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는 과정은 마치 거미줄을 치는 모습과 비슷하다. 한마디로 길게 만들면서도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면 말이다. 어떻게 하면 거미줄 같은 인간관계, 강력한 휴먼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여기서는 6가지 ‘SPIDER’를 추천한다. 미소(Smile), 칭찬(Praise), 관심(Interest), 헌신(Devote), 인내(Endure), 존경(Respect)이 그것이다.
서로 미워하는 사이도 한 배를 타면 협력하는데, 좋은 인맥과 한 배를 타면 얼마나 협력이 잘될 것인가! 인맥은 결국 한 배를 타는 것이다. 유대감과 공동체의식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인생이라는 험한 바다를 함께 항해하며 서로 아끼고 협력하는 동반자가 되는 것이다. 상대방과 한 배에 타는 ‘6가지 ship’이 있다. 쇼맨십(Showmanship), 리더십(Leadership), 파트너십(Partnership), 펠로십(Fellowship), 워십(Worship), 스킨십(Skinship)이다.
인간관계를 가깝게 하는 7가지
인간관계가 밀접해지는 요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대표적이고 중요한 요소는 다음과 같은 7가지 항목이 있다.
1. 매력 : 매력은 신체적 매력, 성격 및 성품적 매력, 그리고 개인적 역량으로 나뉜다.
2. 유사성 : 상호간에 유사한 점이 있으면 쉽게 친밀감을 느낀다.
3. 보완성 :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연결고리가 있으면 인간관계가 밀접해진다.
4. 공시성 : 상호간에 관계가 분명하게 드러나면 인간관계가 밀접해진다.
5. 상호성 : 상대방이 자기를 좋아하면 관계가 강화된다.
6. 접근성 : 지리적으로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자주 접촉하면 접촉할수록 인간관계가 밀접해진다.
7. 개방성 : 상호간에 서로에 대해 공개된 영역, 알고 있는 부분이 많으면 관계가 밀접해진다.
그런데, 인간관계를 밀접하게 하고 싶어도 대인관계에서의 갈등은 보통 다음과 같은 7가지 원인 때문에 생긴다.
1. 반감 : 반감은 특별한 원인이나 이유 없이 상대방에게 갖게 되는 적대적 감정이다.
2. 가치의 대립 : 서로가 지향하는 가치관에 차이가 있을 경우에 갈등이 발생한다.
3. 경향의 대립 : 가치에는 차이가 없으나 추구하는 방법에 있어 차이가 있을 경우에 갈등이 생긴다.
4. 이해의 대립 : 상호간의 이해가 대립될 때 갈등이 생긴다.
5. 감정의 대립 : 처음부터 감정적인 갈등이 발생하거나 해결 과정에서 감정적인 문제로 비화된다.
6. 상황의 대립 : 상황 자체에서 갈등이 생긴다.
7. 오해 : 실제로 대립되는 차이는 없으나, 외형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간주되면 갈등이 생긴다.
이러한 갈등을 해결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사소했던 일도 일단 감정이 개입되면 해결하기 어렵다. 따라서 일과 감정이 얽혀 복잡해지지 않도록 감정을 조절해야 한다.
1. 다른 사람의 잘못이나 실수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라.
2. 시시비비를 따지지 마라.
3.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라.
4. 감정을 조절하라.
5. 참아라.
당신이 CEO라면
미국의 편지전달 실험에서는 편지의 과반수 이상이 제이콥스, 브라운, 존스라는 세 사람을 거쳐 전달되었다. 결국 이런 사람들이 우리가 커넥터(connector), 허브(hub), 키맨(key man), 마당발이라고 부르는 존재들이다. 허브에게는 정보와 기회가 몰리며 당연히 성공의 가능성 또한 높아진다. 세상은 결국 개인과 개인의 연결망이다. 작은 세상을 만드는 ‘소셜네트워크(social network)’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결망의 중심에 위치한 허브가 되도록 노력하자!
네트워크 경쟁시대를 성공적으로 성장, 발전하고자 하는 기업은 가능한 한 많은, 그리고 다양한 사회경제적 노드(Nod)와 링크를 맺어야 한다. 당신이 CEO라면 이제 전통적인 인맥은 잊어라. 그리고 네트워크 경쟁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휴먼네트워크, 기업네트워크 구축전략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라.
