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16장의 인물연구

본문내용

인물과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흔한 노예 이름이었다. 서신의 말미에 담는 인사에서는 ‘아버지’나 ‘어머니’처럼 친밀감을 나
타내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이것은 그녀로부터 특별한 보살핌을 받았음을 말해준다. 그것
은 바울이 어디서나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율리아(16:15)는 라틴어의 중간 이름이며(단순한 첫째 이름이 아닌 족벌을 나타내는 둘째
이름이다)로마 시민임을 나타낸다(이와는 대조적으로 어떤 주석가들은 이 이름을 흔한 여자
노예의 이름으로 보기도 한다).
네레오의 자매(16:15)는 특별한 언급이 없다. 단지 네레오라는 사람의 여자 형제인 것으로
만 기록되었다.
위에서 로마서 16장에 나타난 여인들을 살펴보았다. 그녀들은 바울에 사역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키워드

브리스가,   마리아,   유니아,   뵈뵈,   로마서 1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