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학][언어학 기원][구조언어학][심리언어학][사회언어학][인류언어학]언어학의 기원과 구조언어학, 심리언어학, 사회언어학, 인류언어학에 관한 분석(언어학, 구조언어학, 심리언어학, 사회언어학, 인류언어학)

소개글

[언어학][언어학 기원][구조언어학][심리언어학][사회언어학][인류언어학]언어학의 기원과 구조언어학, 심리언어학, 사회언어학, 인류언어학에 관한 분석(언어학, 구조언어학, 심리언어학, 사회언어학, 인류언어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언어학의 기원
1. 신의 선물설
2. 인간 발명설
3. 리버만(Philip Lieberman)교수의 생리학적 진화설

Ⅲ. 구조언어학
1. 구조언어학의 연원
2. 구조언어학의 대두
3. 구조언어학의 기본원리들
1) 랑그(langue)와 빠롤(parole)
2) 공시태와 통시태
2) 공시태와 통시태
4. 구조언어학의 제법칙
1) 내재성의 원리
2) 관여성의 법칙
5. 레비스트로스의 구조주의

Ⅳ. 심리언어학

Ⅴ. 사회언어학
1. 언어 사용과 변이
1) 음운 현상
2) 경어법
2. 언어 정책 및 교육
3. 기타

Ⅵ. 인류언어학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한 다음 그 유형을 인지적 말실수와 용적 말실수로 나누어 각각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검토한 것이다. 말실수를 분석한 연구가 거의 없는 정에서 이 분야의 후속 연구를 위한 토대를 마련한 의의가 있다. 그렇지만 용어 사용에서 몇 가지 문제가 보인다. 인지적 말실수과 화용적 말실수가 대립적으로 쓰이고 있는데 이들 용어의 뜻과 관계가 분명하게 정의되지 않았다. 인지적 말실수의 하위 유형으로 순차적, 구조적, 문법적, 어휘적 네 가지를 두었는데 분류 기준에서 일관성이 유지되지 못하고 있다. 문법적, 어휘적 말실수가 있으면 음운적 말실수도 있어야 할 것이다. 실제로 순차적, 구조적 말실수는 대부분 음소나 음절의 발음과 관련된 경우이다. 그러므로 이 두 가지를 음운적 말실수로 묶고 다시 하위 분류하는 것이 좋겠다.
Ⅵ. 인류언어학
인류 언어학(anthropological linguistics)은 언어의 사회 문화적 행동의 맥락과의 연관 관계에 관심을 둔다. 따라서 이것은 사회학, 심리학, 신경학 및 그 밖의 영역을 둘러싸는 광범위한 범주에 놓여 있다. 언어와 사고의 등가 관계는 일반적으로 부정된다. 그러나 언어가 사고를 표현하는 좀더 나은 체계임에는 틀림없다. 이 논의는 언어와 사고, 문화와의 관계를 진행하는 일반적이고도 기초적인 단초가 된다. WHORF의 가설(Whorfian hypothesis)은, 한 문화가 사용하는 언어는 세계를 지각하는 수단이 된다는 연구를 통해 도출되었다. 이에 반해, 변형-생성 문법에서는 모든 언어의 기저부는 동질적이지만, 언어 사이의 통사적 차이는 변형의 무리가 다름에 기인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다시 언어와 세계를 지각하는 방식과의 긴밀한 관계가, Cooper와 Ross 같은 학자에 의해 연구되었다. 이들은 언어를 통해 세계를 보는 지각이나 방위 인식이 달라진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인류 언어학자들은 언어의 사용은 인간 행동의 한 형태이므로, 한 언어의 문법은 한 문화의 부분이라고 주장한다. 이것은 경어법과 같이 대상에 따른 어휘 선택의 차이 등을 통해 증명할 수 있다. 화자들이 특별한 맥락에서 취하는 특별한 문법 형태는 그들의 문화에 의하여 결정된다. 오늘날의 각 어족(language family)은 한 원시 부족 언어에서 발달했을 가능성이 있다. 가장 논의가 많이 이루어진 인구어족(Indo-European language family)은 약 5,000년 전부터 분화가 이루어져, 오늘날 페르시아어와 힌두어를 포함하는 인도-이란어, 영어를 비롯한 서구 유럽 언어, 러시아어와 폴란드어를 포함하는 슬라브어군을 발달된 것으로 연구되었다. 이것은 개별 언어로부터 동일한 의미를 갖는 각기 다른 몇 개의 단어들을 비교 분석한 결과, 얻어진 결론이다.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확장시킴으로써, 우리는 피노-우그리아어족, 알타이어족, 아프리카-아시아어족, 나이지리아-콩고어족, 말레이-폴리네시아어족, 중국-티베트어족, 드라비디아어족,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어족 등을 발견할 수 있다.
