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혁명= 이야기로 풀어가는 미국혁명의 전반적인 모습과 정체성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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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혁명= 이야기로 풀어가는 미국혁명의 전반적인 모습과 정체성 발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미국혁명의 모습
1) 미국혁명의 원인
(1) 영미간의 갈등 - 무역과 과세를 둘러싼 싸움
(2) 혁명의 단서
① 인지조례 Stamp Act
② 타운센드 법 Townshend Act
③ 보스턴 대학살 Boston Massacre
(3) 직접적 계기
① 보스턴 차 사건 Boston Tea Party
2) 미국혁명의 전개
(1) 독립 혁명의 시작
(2) 토마스 페인의 “상식”
(3) 독립선언 - 로크의 정치사상 영향
(4) 독립전쟁
3) 미국혁명의 결과 - 전쟁의 종결 그리고 독립

2. 미국혁명의 정체성
1) 미국혁명의 의의
2) 프랑스혁명과의 비교
(1) 미국은 식민지의 반란에서 태어났다.
(2) 미국혁명은 국가주의적 정신의 산물이 아니다.
(3) 미국혁명은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달성된 것이다
(4) 미국혁명의 독립 선언서는 프랑스혁명의
인권 선언문과 다르다.
3) 미국혁명이 가지는 의문점
(1) 미국혁명은 진정한 “평등”을 위한 것이었나?
(2) 미국혁명은 가진 자들의 혁명이었다.

