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성균관(成均館)과 유생들의 자치활동(自治活動)

소개글

조선시대 성균관(成均館)과 유생들의 자치활동(自治活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조선시대의 성균관
1) 성균관의 성립과 정비
2) 성균관의 직제
3) 성균관 유생의 구성
4) 성균관의 교육내용
5) 성균관의 의의
2. 유생들의 자치활동
1) 재회(齋會)
2) 유소(儒疏)
3) 권당(捲堂)과 공관(空館)
4) 통문(通文)
5) 유생공천(儒生公薦)
6) 유벌(儒罰)

Ⅲ. 결론

본문내용

는 학교의 학생은 교육내용과 학교방침에 대해 통제권이 없는 것과 입시 위주의 주입식 교육, 일괄적인 교육방식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우리들은 ‘학칙’이나 강압적인 ‘규제’, 성급한 ‘입시정책’에만 얽매여서 나 자신이 주체가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 가르치고 세뇌시킨 대로만 살아왔던 것 같다. 국가의 통제대로만 움직이지 않고 그릇된 정치에 대해서 비판과 저항을 하였고, 강력한 봉건 사회의 특수 상황 속에서도 독자적인 자율문화를 창출해 나갔던 성균관 유생들에 비해 나는 ‘잠을 자고 있는 것’과 다름이 없었던 것이다. ‘자고 있는 것’과 반대되는 ‘깨어있는 것’은 내가 받아들이는 모든 가치들이 정말 옳은지 그른지 항상 눈뜨고 선별해서 받아들이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점에서는 정말 성균관 유생들의 자세는 높이 살만하다. 물론 자신들의 의사를 관철시키기 위한 방법에 있어서 원점(圓點)을 포기하고 성균관을 떠나는 등의 극단적인 면이 있었지만, 현대의 학생운동이 사회 발전 과정에 큰 역할을 했듯이 성균관 유생들의 자치활동 또한 여러 측면에서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 참고문헌
이민홍(1999),『조선조 성균관의 교원과 태학생의 생활상』,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장재천(2000), 『조선조 성균관 교육과 유생문화』, 아세아 문화사
정낙찬 외 2명(2000),『한국의 전통교육』, 영남대학교출판부
최종세(2006) ,『중국의 지성5인이 뽑은 고전 200』, 예문서원
태학지 번역사업회(1994) , 『태학지』, 성균관
피정란(1995) ,『성균관 유생의 자치활동에 관한 연구』, 논문자료

키워드

성균관,   유생들의 자치활동,   성균관 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