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① 포스트모더니즘의 특징
② 포스트모더니즘의 대표적 학자 : 미셸 푸코·쟈크 데리다
③ 포스트모더니즘의 긍정적·부정적 이해
④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대안
② 포스트모더니즘의 대표적 학자 : 미셸 푸코·쟈크 데리다
③ 포스트모더니즘의 긍정적·부정적 이해
④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대안
본문내용
으로 포스트모더니즘을 논의하는 한편, 실제상황을 대처하는 마음으로 포스트모더니즘을 살펴야 하는 것이다. 결국 이는 “세상 속에 있으나 세상의 것은 아닌”의 원칙으로 이 시대를 살아야 한다.
다음으로 포스트모던에 대처하는 자세는, 실천적 관심으로 이에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포스트모더니즘의 비 완성적인 이유 때문에 그런데, 이를 자세히 살펴보자면 성급한 판단을 지양하고 피상적 이해를 거부하는 것이다. 또한 포스트모던에 하나님나라가 임하는 것이 아니기에 이에 큰 기대를 않는 것 등이다. 즉, 지적 호기심에서 보다 그것이 삶에 어떠한 영향을 주게 될 것인지를 주목하는 실천적 자세로 임해야 한다. 이는 적용성과 아주 밀접한 관련을 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포스트모더니즘에 가져야 할 자세는 진지한 접근이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단순히 포스트모더니즘을 회피하고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실체를 인정하고 그 실체에 대해서 어떠한 대응을 해야 하는지 연구를 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시점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은 신학에까지 침투했는데, 그 대표적인 것들이 종교 다원주의와 해체주의 신학이다. 우선 다원주의를 살펴보자면, 다원주의의 대표주자들은 트뢸치, 폴 틸리히, 사마르타, 힉, 그리고 아리우스파 등이다. 첫째로 트뢸치는 기독교 복음은 신과의 체험 가운데 하나라고 주장하며 하나님의 절대성의 거부하며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유일한 계시는 없다고 주장하고 모든 종교는 상대적이라는 종교상대주의를 주장한다.
다음으로 폴 틸리히는 신정통주의 신학자인데, 그는 하나님이란 무언가를 존재케하는 근거로써 보고있고, 타 종교에서도 신과의 만남이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에수그리스도란 특별 계시중 하나라고 말하며, 종교가 경험한 신 이전의 ‘신’의 개념을 도입하여 모든 종교는 궁극의 신에게 이르는 하나의 길임을 주창한다. 또한 같은 관점에서 개종이 아니라 대화가 필요함을 역설한다.
다음으로 사마르타는 보편기독론을 주장하는데, 그는 타종교가 아니라 다른신앙임을 강조한다. 결국 이는 다른 신앙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성령이 역사한다는 주장을 나타내는 것이다. 또한 종교간의 대화가 다원주의 사회에서 유일한 희망임을 강조하며 교회의 연합을 넘어서 인류의 연합을 주장하는 종교 혼합주의를 표방한다.
그리고 힉은 성육신 기독론을 배타주의적 사고로 규정하고 종교는 문화속에서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고 말한다. 아리우스파 또한 이와 비슷한 입장인데, 그들은 예수의 신성을 부인하며 예수를 피조물 중 으뜸의 대상으로 규정한다.
이러한 종교 다원주의에 대해 개혁주의는 단호한 입장을 나타낸다. 개혁신학은 문화 다원주의는 수용하나 종교 다원주의는 수용치 않는데, 그 이유는 종교다원주의는 단순히 문화의 다양성을 주장하는 것을 넘어서, 모든 이들에게 구원을 주는 보편적 은총이 아니라 믿는 자에게만 구원을 주시는 성경적 구원론을 상대화시킴으로, 기독교의 핵심을 붕괴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시대에 포스트모더니즘에 근거하고 있는 다원주의 신학과 개혁주의는 대화의 필요성이 있는데, 그에 우선하여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는, 타 종교에 대한 연구와 대화를 지향하고, 타 종교의 경건성과 도덕성으로 배운다는 겸허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 또한 종교인들 사이의 대화는 변증의 성격을 가져야하고,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확신과 고백을 가지고 여호와의 우월성에 대한 논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단순히 이 종교 간의 대화를 우리가 이끌어 나가는 것이 아니다. 종교 간의 대화란 근원적으로 인격 배후에 있는 영들의 만남이요 세계관에 투쟁이요 신들의 투쟁이기 때문이다.
또한 포스트모더니즘 사회에 발맞추어 나온 사상이 해체주의 신학이다. 해체주의 신학은 쟈크 데리다의 영향을 받아 주장되는데, 이는 성경으로 대표되는 텍스트를 부정하여 텍스트를 단순한 짜깁기의 직물로써 보는 것이다. 이와 같은 해체주의 신학은 어떠한 사상의 틀을 떼어내서 그 사상이 올바로 서지 못하게 하는 것을 그 속에 담고 있으며, 이러한 신학을 일으킨 사람이 테일러로써 그는 신학의 틀을 떼에 과학에 넣는 것을 시도한 인물이다,
다원주의 신학과 마찬가지로 해체주의에 대해서도 개혁주의는 단호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해체주의는 이성·논리 그 자체를 부정하기에 개혁주의 신학은 그 적합한 진리를 인정하는 것에 있어서 해체주의와는 상당부분 다르다. 그렇기에 개혁주의 신학은 ‘하나님 주권사상’을 언제나 기억하고 이를 통해서 해체주의 신학을 극복할 수 있다.
