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윤리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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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윤리론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환경윤리의 개념과 등장

□ 철학적 자연관(시대별 고찰)

□ 인간 중심주의 이론

□ 개체론적 이론

□ 대지윤리

□ 심층 생태주의

□ 사회 생태주의

□ 생태 여성주의

본문내용

모두가 위계질서에서 탈피 - 억압, 착취에서 벗어남.
- 각 개인은 자기 결정적, 의식적 사고를 하는 자유로운 개인을 회복. (사회의 위계질서로부터 해방된 개인)
- 자연은 인간의 파괴, 착취, 학대에서 해방
개인과 자연의 변화는 항상 동시에 함께 일어나야 함. 동일한 차원, 동일한 문제이지 분리된 별도의 것이 아님.
4. 비판점
⑴ 사회의 위계질서가 인간 - 자연의 위계 질서라고 하는 것은 일종의 비유, 유추인가? 아니면 엄밀한 인과 관계냐?
⑵ 심층 생태주의자들의 비판 - 문제 해결을 인간이 주도하는 듯한 인상. 인간이 사회의 위계질서 탈피를 위하여 자연을 이용하는 것은 인간 중심주의로의 복귀가 아닌가?
□ 생태 여성주의(Eco-Feminism)
1. 출발점
용어 자체는 1970년대 후반 여성주의자들이 처음 사용. 남성의 여성 지배와 인간의 자연 지배 사이에는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 역사적, 경험적, 상징적 관련성이 존재. → 여성, 자연이 함께 추락, 경시. 여성 해방과 자연, 환경 보전은 같은 맥락의 문제라 주장. 특히, 여성중심, 여성주의적 윤리의 회복이 환경 철학에도 크게 활용
* “지배 - 종속”의 위계질서, “지배의 논리”는 남성의 여성 지배를 정당화. 남성, 여성 사이의 생물학적 구별은 사회적인 성 특성, 성 역활이 부여됨.
참고) 생물학적 구별 : 남성-이성적, 강력함, 진취적, 능동적/ 여성- 감정적, 나약함, 온순함, 수동적
따라서 남성이 외부적 활동, 사회, 국가 등을 주도하고 여성은 가정유지, 출산 육아 등 가정 내 활동을 강요. 이는 사회적 측면에서 남성의 여성 지배, 인도가 당연시 되고 더욱 효율적임을 나타냄. 현대에 와서는 생물학적 차이를 근거로 사회적 차별을 정당화 한 것이라 주장 → 이는 여성에 대한 부당한 차별이다.(성차별)
* “남성-여성”의 지배 논리가 거의 동일하게 “인간-자연” 지배 논리에 적용
자연은 수동적, 목적의미가치가 없는 사물에 불과하여 능동적인 인간이 목적의미가치를 부여해야만 이런 것들을 소유. 자연은 인간에 의존함. 이것으로 인간의 자연에 대한 지배, 정복, 사용이 당연시됨.
켈러(Keller)의 지적은 과학은 인간 정신과 자연 사이의 정숙하고 합법적인 결혼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
- 과학은 자연에 이르는 진리를 발견, 자연을 인간을 위한 존재, 인간의 노예로 만들어 줌.
- 자연을 부드럽게 인도하여, 자연을 정복하고 복종시키고 말 것이다.
이는 인간 → 남성 , 자연 → 여성에 대입한 비유이다. 여성과 자연이 함께 수단시되고 복종당하는 비유이다. 즉 여성의 권리, 지위의 회복이 자연의 권리, 지위의 회복.
2. 대표적인 접근법
* 노딩스의 배려윤리(Ethics of Care)