언어를 분류하는 또 다른 주요 방식은 구조 유형에 따르는 것이다. 이것은 음운 체계나 음소 체계에 따라서 분류하는 일인데, 최근에는 변별 자질에 대한 연구에 집중되었다. 19세기에 개발된 언어 구조를 분석하는 방법은, 모든 언어를 분석적, 교착적, 또는 굴절적 유형의 하나로 표시한다. 각 단어가 고립된 어근으로 되어 있는 중국어와 같은 고립어(analytic language), 각 접사가 어근과 구분되어 문법적 의미를 가지는 터키어와 에스키모어 같은 교착어(agglutinative language)가 존재한다. 그리고 이 두 유형 사이에 접사가 문법적 기능을 가지며 의존적인 성격으로 단어의 부분이 되는 라틴어와 아라비아어 같은 굴절어(inflectional language)가 있다.
이외에 통사에 의한 분류는 각 언어의 어순의 유형에 초점을 두고, Joseph Greenberg에 의해 진척된 통사적 및 형태적 분류는 각 언어들의 표준을 참작하는 종합 지표나 순위를 사용한다. 이러한 인류 언어학의 연구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문화와 언어 정보를 결합하는 일이다. 모든 언어는 공통적인 특정 성질을 가지는데, 변형-생성 문법 이론은 이런 유사성을 설명한다. 이 유사성을 찾기 위해, 세계의 모든 언어에서 발견되는 어떤 요소, 면, 또는 원칙의 의미로서 언어 보편소(language universal)를 사용한다. 언어 보편소는 형식적인 것(형식 보편소 ; formal universal)과 실제적인 것(실체 보편소 ; substantive universal)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보편소의 현실적인 취급은 반드시 모든 언어가 어떤 변별 자질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것은 즉, 각 언어의 음운이 이 고정된 집합에서 끌어낸 자질들로 기술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보편소에 대한 그 밖의 연구 방법은 함축적인 것과 통계적 사실들도 포함한다.
Ⅶ. 결론
언어 자체를 자립된 학문으로서 위치시켰으며 언어의 사회적 성격을 제시했으며 이분법적 개념을 제시했다. 물론 언어학의 이론들은 후대에 많은 비판이 가해졌고 수정이 가해졌다. 하지만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그의 이론을 바탕으로 그것에 대한 극복의 과정으로 현대언어학이 발전해 왔다는 것이다. 19세기 언어학에서 획기적인 변혁을 이룩한 그는 이후 제네바 학파, 프라그 학파 등의 유럽 구조주의 언어학의 초석을 마련했으며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았지만 Bloomfield로 대표되는 미국 구조주의 언어학과의 관련성을 보여주며 Chomsky의 변형생성문법의 기초를 마련해 주었다. 또한 이분법적 방법론은 언어학 뿐만 아니라 그 후 일어나는 인간에 대한 제반 학문의 방법론적 토대를 마련해 주었다.
참고문헌
▷ 김방한, 언어학의 이해, 민음사
▷ 김방한, 언어학 연구사, 서울대학교출판부, 1993
▷ 국어지식탐구-국어교육을 위한 국어학개론, 박이정
▷ 서승진, 언어학, 그 이론과 응용, 영한출판문화사, 1991
▷ 엄홍길 외, 구조주의 혁명
▷ 우윤식, 인간 언어의 이해, 도서출판 역락, 1994
▷ 조석종, 언어와 언어학, 서울 한신문화사,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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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학,   구조언어학,   심리언어학,   사회언어학,   인류언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