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17세기
(2) 18세기
⊙ 칼로릭 이론
(3) 19세기
⊙ 카르노 원리
⊙ 일과 열의 상호변환
⊙ 열역학의 제 1법칙의 발견
⊙ 열역학 제 1법칙을 발견한 사람들
⊙ 열역학 제 2법칙과‘엔트로피’
⊙ 엔트로피 개념에 대한 이해
⊙ 엔트로피의 개념에 물리적 의미를 부여하려는 노력.
⊙ 엔트로피 법칙에 대한 실험적인 도전
⊙ 열 - 에너지와 산업시대
⊙ 열역학 분야의 성립
⊙ 전자 및 자기 현상의 발견과 연구
⊙ 전자기론의 영향 (자연 현상의 궁극적 이론)
⊙ 진화
(4) 20세기
■ 나의 감상 (p.7-p.11) - (5page)
(2) 18세기
⊙ 칼로릭 이론
(3) 19세기
⊙ 카르노 원리
⊙ 일과 열의 상호변환
⊙ 열역학의 제 1법칙의 발견
⊙ 열역학 제 1법칙을 발견한 사람들
⊙ 열역학 제 2법칙과‘엔트로피’
⊙ 엔트로피 개념에 대한 이해
⊙ 엔트로피의 개념에 물리적 의미를 부여하려는 노력.
⊙ 엔트로피 법칙에 대한 실험적인 도전
⊙ 열 - 에너지와 산업시대
⊙ 열역학 분야의 성립
⊙ 전자 및 자기 현상의 발견과 연구
⊙ 전자기론의 영향 (자연 현상의 궁극적 이론)
⊙ 진화
(4) 20세기
■ 나의 감상 (p.7-p.11) - (5page)
본문내용
우리 눈에 직접 보이는 실제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그것의 정확한 개념을 얻고자 하는 우리들 역시 근본 개념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적 사고와 고민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듣는 물리화학 수업은 지난 수 백년의 역사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배우는 내용들의 순서와 그 학습의 과정이 과학사의 발전과 같기 때문이다. 우리는 1학년때 과거 기계적 뉴튼 물리학을 배우고 2학년이 돼서는 새로운 과학인 열역학을 근간으로 하는 물리화학을 배우고 있다. 또한 우리는 항상 이상적인 상태에서의 변화와 현상을 이해한 후에 이상적이지 못한 실제에 관한 것을 고려하기 시작한다.(물론 이상적인 것이 연구하기에 비교적 간단하기 때문에 그 과정이 당연히 일치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클라우지우스가 엔트로피라는 개념을 먼저 만들어 낸 후에 그것의 수학적 표현을 만들어내고 물리적 의미를 부여한 과정 역시도 우리가 수업에서 배우는 단계와 같았다. 또한 클라우지우스 역시 엔트로피라는 개념을 이해하고 수학적으로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을 읽었을 때 나와 같은 과정을 거쳤다는 것이 나에게는 큰 위안이 되었다.
이번 글 속에는 모두 기억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과학자들이 등장한다. 지난 훌륭한 과학자들과 공학자들의 해놓은 업적과 그들의 노력 보고 느낌으로써 우리 Chemical Engineer들이 앞으로 어떠한 일을 해야 하는 가에 대한 정체성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사실 이런 책들은 내가 앞으로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절대 나와 인연을 맺을 수 없었던 책들이었다. 따라서 글을 끝까지 읽었을 때의 성취감은 어느때 보다도 컷다. 이번 과제는 엔트로피의 진실. 우리생활과 엔트로피. 그리고 열역학의 의미. 우리는 현재 공부를 하면서, 수업을 들으면서, 시험을 보면서, 단지 열역학의 내용에만 그리고 수학적 해석에만 너무 집중한 채, ‘우리가 배우는 열역학이라는 과목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를 잊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우리 자신에게 다시 한번 스스로 물어 보도록 한다.
