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좋다.
5장 - ♂≠♀
혼자이고 싶은 남편 함께이고 싶은 아내 / 즉흥적인 남편 계획적인 아내 / 외향적인 남편 내향적인아내 / 결과지향적인 남편 과정지향적인 아내 / 집중하는 남편 몇 가지를 동시에 하는 아내 / 사건적인 남편 직관적인 아내 / 비현실적인 남편, 현실적인 아내....
남편이나 아내가 자신과 다른 타입이라 해서 자신의 마음에 들도록 고치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부분 자신의 마음에 드는 쪽으로 고치는 것을 상대를 발전시키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런 식의 발전을 원하는 상대는 없다. 혹 남편이나 아내를 위해 자신의 어떤 부분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든다 하더라도, 그것은 사랑에 의해서 가능하지 상대가 자신의 본래 모습을 거부하고 다른 모습으로 변하기를 바라는 요구에 의해서가 아니다. 변화는 강요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서로의 차이를 잘 알고, 이해의 폭을 넓히며 대화의 폭을 넓혀가는 것, 그것이 우리의 삶을 건강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비결이다.
6장 - 30Cm의 간격을 극복하는 법
남편은 늘 머리로 생각하고 판단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정체감을 확인하는 존재지만, 여자는 가슴으로 느끼고 공감하며 관계 속에서 정체감을 확인하는 존재다.
아내의 마음을 읽을 줄 모르고 머리로만 판단하려는 우리 남편들의 어리석음이 아내들의 가슴을 멍들게 하고, 많은 여성들을 우울증으로 몰고 가며, 심지어 가정파탄에까지 이르게 만들고 있다.
아내는 남편에게 어려움을 이야기할 때 좀 더 지혜로워 지도록 해야 한다.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설사 남편에 대한 불만이 아니더라도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남편은 그렇게 느낄 수도 있다. 왜냐하면 남편 입장에서는 자신이 아내를 충분히 보호하고 있지 못하거나 행복하게 해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 몸시 자존심이 상하고 아내로부터 신뢰받지 못한다고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곧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아내를 이해하기보다 아내의 불만이 잘못된 것임을 설명하게 된다. 그러면 아내는 서운해 하고 둘 사이에는 갈등이 생긴다. 그러니 어떤 일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을 땐 남편이 자신을 위해 해주었던 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먼저 표현하고 이야기를 시작하라. 그러면 남편은 아내가 하는 이야기로부터 자신을 제외시키고 마음으로 아내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남편은 아내가 이야기를 할 때, 아내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비판하거나 어떤 요구 사항을 말하기 위해서라고 미리 짐작하지 말고 그저 아내의 입장이 되어 이야기를 들어주면 아내는 많은 위로를 얻고 힘을 낸다.
우리 한국의 아버지들은 사랑하는 가족들을 남들 앞에서 웃음거리로 비하시키고도, 그것을 겸손이라고 생각하곤 한다. 참으로 그릇된 가치관이다. 성경적인 겸손은 자신을 낮추는 것이라기보다 남을 자신보다 더 낫게 여기는, 즉 남의 가치를 인정하고 세워주는 것이다. 가족들을 자신의 소유물인 양 착각해서 남들 앞에서 비하하는 이 시대의 아버지들은 아내와 자녀들이 당하는 아픔을 알지 못하고, 그들의 가슴이 까맣게 타들어가게 만들며, 생의 의욕을 좌절시키는 그런 잘못된 문화에 젖어 있다. 이제는 체면 문화의 잔재에서 벗어나 남들 앞에서 가족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야한다. 남들의 가치를 세워주면 서자신의 가족도 격려하는 문화가 하나님 나라의 문화이다.
왕이 되고 싶다면 왕비와 살아라. 하나님은 아버지를 왕으로 세우셨다. 당연히 아버지의 자리를 되찾아야 한다. 왕의 자리를 되찾기를 원한다면 우ㅏ선 아내를 왕비로 대해야만 한다. 왕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려면 자녀들을 왕자로 공주로 대우해야만 한다. 남편은 아내를 왕비로 귀히 여기며, 아내는 남편을 왕으로 여겨 순종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을 세우는 비밀이다.
불편해지기 원하지 않는다면 결혼하지 말라. 행복해지기 원한다면 결혼하라. 그러나 결혼한다고 해서 무조건 다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예수님께서 대가를 치르셨듯이 우리도 마땅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불편을 참고 견디는 것, 사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용납하는 것, 거기에 우리의 갈등 극복의 비결 행복의 비결이 있다. 부부가 서로를 사랑하고 경외할 때 가정이 세워지고, 그 가정들이 교회를 세우며 그 교회들이 나라와 국가를 세워갈 때 하나님 나라가 임할 것이다.