근대 이후의 윤리학은 윤리적 논의의 장 자체가 이미 남성 주의적 접근 , 전재이다. 대표적으로 홉스는 자연상태를 만인 대 만인간의 투쟁상태로 간주.(ALL IS FAIR IN WAR : 이는 이기기 위해서는 머든지 해도 좋다는 것을 의미) 남성적 시각은 전쟁, 투쟁, 상충, 대립을 전제함. 그래서 각자의 권리 보존, 획득, 평등, 법칙, 자유 등의 추상적 개념 위주로 흘러 환경윤리를 인간과 자연의 서로의 권리, 이익이 충동, 대립하는 적대적 관계로 묘사 ( EX) 인간이 자연의 권리 침해, 자연의 권리를 회복, 인간의 간섭을 배제 등등). 그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어머니와 자식 같은 관계로 볼 수도 있다고 주장하였다. 어머니가 무조건적인 애정, 헌신을 통하여 자녀들을 보살피듯 인간도 자연을 이렇게 돌보고, 존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갈등”대신 “협력”, “대립”대신 “유대감”, “일치감”,“권리와 의무” 대신 “배려와 존중”이 통용되는 관계로 간주하고 접근. 권리, 이익, 효용 등과 무관하게 무조건적인 배려, 존중, 헌신의 태도, 수동적, 나약함 등으로 폄하된 여성의 특성을 오히려 적극적으로 활용. 여성의 특성이 사회에 적용될 경우 오히려 더욱 이성적 결과를 낳음. 여성적 특성의 완벽한 전환을 시도하면 오히려 남성적 특성을 능가하는 결과가 산출된다고 주장. 여성 특유의 모성애와 사랑, 배려를 적극적으로 환경윤리에 적용하자고 주장.
* 여성 신성 운동
고대 종교는 자연을 항상 여성신으로 신격화, 묘사했다. 이는 여성과 자연이 공유한 창조, 생산의 능력을 동일시 한 것이다. 그러나 유태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 서양의 주류 종교는 지극히 남성 중심, 남성 위주이고 철저한 가부장적 종교이어서 남성인 신이 모든 것을 창조, 지배 관장하면서 여성과 자연은 함께 추락, 소외, 경시되기 시작하였다. 여성 신성 운동은 이런 종교적 태도의 반전을 목표로 하여 자연을 상징하는 여성신의 부활을 목표로 한다. 신이 곧 자연, 자연은 모든 것을 포괄, 낳고 기르는 위대한 여성으로 묘사. 자연을 돌보고 유지하는 일은 여성신에 대한 숭배, 종교적 의무로 상승. 환경윤리의 측면으로는 종교적 믿음, 의무, 숭배의 정신을 회복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여성신성운동이 가장 효과적인 환경보존의 방안 중 하나라고 주장.
3. 구체적 사례 - Chipko 운동
인도 북부 산악지역, 이곳은 원시림 지대이며 원주민들은 거의 화전민 생활을 하고 있었음. 1970년대 대규모 개발, 벌목을 함. 주로 산림자원, 목재를 외국기업에 판매 목적으로 함. 1973년 정부는 레나라는 마을에서 땔감을 위한 최소한의 벌목만 하겠다는 원주민들의 요구를 거부하면서 원주민들의 시위, 대립이 발생하였다. 1974년에는 대립이 고조되면서 정부는 레나 지역 남성들을 인근 마을로 대화를 명분으로 유인하여 동시에 레나지역에 대규모 벌목꾼과 장비를 투입함. 몇몇 남성들은 매수되어 길잡이 역할까지 하였다. 이때 가우라 데비라는 여성이 벌목 대상 지역 숲에 들어가 한 그루의 나무를 꺼안음(Chipko). 벌목꾼들과 대치하여 결국 벌목을 하지 못하고 물러나게 하였다. 이는 가장 성공한 비폭력 저항이며 간디의 정신을 계승한 실천 운동으로 기록되었다. 이 운동은 여성적이지만 강력한 실천을 전개하여 그 후 인도 정부는 레나 지역 벌목을 전면 금지하였다. Chipko운동은 생태 여성주의의 대표적 실천 사례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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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1.18
  • 저작시기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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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6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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