열역학과 엔트로피의 개념이 발달하는 역사를 쓰고 있는 이 글을 읽고 ‘혼돈으로부터의 질서’라는 첫 번째 책의 제목을 처음 읽을 때와는 다르게 새롭게 해석하고 싶은 충동을 받았다. 사실 역사는 혼돈 그 차체라고 말할 수 있다. 하나의 이론이 등장하고 그것에 대한 반박들과 새로운 이론을 강화하려는 주장들로 서로간의 논쟁이 끊이지 않으며 더욱 새로운 이론들 역시 끊임없이 등장하는 혼란의 시기 바로 그것이었다. 물론 그것은 현재에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그 혼란의 시기는 자연에 존재하는 보편적인 질서와 법칙 규칙을 찾아 나가는 과정이며 과거에 비하여 많을 발전을 이루어 내었다. 그리고 역사적인 발달역시도 고전역학에서 새로운 과학과 법칙으로 인한 내용의 재정립이라는 질서 있는 과정의 연속이었다. 이러한 과학사의 모습 역시 ‘혼돈으로부터의 질서’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까지는 물리화학 Homework #1 과 #2가 모두 각각의 강한 특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Homework 하나하나가 개별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세 번째 레포트를 쓰면서 이 과정 모두가 하나의 커다란 일련의 단계이며 그 순서가 우리가 생각하고 느껴야할 순서이며 또 발전해 나가야할 순서라고 생각 되어졌다. 첫 번째 ‘온도와 압력의 역사’가 열역학의 기본이 되는 열과 압력의 개념을 알고 온도와 열에 대하여 정확한 개념을 갖고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었고, 두 번째 ‘공학이란’이 우리의 미래의 모습인 엔지니어의 의미와 정체성을 확립하는 HOMEWORK이었다면 이 번 세 번째 레포트는 앞의 내용들을 모두 종합하는 과정이며 우리가 배우고 있는 물리화학의 학문적 의미와 우리가 물리화학을 배우는 것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고 과거와 역사를 통하여 자신만의 가치관을 확립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p.s 사실 정말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혼돈으로부터의 질서와 객관성의 칼날을 읽고 나서 가장 먼저 느낀 점은 ‘어렵다. 정말 어렵다. 난해하다.’ 라는 느낌 이었다. 그리고 나는 이번 독서를 통하여‘나의 무지’,‘지적 빈곤함’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배경지식의 엄청난 부족과 이해의 어려움 그리고 그 후의 절망감, 이것은 나를 새롭게 채찍질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글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읽게 만든 원동력 이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제게 이런 소중한 경험의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듣는 물리화학 수업은 지난 수 백년의 역사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배우는 내용들의 순서와 그 학습의 과정이 과학사의 발전과 같기 때문이다. 우리는 1학년때 과거 기계적 뉴튼 물리학을 배우고 2학년이 돼서는 새로운 과학인 열역학을 근간으로 하는 물리화학을 배우고 있다. 또한 우리는 항상 이상적인 상태에서의 변화와 현상을 이해한 후에 이상적이지 못한 실제에 관한 것을 고려하기 시작한다.(물론 이상적인 것이 연구하기에 비교적 간단하기 때문에 그 과정이 당연히 일치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클라우지우스가 엔트로피라는 개념을 먼저 만들어 낸 후에 그것의 수학적 표현을 만들어내고 물리적 의미를 부여한 과정 역시도 우리가 수업에서 배우는 단계와 같았다. 또한 클라우지우스 역시 엔트로피라는 개념을 이해하고 수학적으로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을 읽었을 때 나와 같은 과정을 거쳤다는 것이 나에게는 큰 위안이 되었다.
이번 글 속에는 모두 기억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과학자들이 등장한다. 지난 훌륭한 과학자들과 공학자들의 해놓은 업적과 그들의 노력 보고 느낌으로써 우리 Chemical Engineer들이 앞으로 어떠한 일을 해야 하는 가에 대한 정체성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사실 이런 책들은 내가 앞으로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절대 나와 인연을 맺을 수 없었던 책들이었다. 따라서 글을 끝까지 읽었을 때의 성취감은 어느때 보다도 컷다. 이번 과제는 엔트로피의 진실. 우리생활과 엔트로피. 그리고 열역학의 의미. 우리는 현재 공부를 하면서, 수업을 들으면서, 시험을 보면서, 단지 열역학의 내용에만 그리고 수학적 해석에만 너무 집중한 채, ‘우리가 배우는 열역학이라는 과목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를 잊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우리 자신에게 다시 한번 스스로 물어 보도록 한다.
열역학과 엔트로피의 개념이 발달하는 역사를 쓰고 있는 이 글을 읽고 ‘혼돈으로부터의 질서’라는 첫 번째 책의 제목을 처음 읽을 때와는 다르게 새롭게 해석하고 싶은 충동을 받았다. 사실 역사는 혼돈 그 차체라고 말할 수 있다. 하나의 이론이 등장하고 그것에 대한 반박들과 새로운 이론을 강화하려는 주장들로 서로간의 논쟁이 끊이지 않으며 더욱 새로운 이론들 역시 끊임없이 등장하는 혼란의 시기 바로 그것이었다. 물론 그것은 현재에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그 혼란의 시기는 자연에 존재하는 보편적인 질서와 법칙 규칙을 찾아 나가는 과정이며 과거에 비하여 많을 발전을 이루어 내었다. 그리고 역사적인 발달역시도 고전역학에서 새로운 과학과 법칙으로 인한 내용의 재정립이라는 질서 있는 과정의 연속이었다. 이러한 과학사의 모습 역시 ‘혼돈으로부터의 질서’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까지는 물리화학 Homework #1 과 #2가 모두 각각의 강한 특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Homework 하나하나가 개별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세 번째 레포트를 쓰면서 이 과정 모두가 하나의 커다란 일련의 단계이며 그 순서가 우리가 생각하고 느껴야할 순서이며 또 발전해 나가야할 순서라고 생각 되어졌다. 첫 번째 ‘온도와 압력의 역사’가 열역학의 기본이 되는 열과 압력의 개념을 알고 온도와 열에 대하여 정확한 개념을 갖고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었고, 두 번째 ‘공학이란’이 우리의 미래의 모습인 엔지니어의 의미와 정체성을 확립하는 HOMEWORK이었다면 이 번 세 번째 레포트는 앞의 내용들을 모두 종합하는 과정이며 우리가 배우고 있는 물리화학의 학문적 의미와 우리가 물리화학을 배우는 것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고 과거와 역사를 통하여 자신만의 가치관을 확립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p.s 사실 정말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혼돈으로부터의 질서와 객관성의 칼날을 읽고 나서 가장 먼저 느낀 점은 ‘어렵다. 정말 어렵다. 난해하다.’ 라는 느낌 이었다. 그리고 나는 이번 독서를 통하여‘나의 무지’,‘지적 빈곤함’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배경지식의 엄청난 부족과 이해의 어려움 그리고 그 후의 절망감, 이것은 나를 새롭게 채찍질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글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읽게 만든 원동력 이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제게 이런 소중한 경험의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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