권력은 정보를 소유한 자가 아니라 네트워크를 소유한 자가 장악하게 될 것이다. 매스미디어의 힘은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고 전달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소유한 데서 발생한다. 네트워크가 없는 매스미디어를 생각해 보라. 중요한 것은 정보가 아니라 네트워크다. 네트워크가 곧 권력이다!
누군가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되라
사랑하는 ‘단 한 사람만’ 있어도 인생은 아름답다. 행복하고 싶다면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때로는 용서해야 한다. 좋은 인맥, 좋은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마음의 문을 열고, 공감하고, 길들고, 사랑해야 한다. 용서해야 한다. 좋은 인맥을 만들고 싶다면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이렇게 말하라.
“내 이름 까먹으면 안 됩니다. 내 얼굴 까먹으면 안 됩니다. 사랑합니다!”
화를 내는 시간이 아깝다.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시간이 아깝다. 지나간 일을 후회하는 시간이 아깝다.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는 시간이 아깝다. 아직 다가오지 않은 일을 걱정하는 시간이 아깝다. 슬픔에 젖어 있는 시간이 아깝다. 어찌 보면 인생은 아까운 시간들로 다 지나가 버리는 것 같다. 더 빨리 용서하자! 더 많이 칭찬하자! 더 많이 웃자! 더 많이 행복하자! 더 많이 사랑하자!
상대방에게 관심을 받고 싶으면 먼저 상대방에게 호감을 가져야 하고,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고 싶으면 먼저 상대방에게 호감을 가져야 한다. 상대방의 마음의 문을 열고 싶으면 먼저 내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 상대방을 내 인맥으로 만들고 싶으면 먼저 상대방의 인맥이 되어라!
좋은 인맥은 하늘의 선물이요, 축복이다. 좋은 벗이 한 사람이면 행복, 두 사람이면 행운, 세 사람이면 축복이다. 그리고 이미 나는 축복받은 사람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정말로 많은 사람들에게서 따뜻한 빚을 받아왔다. 어찌 보면 인생의 반은 빚을 지는 것이고 나머지 반은 빚을 갚는 것인데, 이제 남은 인생은 빚을 갚아야한다. 다른 사람의 인생에 선물이 되라! 다른 사람의 인생에 축복이 되라. 나를 만나서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나도 누군가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되고 싶다
서로 미워하는 사이도 한 배를 타면 협력하는데, 좋은 인맥과 한 배를 타면 얼마나 협력이 잘될 것인가! 인맥은 결국 한 배를 타는 것이다. 유대감과 공동체의식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인생이라는 험한 바다를 함께 항해하며 서로 아끼고 협력하는 동반자가 되는 것이다. 상대방과 한 배에 타는 ‘6가지 ship’이 있다. 쇼맨십(Showmanship), 리더십(Leadership), 파트너십(Partnership), 펠로십(Fellowship), 워십(Worship), 스킨십(Skinship)이다.
인간관계를 가깝게 하는 7가지
인간관계가 밀접해지는 요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대표적이고 중요한 요소는 다음과 같은 7가지 항목이 있다.
1. 매력 : 매력은 신체적 매력, 성격 및 성품적 매력, 그리고 개인적 역량으로 나뉜다.
2. 유사성 : 상호간에 유사한 점이 있으면 쉽게 친밀감을 느낀다.
3. 보완성 :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연결고리가 있으면 인간관계가 밀접해진다.
4. 공시성 : 상호간에 관계가 분명하게 드러나면 인간관계가 밀접해진다.
5. 상호성 : 상대방이 자기를 좋아하면 관계가 강화된다.
6. 접근성 : 지리적으로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자주 접촉하면 접촉할수록 인간관계가 밀접해진다.
7. 개방성 : 상호간에 서로에 대해 공개된 영역, 알고 있는 부분이 많으면 관계가 밀접해진다.
그런데, 인간관계를 밀접하게 하고 싶어도 대인관계에서의 갈등은 보통 다음과 같은 7가지 원인 때문에 생긴다.
1. 반감 : 반감은 특별한 원인이나 이유 없이 상대방에게 갖게 되는 적대적 감정이다.
2. 가치의 대립 : 서로가 지향하는 가치관에 차이가 있을 경우에 갈등이 발생한다.