다음으로 포스트모던에 대처하는 자세는, 실천적 관심으로 이에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포스트모더니즘의 비 완성적인 이유 때문에 그런데, 이를 자세히 살펴보자면 성급한 판단을 지양하고 피상적 이해를 거부하는 것이다. 또한 포스트모던에 하나님나라가 임하는 것이 아니기에 이에 큰 기대를 않는 것 등이다. 즉, 지적 호기심에서 보다 그것이 삶에 어떠한 영향을 주게 될 것인지를 주목하는 실천적 자세로 임해야 한다. 이는 적용성과 아주 밀접한 관련을 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포스트모더니즘에 가져야 할 자세는 진지한 접근이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단순히 포스트모더니즘을 회피하고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실체를 인정하고 그 실체에 대해서 어떠한 대응을 해야 하는지 연구를 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시점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은 신학에까지 침투했는데, 그 대표적인 것들이 종교 다원주의와 해체주의 신학이다. 우선 다원주의를 살펴보자면, 다원주의의 대표주자들은 트뢸치, 폴 틸리히, 사마르타, 힉, 그리고 아리우스파 등이다. 첫째로 트뢸치는 기독교 복음은 신과의 체험 가운데 하나라고 주장하며 하나님의 절대성의 거부하며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유일한 계시는 없다고 주장하고 모든 종교는 상대적이라는 종교상대주의를 주장한다.
다음으로 폴 틸리히는 신정통주의 신학자인데, 그는 하나님이란 무언가를 존재케하는 근거로써 보고있고, 타 종교에서도 신과의 만남이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에수그리스도란 특별 계시중 하나라고 말하며, 종교가 경험한 신 이전의 ‘신’의 개념을 도입하여 모든 종교는 궁극의 신에게 이르는 하나의 길임을 주창한다. 또한 같은 관점에서 개종이 아니라 대화가 필요함을 역설한다.
다음으로 사마르타는 보편기독론을 주장하는데, 그는 타종교가 아니라 다른신앙임을 강조한다. 결국 이는 다른 신앙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성령이 역사한다는 주장을 나타내는 것이다. 또한 종교간의 대화가 다원주의 사회에서 유일한 희망임을 강조하며 교회의 연합을 넘어서 인류의 연합을 주장하는 종교 혼합주의를 표방한다.
그리고 힉은 성육신 기독론을 배타주의적 사고로 규정하고 종교는 문화속에서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고 말한다. 아리우스파 또한 이와 비슷한 입장인데, 그들은 예수의 신성을 부인하며 예수를 피조물 중 으뜸의 대상으로 규정한다.
이러한 종교 다원주의에 대해 개혁주의는 단호한 입장을 나타낸다. 개혁신학은 문화 다원주의는 수용하나 종교 다원주의는 수용치 않는데, 그 이유는 종교다원주의는 단순히 문화의 다양성을 주장하는 것을 넘어서, 모든 이들에게 구원을 주는 보편적 은총이 아니라 믿는 자에게만 구원을 주시는 성경적 구원론을 상대화시킴으로, 기독교의 핵심을 붕괴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시대에 포스트모더니즘에 근거하고 있는 다원주의 신학과 개혁주의는 대화의 필요성이 있는데, 그에 우선하여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는, 타 종교에 대한 연구와 대화를 지향하고, 타 종교의 경건성과 도덕성으로 배운다는 겸허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 또한 종교인들 사이의 대화는 변증의 성격을 가져야하고,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확신과 고백을 가지고 여호와의 우월성에 대한 논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단순히 이 종교 간의 대화를 우리가 이끌어 나가는 것이 아니다. 종교 간의 대화란 근원적으로 인격 배후에 있는 영들의 만남이요 세계관에 투쟁이요 신들의 투쟁이기 때문이다.
또한 포스트모더니즘 사회에 발맞추어 나온 사상이 해체주의 신학이다. 해체주의 신학은 쟈크 데리다의 영향을 받아 주장되는데, 이는 성경으로 대표되는 텍스트를 부정하여 텍스트를 단순한 짜깁기의 직물로써 보는 것이다. 이와 같은 해체주의 신학은 어떠한 사상의 틀을 떼어내서 그 사상이 올바로 서지 못하게 하는 것을 그 속에 담고 있으며, 이러한 신학을 일으킨 사람이 테일러로써 그는 신학의 틀을 떼에 과학에 넣는 것을 시도한 인물이다,
다원주의 신학과 마찬가지로 해체주의에 대해서도 개혁주의는 단호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해체주의는 이성·논리 그 자체를 부정하기에 개혁주의 신학은 그 적합한 진리를 인정하는 것에 있어서 해체주의와는 상당부분 다르다. 그렇기에 개혁주의 신학은 ‘하나님 주권사상’을 언제나 기억하고 이를 통해서 해체주의 신학을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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