5장 - ♂≠♀
혼자이고 싶은 남편 함께이고 싶은 아내 / 즉흥적인 남편 계획적인 아내 / 외향적인 남편 내향적인아내 / 결과지향적인 남편 과정지향적인 아내 / 집중하는 남편 몇 가지를 동시에 하는 아내 / 사건적인 남편 직관적인 아내 / 비현실적인 남편, 현실적인 아내....
남편이나 아내가 자신과 다른 타입이라 해서 자신의 마음에 들도록 고치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부분 자신의 마음에 드는 쪽으로 고치는 것을 상대를 발전시키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런 식의 발전을 원하는 상대는 없다. 혹 남편이나 아내를 위해 자신의 어떤 부분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든다 하더라도, 그것은 사랑에 의해서 가능하지 상대가 자신의 본래 모습을 거부하고 다른 모습으로 변하기를 바라는 요구에 의해서가 아니다. 변화는 강요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서로의 차이를 잘 알고, 이해의 폭을 넓히며 대화의 폭을 넓혀가는 것, 그것이 우리의 삶을 건강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비결이다.
6장 - 30Cm의 간격을 극복하는 법
남편은 늘 머리로 생각하고 판단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정체감을 확인하는 존재지만, 여자는 가슴으로 느끼고 공감하며 관계 속에서 정체감을 확인하는 존재다.
아내의 마음을 읽을 줄 모르고 머리로만 판단하려는 우리 남편들의 어리석음이 아내들의 가슴을 멍들게 하고, 많은 여성들을 우울증으로 몰고 가며, 심지어 가정파탄에까지 이르게 만들고 있다.
아내는 남편에게 어려움을 이야기할 때 좀 더 지혜로워 지도록 해야 한다.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설사 남편에 대한 불만이 아니더라도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남편은 그렇게 느낄 수도 있다. 왜냐하면 남편 입장에서는 자신이 아내를 충분히 보호하고 있지 못하거나 행복하게 해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 몸시 자존심이 상하고 아내로부터 신뢰받지 못한다고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곧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아내를 이해하기보다 아내의 불만이 잘못된 것임을 설명하게 된다. 그러면 아내는 서운해 하고 둘 사이에는 갈등이 생긴다. 그러니 어떤 일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을 땐 남편이 자신을 위해 해주었던 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먼저 표현하고 이야기를 시작하라. 그러면 남편은 아내가 하는 이야기로부터 자신을 제외시키고 마음으로 아내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남편은 아내가 이야기를 할 때, 아내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비판하거나 어떤 요구 사항을 말하기 위해서라고 미리 짐작하지 말고 그저 아내의 입장이 되어 이야기를 들어주면 아내는 많은 위로를 얻고 힘을 낸다.
우리 한국의 아버지들은 사랑하는 가족들을 남들 앞에서 웃음거리로 비하시키고도, 그것을 겸손이라고 생각하곤 한다. 참으로 그릇된 가치관이다. 성경적인 겸손은 자신을 낮추는 것이라기보다 남을 자신보다 더 낫게 여기는, 즉 남의 가치를 인정하고 세워주는 것이다. 가족들을 자신의 소유물인 양 착각해서 남들 앞에서 비하하는 이 시대의 아버지들은 아내와 자녀들이 당하는 아픔을 알지 못하고, 그들의 가슴이 까맣게 타들어가게 만들며, 생의 의욕을 좌절시키는 그런 잘못된 문화에 젖어 있다. 이제는 체면 문화의 잔재에서 벗어나 남들 앞에서 가족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야한다. 남들의 가치를 세워주면 서자신의 가족도 격려하는 문화가 하나님 나라의 문화이다.
왕이 되고 싶다면 왕비와 살아라. 하나님은 아버지를 왕으로 세우셨다. 당연히 아버지의 자리를 되찾아야 한다. 왕의 자리를 되찾기를 원한다면 우ㅏ선 아내를 왕비로 대해야만 한다. 왕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려면 자녀들을 왕자로 공주로 대우해야만 한다. 남편은 아내를 왕비로 귀히 여기며, 아내는 남편을 왕으로 여겨 순종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을 세우는 비밀이다.
불편해지기 원하지 않는다면 결혼하지 말라. 행복해지기 원한다면 결혼하라. 그러나 결혼한다고 해서 무조건 다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예수님께서 대가를 치르셨듯이 우리도 마땅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불편을 참고 견디는 것, 사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용납하는 것, 거기에 우리의 갈등 극복의 비결 행복의 비결이 있다. 부부가 서로를 사랑하고 경외할 때 가정이 세워지고, 그 가정들이 교회를 세우며 그 교회들이 나라와 국가를 세워갈 때 하나님 나라가 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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