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의 진화

소개글

고래의 진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 해양생활을 하는 고래를 가져오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런 특별한 능력을 갖는 기관을 진화과정에서 얻는 것은 이러한 생명체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든다고 말했다. 반달고리는 머리의 움직임을 감지해 운동 중에 인체를 조절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인간은 배멀미, 만취상태, 격한 롤러코스트를 탔을 때 등과 같은 경우에만 균형을 담당하는 이 기관의 존재를 느낀다.
연구원들은 살아있는 고래의 반달고리가 같은 크기의 다른 포유동물의 반달고리보다 작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사실상 큰 푸른 고래의 반달고리는 인간의 반달고리보다 작다. 반달고리의 크기가 작으면 민감도를 떨어뜨려 덜 어지럽게 만든다. 약 4천만년 전에서 5천만년 전에 초기 고래류는 육상 포유동물에서 해양동물로 진화했다. 지난 십년간 많은 고래 화석이 발견되어 이런 변화가 어떻게 일어났었는지를 보여주었다. 초기 사지를 가진 골격은 이 동물이 수달처럼 수영을 했음을 보여준다. 작년에 데비슨은 두 개의 고래조상 화석을 발견하였는데, 이 화석들은 초기 고래들이 주로 육상생활을 했으며 고기를 먹는 멸종된 포유동물보다 돼지나 하마같이 짝수의 발가락을 가진 유제동물과 더 관련이 많음을 보여주었다.
♣ 고래의 진화모습
맨 위에 Mesonychid (팔레오세~올리고세 : 6천만년 전~5천만년 전에 살았던 최초 고래 조상) 의 그림을 보면 거의 거대한 늑대 하이에나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고래 조상은 늑대, 하이에나가 아니라 그냥 닮았을 뿐이다.
이처럼 메소닉스 Mesonyx 는 '가운데 발톱' 이라는 라틴어 별칭이 있는 즉 발굽이 달려 있는 육식성 유제류 였다는 것이다.
두 번째 Ambulocetus 는 생존시기가 에오세 (5천만~4천만년전)이고 생김새는 위의 메소닉스보다 더 본격적으로 물에 들어가서 생활하는데 적합한 물갈퀴 라는 것이 달려 있는 것 처럼 보인다.
생김새는 길다란 주둥이가 있는 것으로 보아 점점 악어를 닮아가면서도 납작형에 숏 다리 모습은 마치 수달을 닮아가는 듯 하다.
맨 마지막 Rodhocetus 는 4700만년전의 녀석이라 짐작되며, 하마처럼 수륙양생하는 식처럼 생활하지 않고 이제는 완전 물속에 들어가 물없이 살수 없게된 몸으로 변해 버리고 만게 Rodhocetus 부터 일 것이다.
한때 발굽이나 발가락이 달려있었더라는 모습은 사라지고, 퇴화되어 지느러미라는 것이 최초로 Rodhocetus부터 생겨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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