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web 2.0과 web 3.0의 정의와 차이
2. web 2.0과 web 3.0의 관련 기술 및 항목
3. web 2.0과 web 3.0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추세.
2. web 2.0과 web 3.0의 관련 기술 및 항목
3. web 2.0과 web 3.0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추세.
본문내용
의미의 조직 인터페이스(organizational interface)를 모두 지칭한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사람들이 시맨틱 웹 기술을 이용해서 서로 통신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의미하고, 조직 인터페이스는 그룹 사이의 상호작용에 필요한 인터페이스를 말한다.
시맨틱 웹에 대해서 가장 활발한 연구를 하는 기관은 웹 표준화 단체인 W3C라고 할 수 있다. 원래 W3C는 웹과 관련된 언어나 프로토콜, 소프트웨어, 툴과 같은 상호운용적인 기술(interoperable technologies)을 개발하는 기관이며 주로 표준화 작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맨틱 웹에 대한 노력은 주로 RDF와 온톨로지에 대한 표준을 정의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RDF Interest Group, RDF Core Working Group, Web Ontology Working Group 등 소위원회를 통해 세부적인 사항을 결정하고 있다.
국내에서의 시맨틱 웹 연구는 주로 인공지능 연구 그룹과 데이터베이스/전자상거래 연구 그룹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초기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인공지능 연구 그룹에서는 시맨틱 웹의 온톨로지나 Logic의 개념이 인공지능에서 다루는 지식표현과 추론, 학습 등의 주제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웹을 도메인으로 하여 기존의 지식을 응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인공지능 워크샵이나 지능형 에이전트 워크샵과 같은 인공지능 연구그룹의 학술활동이 최근 이 부분에 대한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추후의 국내 인공지능 그룹의 연구방향이 시맨틱 웹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데이터베이스/전자상거래 연구 그룹에서는 이전부터 관심을 가져온 XML의 표현 방법을 바탕으로 XML과 RDF의 데이터베이스와의 연계성에 중점을 두고 시맨틱 웹 연구를 해오고 있다. 또한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상거래 문서들의 상호운용성을 위한 XML 기반 언어 개발이나 시맨틱 웹 정보의 보안 처리 문제 등도 다루고 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시맨틱 웹의 연구가 많이 활성화되지 않은 것은 새롭게 부상하기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은 분야라는 점도 있고, 시맨틱 웹의 필요성을 절감할 수 있는 killer application의 개발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하나의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시맨틱 웹 관련 워크샵이나 프로젝트 모임 등에서 연구소나 업체에서 시맨틱 웹의 응용 사례를 발표하기도 하였지만 아직은 연구 수준의 응용이고 시맨틱 웹의 개념을 테스트하기 위한 시도 정도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시맨틱 웹의 발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규모의 응용을 찾아 구현하고 그 효용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2003년 들어서 정부차원에서 시맨틱 웹의 중요성을 인식한 보도 자료들이 일부 나오고 있으며 이제는 대학뿐 아니라 연구소나 기업들 중에도 그 효용성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곳이 다수 나타나고 있다. 정보통신부는 앞으로 3년간 142억원을 들여 시맨틱 웹과 지식처리엔진 등 지능형 e-비즈니스 플랫폼 기술을 개발한다고 밝혔고, 이 지능형 e-비즈니스 플랫폼 기술이 지금의 전자거래처리시스템을 지능화, 자동화한 차세대 기술로 ERP, e-Marketplace, SCM 등 기존 e-비즈니스 시스템에 적용할 경우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거래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3. web 2.0과 web 3.0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
◎ web 2.0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
<기업의 트렌드 전략>
기업의 입장에서는 소비자와 외부 전문가의 아이디어와 기술 등을 접목시키기 위한 크라우드 소싱이 강조되며, 고객 밀착형 경영을 강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블로그와 UCC, 동영상 등을 적극 활용하고, 세대별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전략과 입소문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전개하는 것도 요구된다. 또한 사업의 개념을 재정립한다는 경영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자사의 이해관계자를 포함함은 물론, 내부고객도 소비자와 같이 ‘모두가 하나인 고객’으로 배려하기 위한 교육훈련, 제안제도, 복리후생 등에 대한 부분도 전면적인 검토가 요청된다고 본다.
