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당신의 특별한 오늘을 붙잡아라
2. 위기의 징후를 예민하게 감지하라
3. 변화에 따른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라
4. 성공의 만리장성도 벽돌 한 장에서 시작된다
5.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면 당장 방향을 바꿔야 한다
6. 세상을 바꾸려 하기 전에 스스로 변화하라
7. 기록은 당신의 행동을 지배한다
8. 목표를 가로막는 선입견을 깨뜨려라
9. 평생 지속되는 성공의 요소를 찾아라
10. 성공은 바로 한 걸음 앞에 있다
Ⅲ. 서평 및 감상
Ⅱ. 본론
1. 당신의 특별한 오늘을 붙잡아라
2. 위기의 징후를 예민하게 감지하라
3. 변화에 따른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라
4. 성공의 만리장성도 벽돌 한 장에서 시작된다
5.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면 당장 방향을 바꿔야 한다
6. 세상을 바꾸려 하기 전에 스스로 변화하라
7. 기록은 당신의 행동을 지배한다
8. 목표를 가로막는 선입견을 깨뜨려라
9. 평생 지속되는 성공의 요소를 찾아라
10. 성공은 바로 한 걸음 앞에 있다
Ⅲ. 서평 및 감상
본문내용
야 하나?
③ 삶에서 멋진 일이 생긴다면 누구에게 전화하겠는가? 나쁜 일이 생길 경우에는? 주변에 나를 지원해 주는 사람들을 두자. 좋을 때와 나쁠 때 그들이 가장 큰 자산이다.
④ 여행할 때 머릿속에 있는 한 군데 목적지가 중요할까, 트렁크에 든 백 장의 지도가 중요할까? 마음속으로 목표를 정하자. 목적지를 알아야 도착할 수 있다.
⑤ 숲에서 '큰곰'과 '정체를 알 수 없는 두려움' 두 가지를 동시에 만났는데 하나만 죽일 수 있다면 어느 쪽을 죽일 것인가? 두려움에게 잡아먹히기 전에 두려움을 물리치자. ⑥ 신념과 행동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 신념은 목적이며, 행동은 두 다리다. 목적지를 상상하는 비전이 필요하지만, 도달하기 위해서는 두 다리로 걸어야 한다. 행동이 따르지 않는 신념은 무의미하다.
대학졸업이라는 과제를 달성한 후에는, 목표 달성을 축하만 하느라 새 목표를 계획하지 못했어요."
"마시멜로를 먹어치운 거지."
조난단이 말했다.
"그렇습니다. 몇 개쯤 먹을 자격은 있었으나 한두 개만 먹어도 자신감을 갖게 됐을 텐데. 전 몽땅 먹어치웠고 빚만 잔뜩 지게 되었지요."
"누구나 실수를 한다네. 찰리. 하지만 실수를 겸허히 인정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 다행히 자네 주변에는 실수를 인정하게 돕고, 실수를 딛고 나가도록 성심껏 거들어 주는 좋은 친구들이 있네."
"저도 그들을 열심히 도울 겁니다. 제가 새롭게 정리한 '삶의 법칙'도 조만간 함께 나누고요, 인생에서 친구의 존재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제 삶의 법칙에도 그 항목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항목을 다 말씀드리는 것보다 직접 읽어 봐 주시길 바래요."
찰리는 '다섯 가지 삶의 원칙'을 적은 편지를 조나단에게 건넸다. 조나단은 읽기 시작했다.
다섯 가지삶의 원칙
① 변화는 일어나기 마련이다. 감당하자.
변화된 환경에 맞춰 대응하며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자.
② 목표가 분명해야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매진하자.
③ 두려움에 잡아먹히기 전에 두려움을 물리치자.
해결책이 있다면 찾아내고, 해결책이 없다면
그대로 받아들이자. 근심 때문에 기운 빼지 말자.
④ 행동이 없는 신념은 무의미하다.
