 이야기는 많다. 그 중 하나만 이야기하자면 그는 문화대통령이었다. 특히 판소리와 영화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한다. 임권택 감독은 오랫동안 순탄치 못한 정치인생을 살아오셨고 우여곡절을 겪으신 분이라고 대단한 분을 뵙고 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고 당시를 회고 했다 한다. 그때는 1993년이었고 영화도 조예가 많다는 말을 했다. [DJ서거]한류 이끈 ‘문화대통령’…판소리ㆍ영화 깊은 애정, 헤럴드경제, 2009-08-18,
http://news.nate.com/view/20090818n15004
문화 쪽 사람들과의 인연과 그들의 회고를 알아보고 싶다면 이 글의 주석을 참고 바란다.
그의 행보가 꼭 칭찬을 받았던 것은 아니다.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의 팬 클럽인 ‘전여옥을 지지하는 모임’회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도 자살하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다. 즉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언이 국가내란죄성 발언이라는 것이다. 즉 현정권에 저항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김대중씨는 국가 내란죄로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박탈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말도 남겼다. 바위에 올라갈 힘이 없으면 자택 2층 옥상에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이다. 전여옥 지지자 모임 회장 “김대중, 盧처럼 자살하라”, 국민일보, 2009.6.13,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921320740&code=41111111&cp=nv1
전여옥 의원의 팬클럽 회장이라는 사람이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이 참으로 황당하기도 하고 무섭다.
마지막으로 <김대중 잠언집, 배움>의 글을 인용하면서 글을 끝내겠다.
우리의 목표를 조금 멀리, 조금 높이,
조금 넓게 잡도록 하자.
그러면 참지 못할 것이 없다.
참아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참을 수 있다.
참지 못하는 것은 고통 때문이 아니라
참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김대중 잠언집, 배움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04&docid=3282906&qb=7JWF7KeIIOqzoOuTseqzhCDtmJXsgqzqsIAg64KY7Jik64qU642w7JqU&enc=utf8§ion=kin&rank=3&sort=0&spq=0&pid=fp1RKg331x0ssajZLrRssv--202475&sid=Sp1UMfI2nUoAAHKRD@Y
아무튼 나는 햇볕정책에는 찬성하는 입장이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했던 것처럼 미국과 동맹관계를 유지하고 주한미군을 주둔시키며 전시한국군의 작전권을 찾아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미국의 이지스함이나 F15 등 도입하여 우리나라의 육군 뿐 아니라 취약한 해공군 전력을 보강하고 첨단화로 북한의 도발의지를 꺾을 필요가 있다. 지금처럼 국방은 약하게 하면서 북한을 자극하는 것은 오히려 한반도 위기상황을 불러올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일이라 생각한다. 온화하지만 내적으로는 강한 한국이 되는 현명한 선택을 하기 바란다.
지난 부시정권 때 대북전략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다면 하단의 주소 동영상을 볼 것을 권해드리고 싶다. 글이 아닌 영상이라서 훨씬 그 상황을 편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k96oduzfxYE$ 이 영상을 통해 한반도의 동북아 지정학적 중요성과 평화는 우리 스스로 지켜야하며 또 주변국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어쩌면 한반도 평화는 미국과 북한에게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협상에 우리의 의사가 들어가야 하며 장기적으로 멀리 보고 민족의 대화합과 평화를 위해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김대중 대통령의 뜻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의 그런 노력이 없었다면 한반도는 위기에 빠졌을지 모른다. 걱정되는 것은 한국이 전시작전지휘권을 가져온다고 하였을 때 누가 대통령으로 있느냐는 것이다. 바로 강경파가 이 전시작전권을 가지고 북한을 선제공격하는 것이 바로 최악의 상황인 것이다.) 오바마가 집권한 만큼 부시 시절보다 훨씬 평화로운 대북전략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
(7)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
그의 연설의 마지막은 6.15 남북공동선언 9주년 기념행사의 연설이었다. 건강이 나빠 참석이 어려웠지만 5차례나 진료를 받은 끝에 행사 중간에 도착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말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
http://news.nate.com/view/20090828n06750
행동하는 양심을 끝까지 보여줬던 것은 바로 김대중 대통령 자신이다. 그리고 그들은 말한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고. 6.15 기념 오찬의 연설을 좀 더 알아보도록 하자. 그는 최근 시국 상황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 했다. “인도의 간디가 영국에 비폭력으로 맞서 승리했듯, 우리도 때리면 맞고, 끌고 가면 갇히더라도 비폭력 투쟁을 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 그리고 민주주의는 지키는 자의 것이라며 행동하는 양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단독] DJ “때리면 맞고, 끌고가면 갇혀라”, 한겨레신문, 2009-06-26,
http://news.nate.com/view/20090626n03753
이 기사의 댓글을 이야기하고 다음 주제로 넘어가겠다. 김희O 네티즌의 댓글을 보면(추천 5258 반대 1009) ‘나이를 먹으면서도 젊은 시절의 열정을 고스란히 가질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얼마나 어려운가.’라며 김대중을 지지한다는 말을 했다. 또 김영O 네티즌의 댓글을 보면(추천 4176 반대 834) 진심이 느껴진다는 말을 했다. 80이 넘은 나이에서도 민주주의에 대한 열정이 살아있는 김대중. 그리고 그의 연설에서 우러나오는 그의 진심. 네티즌들도 그것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닐까. 퇴보하고 있는 한국의 민주주의를 제자리로 돌리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양심이 필요하고 비폭력 행동이 필요한 것이란 말이 아닐까.
(8) 맺음 글
위에서 다루지는 않았지만 그에 대해서 할 이야기는 많다. 그 중 하나만 이야기하자면 그는 문화대통령이었다. 특히 판소리와 영화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한다. 임권택 감독은 오랫동안 순탄치 못한 정치인생을 살아오셨고 우여곡절을 겪으신 분이라고 대단한 분을 뵙고 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고 당시를 회고 했다 한다. 그때는 1993년이었고 영화도 조예가 많다는 말을 했다. [DJ서거]한류 이끈 ‘문화대통령’…판소리ㆍ영화 깊은 애정, 헤럴드경제, 2009-08-18,
http://news.nate.com/view/20090818n15004
문화 쪽 사람들과의 인연과 그들의 회고를 알아보고 싶다면 이 글의 주석을 참고 바란다.
그의 행보가 꼭 칭찬을 받았던 것은 아니다.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의 팬 클럽인 ‘전여옥을 지지하는 모임’회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도 자살하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다. 즉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언이 국가내란죄성 발언이라는 것이다. 즉 현정권에 저항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김대중씨는 국가 내란죄로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박탈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말도 남겼다. 바위에 올라갈 힘이 없으면 자택 2층 옥상에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이다. 전여옥 지지자 모임 회장 “김대중, 盧처럼 자살하라”, 국민일보, 2009.6.13,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921320740&code=41111111&cp=nv1
전여옥 의원의 팬클럽 회장이라는 사람이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이 참으로 황당하기도 하고 무섭다.
마지막으로 <김대중 잠언집, 배움>의 글을 인용하면서 글을 끝내겠다.
우리의 목표를 조금 멀리, 조금 높이,
조금 넓게 잡도록 하자.
그러면 참지 못할 것이 없다.
참아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참을 수 있다.
참지 못하는 것은 고통 때문이 아니라
참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김대중 잠언집,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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