◎ web 3.0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
웹3.0의 기본이 되는 것은 컴퓨터가 정보자원의 뜻을 이해하고, 논리적인 추론까지 할 수 있는 차세대 지능형 웹인 시맨틱 웹(Semantic Web)입니다. 시맨틱 웹에서는 에이전트라 용어의 정의로서 인간 생각을 대신해주는 로봇(Robot)이 있습니다.
이 로봇을 정의된 기계어의 문법(언어)로 기존 정보를 재가공하여 만들어진 콘텐츠를 인간과 동일하게 인식하는 정보를 만들고 이러한 언어로 순식간에 수많은 정보 중 필요한 것을 골라 상황에 맞는 의미로 바꾸어 버리는 것입니다.
가령 웹2.0은 수많은 정보를 링크가 많이 된 순으로 나열시켜주는 것이었다면, 웹3.0은 현재 상황을 인식하여 수많은 내용 중 필요한 내용을 재배치하여 문맥(Context)을 제공하여 주는 것입니다.
가령 웹2.0에서는 "오바마"라고 검색어를 입력하면 내용에 관계없이 검색순위가 많은 순으로 보여 주지만 웹3.0에서는 검색순위 기준으로는 무슨 내용으로 검색이 되고 있고, 기타 동명이인의 사람의 경우는 누가 있다거나 주별, 연간별 검색 추이도 보여 줍니다.
추가로 "지지도"라는 2차 검색어를 입력하면 현재의 지지도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이유, 앞으로의 전망까지도 에이전트의 성능에 따라 모든 주어진 정보를 검색, 재가공하여 사용자의 의도에 근접하게 제공하여 줄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상황인식'이 가능한 시대가 될 것이라는 것이며 즉, 지능화 기능을 활용하여 상황인식 및 정보의 활용도에 따라 앞으로 웹 4.0, 5.0 시대로 진화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미래에는 정보 축척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정보가 과잉 공급되는 시대로 변화되므로 정보와 정보의 선별 및 가공능력에 따라 미래의 웹 3.0시대의 강자가 될 것이며 웹3.0은 웹이 물리적인 공간과 논리적인 공간을 제어, 관리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지능형 웹이며, 개인의 사고와 생각에 맞춘 개인진행형 웹으로 발전되어 가고 있습니다. 기업은 이것을 사용하여 경제력을 높일 것이고, 또한 모바일등을 상품화할 전망입니다.
시맨틱 웹에 대해서 가장 활발한 연구를 하는 기관은 웹 표준화 단체인 W3C라고 할 수 있다. 원래 W3C는 웹과 관련된 언어나 프로토콜, 소프트웨어, 툴과 같은 상호운용적인 기술(interoperable technologies)을 개발하는 기관이며 주로 표준화 작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맨틱 웹에 대한 노력은 주로 RDF와 온톨로지에 대한 표준을 정의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RDF Interest Group, RDF Core Working Group, Web Ontology Working Group 등 소위원회를 통해 세부적인 사항을 결정하고 있다.