본문내용

반란이 일어났다. 끝으로 식민지에 온 사람들이 그들과 더불어 가지고 온 제도와 전통과 상대할 수 있는 토착의 제도와 전통이 없었다.
즉, 미국인 자신의 설명에 따르면 미국인은 고대로부터의 영국의 전통을 어떠한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할 운명에 있었다는 것이다. 미국인은 새로운 권리를 확립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오래된 권리를 보존하기 위하여 싸웠다.
(2) 미국혁명은 국가주의적 정신의 산물이 아니다.
미국은 새로운 국가를 세우는데 다른 국가만큼 열성적이지 않았다. 즉, 연합된 국가를 세우는데 있어 이것은 혁명을 지도하고 연방 헌법을 제정하는데 부딪친 수많은 어려움으로 인해 “연합”이라는 국가가 되었던 것이다. 또한 그들은 미국이란 나라의 창건을 내켜하지 않았다. 즉, 미국이란 나라의 창건은 출신지방-버지니아, 매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 뉴욕-에 대한 충성 때문에, 그리고 국왕에 대한 충성 때문에 마음이 내키지 않은 사람들이 만든 것이다.
(3) 미국혁명은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달성된 것이다.
19세기의 유럽에서 일어난 혁명에서와 같이 어떤 특정한 반란은 오래 계속되는 반란의 하나에 지나지 않았다. 그때 반란의 하나하나는 “다음으로 계속한다”는 느낌을 주면서 일단 정지한다는 식으로 끝난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기존의 권위에 대한 도전은 계속해서 일어나고 이데올로기의 짐만이 쌓일 뿐이다.
예를 들면 프랑스에서는 1789년의 혁명 이후에 1830년, 1848년, 1870년의 혁명이 뒤따랐다. 이것은 이탈리아, 독일, 러시아의 경우에도 비슷한 목록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반복이 계속 되면서 명백한 혁명적 전통을 만들고 일정한 이론을 존속시키는 선동이 계속된다. 하지만 미국혁명은 속편이 없고 또 속편이 필요하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분리였으며 분리는 달성되었다.
(4) 미국혁명의 독립 선언서는 프랑스혁명의 인권 선언문과 다르다.
프랑스 혁명은 마치 종교 혁명이 내세에 일어날 일에 관하여 작용하는 것같이 현세에 일어나는 일에 관해서 작용했다. 프랑스 혁명은 마치 종교가 시간과 장소와 관계없이 전반적인 인류를 다루는 것 같이 특정한 사회 조직과는 관계없이 추상적인 인간을 다루었고, 무엇이 프랑스 시민의 특정한 권리냐가 아니라, 정치적 관심사와 관련해서 무엇이 인류의 일반적인 권리와 의무냐를 물었다.
미국혁명은, 독립 선언서는 기본적으로 특정한 역사적 사건의 일람표였고, 그것은 인류의 재생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인류의 ‘견해’를 위한 것이었다. ‘영국의 동포’에 대한 특별한 애정이 아무 거리낌 없이 나타나 있고 국왕과 신화와의 특정한 의무에 관심을 표명하였다.
3) 미국혁명의 의문점
(1) 미국혁명은 진정한 “평등”을 위한 것이었나?
미국의 독립선언서의 첫머리를 보면,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자명한 진리라고 생각한다. 즉 모든 사람들은 평등하게 태어났으며, 생명과 자유 그리고 행복 추구 같은 빼앗을 수 없는 권리들을 창조주로부터 부여받았다. 이러한 권리들을 보장하기 위하여 정부가 만들어진 것이며, 정부의 권력은 피통치자들의 동의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언제 어떤 형태의 정부라도 이러한 목적들을 깨뜨린다면, 그 정부를 교체하거나 폐지하고 새로운 정부를 세우는 것이 민중들의 당연한 권리이다.
이처럼 독립선언서는 민중이 정부를 통제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식민지의 다양한 사람들이 공유하기에 알맞은 내용들로 가득 차 있었다.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사람들까지도 함께 영국과 맞서 싸울 수 있게 만들었다.
그러나 독립선언서에는 인디언, 흑인 노예, 여성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오히려 독립선언서가 발표되기 20년 전 매사추세츠에서는 인디언들을 ‘반란군, 적, 반역자’라고 매도하면서 그들의 머리 가죽을 벗겨오면 상금까지 주었다.
독립선언서의 “모든 사람들은 평등하게 태어났다.(All men are created equal)”라는 말을 보면 “men"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 이는 당시 여성들은 정치에서 어떤 권력도 없었기 때문에 평등을 주장할 수 없었다.
즉, 독립선언서의 표현 자체로만 본다면 백인 남성들의 생명, 자유, 행복에만 국한되어 있었다. 물론 이것은 독립선언서를 작성한 사람들의 잘못만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그 당시의 일반적인 생각이었기 때문이라고 풀이할 수도 있다.
하지만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사람인 토머스 크래프트는 영국에 대한 군사행동을 반대하는 로열 나인의 멤버였다. 그러나 독립선언 나흘 후,보스턴의 대응위원회는 시민들에게 새로 조직한 의용군에 입대하라고 명령하였는데 중요한 것은 부자들은 예외였다는 것이다. 부자들은 사람을 사서 대신 입대시키면 되었고, 빈민들은 선택의 여지없이 입대할 수밖에 없었다.
(2) 미국혁명은 가진 자들의 혁명이었다.
미국혁명에 가담한 사람들은 당연히 식민지의 거의 모든 백인 남성들도 존재했다. 하지만 전쟁이 종식되고 난 뒤 식민지들을 통치하는 대륙회의를 주도하던 부자들은 결혼, 혈연, 사업 등을 통해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그들을 보호해주고 있었다.
전쟁이 종식될 때 장교들에 한해 평생 군에서 받았던 급료의 절반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일반 사병들은 아무것도 받지 못했다. 또한 농민들 역시 가난과 싸워야 했다. 하지만 부자들은 그것이 귀 기울이지 않았고 결국 이것은 미국혁명에서의 또 다른 혁명을 낳았다. 새로 탄생한 국가의 정치적·경제적 지도자들은 반란이 점차 증가하면 빈자들이 부자들의 재산을 배분해달라고 할까 두려웠기 때문에 미국 헌법을 작성하는 사람들은 이른바 공포 헌법을 만들었다.
참고 문헌
유종선, 2004, 주머니 속의 미국사, 가람기획
앨런 브링클리, 2005, 있는 그대로의 미국사, 휴머니스트
이원복, 2004,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편, 김영사
레베카 스테포프, 2008, 하워드 진 살아있는 미국역사, 추수밭
다니엘 J. 부어스틴, 1991, 미국사의 숨은 이야기, 범양사출판부
손세호, 2007, 하룻밤에 읽는 미국사, 랜덤하우스
http://rasiel37.egloos.com/1931648
http://puxley.egloos.com/70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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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4
  • 저작시기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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