목표를 성치하려면 행동을 취해야 한다.
⑤ 주위에 나를 지원해 주는 이들을 두자.
친구들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나의 가장 큰 자산이다.
10. 성공은 바로 한 걸음 앞에 있다
조나단과 제니퍼가 새로운 목표를 찾는 데는 봉투 속 비밀이 큰 힘이 되었다. 찰리의 손에 들어온 봉투 속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쓰여 있었다.
"한 걸음만 더 걸어라. 성공은 바로 한 걸음 앞에 있다."
조나단의 성공 퀴즈를 풀고 난 후에도, 찰리는 조나단에게서 자주 퀴즈 세례를 받았다. 그 중 한 가지 질문 덕분에 수입이 늘고 시간도 여유로워졌다.
조나단은 물었다.
"1천 달러짜리 고객 1천 명과 10만 달러짜리 고객 열 명, 어느 쪽이 더 가치 있을까?
일차적인 계산으로는 양쪽이 다 '100만 달러'로 같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조나단의 수수께끼는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다. 조나단은 마시멜로 계산법에는 '신뢰와 관계'라는 두 가지 요소가 더해져야 된다고 설명했다.
그 조언 덕분에 찰리는 '마시멜로를 먹어치우는 신참'의 태도를 버리게 되었다. 단기적인 수당이나 막연한 기대에 매달리는 습관을 버리고, 소수의 더 좋은 고객들과 장기적이고 신뢰하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고객에게 자신을 팔 최고의 방법은 예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임을 회사에서 배웠다.
'무조건 많은 고객'에서 '더 좋은 소수의 고객'으로 공략 대상을 바꾼 덕분에 하루 업무량이 줄었다. 강연과 코치 사업을 확장할 시간 여유가 생기는 부수적 소득까지 얻었다. 조나단의 조언은 언제나 그랬듯 옳았다.
Ⅲ. 서평 및 감상
걸음을 멈추고 길을 물었을 때, "여기서 거기는 못 가는데요"라는 대답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실망스런 대답을 들으면 대부분 발길을 돌려 다른 목적지를 찾는다. 그러나 성공한 이들의 태도는 다르다. 그들은 여기서 거기까지 가는 일에 초점을 두지 않고, 오로지 거기에만 집중해서 길을 찾아낸다. 눈앞에 버티고 있는 장애물의 위아래에 길이 있는지 살펴본다. 그러고는 장애물을 돌아가거나 헤치고 나가, 결국 거기에 도달한다. 모든 것은 마시멜로를 언제 먹느냐에 달려 있다.
지금 100만 달러를 선택할 것인가, 5년 후 10억 달러를 선택할 것인가?
지금 눈에 띄는 매력 이는 사람과 당장 소모적인 연애에 돌입할 것인가, 아니면 1년 후, 꿈꾸던 이와 사랑을 나누고 평생을 함께 할 것인가?
월급을 받는 족족 다 소비하며 살 것인가. 안락한 노후를 위해 수입의 일정 부분을 저축할 것인가? 당장의 만족을 추구할 것인가. 더 큰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일을 위해 미루어 두겠는가. 기회가 닿을 때마다 마시멜로를 야금야금 먹고 있는가? 혹은 약간 성취해 놓고는, 그 동안 참고 있던 마시멜로를 허겁지겁 다 먹어치우는 사람인가? 아니면 조금 더 참으며 마시멜로를 모아서 평생 음미하며 즐기는 사람인가?