국내에서의 시맨틱 웹 연구는 주로 인공지능 연구 그룹과 데이터베이스/전자상거래 연구 그룹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초기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인공지능 연구 그룹에서는 시맨틱 웹의 온톨로지나 Logic의 개념이 인공지능에서 다루는 지식표현과 추론, 학습 등의 주제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웹을 도메인으로 하여 기존의 지식을 응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인공지능 워크샵이나 지능형 에이전트 워크샵과 같은 인공지능 연구그룹의 학술활동이 최근 이 부분에 대한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추후의 국내 인공지능 그룹의 연구방향이 시맨틱 웹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데이터베이스/전자상거래 연구 그룹에서는 이전부터 관심을 가져온 XML의 표현 방법을 바탕으로 XML과 RDF의 데이터베이스와의 연계성에 중점을 두고 시맨틱 웹 연구를 해오고 있다. 또한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상거래 문서들의 상호운용성을 위한 XML 기반 언어 개발이나 시맨틱 웹 정보의 보안 처리 문제 등도 다루고 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시맨틱 웹의 연구가 많이 활성화되지 않은 것은 새롭게 부상하기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은 분야라는 점도 있고, 시맨틱 웹의 필요성을 절감할 수 있는 killer application의 개발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하나의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시맨틱 웹 관련 워크샵이나 프로젝트 모임 등에서 연구소나 업체에서 시맨틱 웹의 응용 사례를 발표하기도 하였지만 아직은 연구 수준의 응용이고 시맨틱 웹의 개념을 테스트하기 위한 시도 정도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시맨틱 웹의 발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규모의 응용을 찾아 구현하고 그 효용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2003년 들어서 정부차원에서 시맨틱 웹의 중요성을 인식한 보도 자료들이 일부 나오고 있으며 이제는 대학뿐 아니라 연구소나 기업들 중에도 그 효용성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곳이 다수 나타나고 있다. 정보통신부는 앞으로 3년간 142억원을 들여 시맨틱 웹과 지식처리엔진 등 지능형 e-비즈니스 플랫폼 기술을 개발한다고 밝혔고, 이 지능형 e-비즈니스 플랫폼 기술이 지금의 전자거래처리시스템을 지능화, 자동화한 차세대 기술로 ERP, e-Marketplace, SCM 등 기존 e-비즈니스 시스템에 적용할 경우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거래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3. web 2.0과 web 3.0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
◎ web 2.0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
<기업의 트렌드 전략>
기업의 입장에서는 소비자와 외부 전문가의 아이디어와 기술 등을 접목시키기 위한 크라우드 소싱이 강조되며, 고객 밀착형 경영을 강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블로그와 UCC, 동영상 등을 적극 활용하고, 세대별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전략과 입소문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전개하는 것도 요구된다. 또한 사업의 개념을 재정립한다는 경영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자사의 이해관계자를 포함함은 물론, 내부고객도 소비자와 같이 ‘모두가 하나인 고객’으로 배려하기 위한 교육훈련, 제안제도, 복리후생 등에 대한 부분도 전면적인 검토가 요청된다고 본다.
◎ web 3.0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
웹3.0의 기본이 되는 것은 컴퓨터가 정보자원의 뜻을 이해하고, 논리적인 추론까지 할 수 있는 차세대 지능형 웹인 시맨틱 웹(Semantic Web)입니다. 시맨틱 웹에서는 에이전트라 용어의 정의로서 인간 생각을 대신해주는 로봇(Robot)이 있습니다.
이 로봇을 정의된 기계어의 문법(언어)로 기존 정보를 재가공하여 만들어진 콘텐츠를 인간과 동일하게 인식하는 정보를 만들고 이러한 언어로 순식간에 수많은 정보 중 필요한 것을 골라 상황에 맞는 의미로 바꾸어 버리는 것입니다.
가령 웹2.0은 수많은 정보를 링크가 많이 된 순으로 나열시켜주는 것이었다면, 웹3.0은 현재 상황을 인식하여 수많은 내용 중 필요한 내용을 재배치하여 문맥(Context)을 제공하여 주는 것입니다.
가령 웹2.0에서는 "오바마"라고 검색어를 입력하면 내용에 관계없이 검색순위가 많은 순으로 보여 주지만 웹3.0에서는 검색순위 기준으로는 무슨 내용으로 검색이 되고 있고, 기타 동명이인의 사람의 경우는 누가 있다거나 주별, 연간별 검색 추이도 보여 줍니다.
추가로 "지지도"라는 2차 검색어를 입력하면 현재의 지지도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이유, 앞으로의 전망까지도 에이전트의 성능에 따라 모든 주어진 정보를 검색, 재가공하여 사용자의 의도에 근접하게 제공하여 줄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상황인식'이 가능한 시대가 될 것이라는 것이며 즉, 지능화 기능을 활용하여 상황인식 및 정보의 활용도에 따라 앞으로 웹 4.0, 5.0 시대로 진화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미래에는 정보 축척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정보가 과잉 공급되는 시대로 변화되므로 정보와 정보의 선별 및 가공능력에 따라 미래의 웹 3.0시대의 강자가 될 것이며 웹3.0은 웹이 물리적인 공간과 논리적인 공간을 제어, 관리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지능형 웹이며, 개인의 사고와 생각에 맞춘 개인진행형 웹으로 발전되어 가고 있습니다. 기업은 이것을 사용하여 경제력을 높일 것이고, 또한 모바일등을 상품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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