3. 경향의 대립 : 가치에는 차이가 없으나 추구하는 방법에 있어 차이가 있을 경우에 갈등이 생긴다.
4. 이해의 대립 : 상호간의 이해가 대립될 때 갈등이 생긴다.
5. 감정의 대립 : 처음부터 감정적인 갈등이 발생하거나 해결 과정에서 감정적인 문제로 비화된다.
6. 상황의 대립 : 상황 자체에서 갈등이 생긴다.
7. 오해 : 실제로 대립되는 차이는 없으나, 외형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간주되면 갈등이 생긴다.
이러한 갈등을 해결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사소했던 일도 일단 감정이 개입되면 해결하기 어렵다. 따라서 일과 감정이 얽혀 복잡해지지 않도록 감정을 조절해야 한다.
1. 다른 사람의 잘못이나 실수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라.
2. 시시비비를 따지지 마라.
3.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라.
4. 감정을 조절하라.
5. 참아라.
당신이 CEO라면
미국의 편지전달 실험에서는 편지의 과반수 이상이 제이콥스, 브라운, 존스라는 세 사람을 거쳐 전달되었다. 결국 이런 사람들이 우리가 커넥터(connector), 허브(hub), 키맨(key man), 마당발이라고 부르는 존재들이다. 허브에게는 정보와 기회가 몰리며 당연히 성공의 가능성 또한 높아진다. 세상은 결국 개인과 개인의 연결망이다. 작은 세상을 만드는 ‘소셜네트워크(social network)’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결망의 중심에 위치한 허브가 되도록 노력하자!
네트워크 경쟁시대를 성공적으로 성장, 발전하고자 하는 기업은 가능한 한 많은, 그리고 다양한 사회경제적 노드(Nod)와 링크를 맺어야 한다. 당신이 CEO라면 이제 전통적인 인맥은 잊어라. 그리고 네트워크 경쟁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휴먼네트워크, 기업네트워크 구축전략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라.
권력은 정보를 소유한 자가 아니라 네트워크를 소유한 자가 장악하게 될 것이다. 매스미디어의 힘은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고 전달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소유한 데서 발생한다. 네트워크가 없는 매스미디어를 생각해 보라. 중요한 것은 정보가 아니라 네트워크다. 네트워크가 곧 권력이다!
누군가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되라
사랑하는 ‘단 한 사람만’ 있어도 인생은 아름답다. 행복하고 싶다면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때로는 용서해야 한다. 좋은 인맥, 좋은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마음의 문을 열고, 공감하고, 길들고, 사랑해야 한다. 용서해야 한다. 좋은 인맥을 만들고 싶다면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이렇게 말하라.
“내 이름 까먹으면 안 됩니다. 내 얼굴 까먹으면 안 됩니다. 사랑합니다!”
화를 내는 시간이 아깝다.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시간이 아깝다. 지나간 일을 후회하는 시간이 아깝다.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는 시간이 아깝다. 아직 다가오지 않은 일을 걱정하는 시간이 아깝다. 슬픔에 젖어 있는 시간이 아깝다. 어찌 보면 인생은 아까운 시간들로 다 지나가 버리는 것 같다. 더 빨리 용서하자! 더 많이 칭찬하자! 더 많이 웃자! 더 많이 행복하자! 더 많이 사랑하자!
상대방에게 관심을 받고 싶으면 먼저 상대방에게 호감을 가져야 하고,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고 싶으면 먼저 상대방에게 호감을 가져야 한다. 상대방의 마음의 문을 열고 싶으면 먼저 내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 상대방을 내 인맥으로 만들고 싶으면 먼저 상대방의 인맥이 되어라!
좋은 인맥은 하늘의 선물이요, 축복이다. 좋은 벗이 한 사람이면 행복, 두 사람이면 행운, 세 사람이면 축복이다. 그리고 이미 나는 축복받은 사람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정말로 많은 사람들에게서 따뜻한 빚을 받아왔다. 어찌 보면 인생의 반은 빚을 지는 것이고 나머지 반은 빚을 갚는 것인데, 이제 남은 인생은 빚을 갚아야한다. 다른 사람의 인생에 선물이 되라! 다른 사람의 인생에 축복이 되라. 나를 만나서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나도 누군가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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