작은 성공을 맛본 뒤에도, 큰 성공을 거둔 뒤에도, 작은 실패를 겪은 뒤에도, 큰 실패와 좌절한 뒤에도 인생은 계속된다. 모든 변화의 시기에 지속적인 성공을 가져다 줄 열쇠는 멀리 목표를 향해 눈앞의 만족을 조금만 더 미루어 두는 것이다. 그러면 세상은 어제보다 더 밝은 모습으로 당신을 맞아 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목표를 세우게 되었다. 포기하고 싶었던 일을 다시 돌아보게 된 계기가 되었다. 처음엔 간단하게 읽고 넘겨도 좋을 것 같은 인상을 받았던 이 책은 나에게 너무나 많은 길을 제시해주었다. 나 역시 순간순간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마시멜로를 마구 먹어치워 버렸던 적이 많았다. 하지만 앞으로는 먼 미래의 목표를 설계하고 그 목표를 향해서 현재의 고통을 조금만 더 감내하면서 참아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나도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처럼 분명히 성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 호아킴 데 포사다·엘런 싱어/공경희 옮김,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 한국경제신문, 2009.
③ 삶에서 멋진 일이 생긴다면 누구에게 전화하겠는가? 나쁜 일이 생길 경우에는? 주변에 나를 지원해 주는 사람들을 두자. 좋을 때와 나쁠 때 그들이 가장 큰 자산이다.
④ 여행할 때 머릿속에 있는 한 군데 목적지가 중요할까, 트렁크에 든 백 장의 지도가 중요할까? 마음속으로 목표를 정하자. 목적지를 알아야 도착할 수 있다.
⑤ 숲에서 '큰곰'과 '정체를 알 수 없는 두려움' 두 가지를 동시에 만났는데 하나만 죽일 수 있다면 어느 쪽을 죽일 것인가? 두려움에게 잡아먹히기 전에 두려움을 물리치자. ⑥ 신념과 행동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 신념은 목적이며, 행동은 두 다리다. 목적지를 상상하는 비전이 필요하지만, 도달하기 위해서는 두 다리로 걸어야 한다. 행동이 따르지 않는 신념은 무의미하다.
대학졸업이라는 과제를 달성한 후에는, 목표 달성을 축하만 하느라 새 목표를 계획하지 못했어요."
"마시멜로를 먹어치운 거지."
조난단이 말했다.
"그렇습니다. 몇 개쯤 먹을 자격은 있었으나 한두 개만 먹어도 자신감을 갖게 됐을 텐데. 전 몽땅 먹어치웠고 빚만 잔뜩 지게 되었지요."
"누구나 실수를 한다네. 찰리. 하지만 실수를 겸허히 인정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 다행히 자네 주변에는 실수를 인정하게 돕고, 실수를 딛고 나가도록 성심껏 거들어 주는 좋은 친구들이 있네."
"저도 그들을 열심히 도울 겁니다. 제가 새롭게 정리한 '삶의 법칙'도 조만간 함께 나누고요, 인생에서 친구의 존재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제 삶의 법칙에도 그 항목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항목을 다 말씀드리는 것보다 직접 읽어 봐 주시길 바래요."
찰리는 '다섯 가지 삶의 원칙'을 적은 편지를 조나단에게 건넸다. 조나단은 읽기 시작했다.
다섯 가지삶의 원칙
① 변화는 일어나기 마련이다. 감당하자.
변화된 환경에 맞춰 대응하며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자.
② 목표가 분명해야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매진하자.
③ 두려움에 잡아먹히기 전에 두려움을 물리치자.
해결책이 있다면 찾아내고, 해결책이 없다면
그대로 받아들이자. 근심 때문에 기운 빼지 말자.
④ 행동이 없는 신념은 무의미하다.
목표를 성치하려면 행동을 취해야 한다.
⑤ 주위에 나를 지원해 주는 이들을 두자.
친구들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나의 가장 큰 자산이다.
10. 성공은 바로 한 걸음 앞에 있다
조나단과 제니퍼가 새로운 목표를 찾는 데는 봉투 속 비밀이 큰 힘이 되었다. 찰리의 손에 들어온 봉투 속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쓰여 있었다.
"한 걸음만 더 걸어라. 성공은 바로 한 걸음 앞에 있다."
조나단의 성공 퀴즈를 풀고 난 후에도, 찰리는 조나단에게서 자주 퀴즈 세례를 받았다. 그 중 한 가지 질문 덕분에 수입이 늘고 시간도 여유로워졌다.
