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는 힘으로 다가오고 있다. 곧 죽을 것이라는 선고는 히스기야를 깊은 슬픔에 빠지게 했다. 낮을 벽으로 향하여 하나님께 기도했다. 죽음을 맞이하는 히스기야도 인간의 본성의 외침을 주목하게 되는데, 기도 속에서 자기의(自己義)를 내세우는 것을 보게된다. 열왕기하 20장 3절에 “내가 진실과 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히스기야의 입에서 기도가 나오자마자 응답이 이사야에게 전해졌다. 그 응답은 히스기야 자신을 생각해서 주어졌다.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그의 간구에 대한 응답으로 주어졌다.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히스기야는 자신의 죽음을 준비해야할 의무를 깨달은 후에 비록 건강한 때에라도 뜻하지 않게 세상을 하직하더라도 제대로 돌아갈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다(열왕기하 20:3).C. H. Irwin, J. Orr, The Pulpit Commentary Ⅱ Kings, 풀빛 주석 번역위원회, 풀빛 성경 주석 열왕기 하 (서울: 보문출판사, 1983), p. 322.
그리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실실하게 섬기고, 사람들에게 생명과 은혜를 주시겠다고 한 하나님을 약속을 이행하라고 했다.
히스기야는 자신의 죽음을 준비해야할 의무를 깨달은 후에 비록 건강한 때에라도 뜻하지 않게 세상을 하직하더라도 제대로 돌아갈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다(열왕기하 20:3).C. H. Irwin, J. Orr, The Pulpit Commentary Ⅱ Kings, 풀빛 주석 번역위원회, 풀빛 성경 주석 열왕기 하 (서울: 보문출판사, 1983), p. 322.
그리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실실하게 섬기고, 사람들에게 생명과 은혜를 주시겠다고 한 하나님을 약속을 이행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