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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교류
본문내용
의 해안에 미치고, 나아가 홍해와 페르시아만 항로를 접속하는 루트이다. 이 루트는 오늘날 아시아와 유럽 간의 항로와 같다. 선박무역은 조선술과 항해술이 미처 발달되지 못하여 날씨나 바람에 좌우되었기 때문에 다만 短距離 무역만이 행해졌다. 그리고 이라크와 이란을 연결하는 페르시아만 항로는 선사시대에서부터 그 자취를 볼 수 있고, 3세기에는 페르시아 사산왕조의 동방무역로의 하나로서 크게 발달하였다.
한편 BC 1세기 말 이집트에 진출한 로마제국은 페르시아의 동방무역에 대항하여 홍해 항로를 발달시키고, 이 방면으로부터 인도와 동아시아와의 무역을 행하였다. 인도와 동남아시아의 해상왕래는 인도인의 황금 탐색으로부터 시작되어 1∼2세기경에는 인도의 이민과 문화를 동남아시아에 보내 그 지역의 개발에 공헌하였다. 중국과 동남아시아도 BC 3세기부터 무역을 한 자취가 있으며, 중국은 이 무역을 통해서 남해의 값비싼 물품들을 가져가기도 했는데(특히 廣東에), 이란(페르시아船)과 인도(天竺船 ·婆羅門船)도 이에 참가하고, 로마 상인까지도 이를 이용하였다.
Ⅲ. 결론
동 서양의 교류의 역사는 이처럼. 멀리 선사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다 동양에서는 한제국이 실크로드를 개척하면서, 서양에서는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개척하면서 본격적인 교류의 물고를 트였고, 과학기술의 발달로 현재에는 전 세계 일일문화권이 될 정도로 그 변화의 속도는 대단하다.
앞으로 문화는 아마도 일률적인 보편화를 바탕으로 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만의 독창적인 문화를 개발하고 전승함으로써 고유의 전통문화계승에 앞장 서 나아가야 할 것이다.
한편 BC 1세기 말 이집트에 진출한 로마제국은 페르시아의 동방무역에 대항하여 홍해 항로를 발달시키고, 이 방면으로부터 인도와 동아시아와의 무역을 행하였다. 인도와 동남아시아의 해상왕래는 인도인의 황금 탐색으로부터 시작되어 1∼2세기경에는 인도의 이민과 문화를 동남아시아에 보내 그 지역의 개발에 공헌하였다. 중국과 동남아시아도 BC 3세기부터 무역을 한 자취가 있으며, 중국은 이 무역을 통해서 남해의 값비싼 물품들을 가져가기도 했는데(특히 廣東에), 이란(페르시아船)과 인도(天竺船 ·婆羅門船)도 이에 참가하고, 로마 상인까지도 이를 이용하였다.
Ⅲ. 결론
동 서양의 교류의 역사는 이처럼. 멀리 선사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다 동양에서는 한제국이 실크로드를 개척하면서, 서양에서는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개척하면서 본격적인 교류의 물고를 트였고, 과학기술의 발달로 현재에는 전 세계 일일문화권이 될 정도로 그 변화의 속도는 대단하다.
앞으로 문화는 아마도 일률적인 보편화를 바탕으로 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만의 독창적인 문화를 개발하고 전승함으로써 고유의 전통문화계승에 앞장 서 나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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