조나단은 물었다.
"1천 달러짜리 고객 1천 명과 10만 달러짜리 고객 열 명, 어느 쪽이 더 가치 있을까?
일차적인 계산으로는 양쪽이 다 '100만 달러'로 같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조나단의 수수께끼는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다. 조나단은 마시멜로 계산법에는 '신뢰와 관계'라는 두 가지 요소가 더해져야 된다고 설명했다.
그 조언 덕분에 찰리는 '마시멜로를 먹어치우는 신참'의 태도를 버리게 되었다. 단기적인 수당이나 막연한 기대에 매달리는 습관을 버리고, 소수의 더 좋은 고객들과 장기적이고 신뢰하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고객에게 자신을 팔 최고의 방법은 예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임을 회사에서 배웠다.
'무조건 많은 고객'에서 '더 좋은 소수의 고객'으로 공략 대상을 바꾼 덕분에 하루 업무량이 줄었다. 강연과 코치 사업을 확장할 시간 여유가 생기는 부수적 소득까지 얻었다. 조나단의 조언은 언제나 그랬듯 옳았다.
Ⅲ. 서평 및 감상
걸음을 멈추고 길을 물었을 때, "여기서 거기는 못 가는데요"라는 대답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실망스런 대답을 들으면 대부분 발길을 돌려 다른 목적지를 찾는다. 그러나 성공한 이들의 태도는 다르다. 그들은 여기서 거기까지 가는 일에 초점을 두지 않고, 오로지 거기에만 집중해서 길을 찾아낸다. 눈앞에 버티고 있는 장애물의 위아래에 길이 있는지 살펴본다. 그러고는 장애물을 돌아가거나 헤치고 나가, 결국 거기에 도달한다. 모든 것은 마시멜로를 언제 먹느냐에 달려 있다.
지금 100만 달러를 선택할 것인가, 5년 후 10억 달러를 선택할 것인가?
지금 눈에 띄는 매력 이는 사람과 당장 소모적인 연애에 돌입할 것인가, 아니면 1년 후, 꿈꾸던 이와 사랑을 나누고 평생을 함께 할 것인가?
월급을 받는 족족 다 소비하며 살 것인가. 안락한 노후를 위해 수입의 일정 부분을 저축할 것인가? 당장의 만족을 추구할 것인가. 더 큰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일을 위해 미루어 두겠는가. 기회가 닿을 때마다 마시멜로를 야금야금 먹고 있는가? 혹은 약간 성취해 놓고는, 그 동안 참고 있던 마시멜로를 허겁지겁 다 먹어치우는 사람인가? 아니면 조금 더 참으며 마시멜로를 모아서 평생 음미하며 즐기는 사람인가?
작은 성공을 맛본 뒤에도, 큰 성공을 거둔 뒤에도, 작은 실패를 겪은 뒤에도, 큰 실패와 좌절한 뒤에도 인생은 계속된다. 모든 변화의 시기에 지속적인 성공을 가져다 줄 열쇠는 멀리 목표를 향해 눈앞의 만족을 조금만 더 미루어 두는 것이다. 그러면 세상은 어제보다 더 밝은 모습으로 당신을 맞아 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목표를 세우게 되었다. 포기하고 싶었던 일을 다시 돌아보게 된 계기가 되었다. 처음엔 간단하게 읽고 넘겨도 좋을 것 같은 인상을 받았던 이 책은 나에게 너무나 많은 길을 제시해주었다. 나 역시 순간순간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마시멜로를 마구 먹어치워 버렸던 적이 많았다. 하지만 앞으로는 먼 미래의 목표를 설계하고 그 목표를 향해서 현재의 고통을 조금만 더 감내하면서 참아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나도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처럼 분명히 성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 호아킴 데 포사다·엘런 싱어/공경희 옮김,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 한국경제신문,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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