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광기 22 나공원羅公遠 복복선생 남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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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평광기 22 나공원羅公遠 복복선생 남채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나공원 복복선생 남채화

본문내용

구름이 사방에 합치고 이 때 번개와 벼락이 크게 이르며 뜰에 회화나무 10여그루가 깨지며 관부집이 모두 흔들려 붕괴하였다.
觀者無不奔潰,休光懼而走,失頭巾。
보는 사람이 달아나 이휴광도 두려워 달아나다가 두건을 잃어버렸다.
直吏收頭巾。
일직 관리가 두건을 수습하였다.
引妻子跣出府,因徙宅焉。
처자를 이끌고 맨발로 관부를 나가서 집을 옮겼다.
休光以狀聞。
이휴광은 장계를 올렸다.
玄宗乃詔改樂安縣爲仙居縣,就先生所居舍置仙堂觀,以黃土村爲仙堂府,縣尉嚴正誨護營築焉,度王弁爲觀主,兼諫議大夫,號通先生。
현종은 조서를 내려서 낙안현을 선거현이라고 하며 선생의 거처를 선당관에 두게 하며 황토촌을 선당부로 삼고 현위 엄정회에게 건축을 하게 하며 왕변을 발탁해 관의 주인으로 삼고 간의대부를 겸하게 하며 통진선생이라고 호칭하게 했다.
弁因餌杏丹老,至大曆十四年,凡六十六歲,而狀可四十餘,筋力稱是。
왕변은 행단을 먹고 노화를 막아서 대력 14년에 이르러 나이가 66세였는데 모습이 40여세로 보이며 근력은 이와 같았다.
其後果州女子謝自然,白日上升。
그 뒤에 과주의 여자 사자연이 대낮에 상승해 올라갔다.
當自然學道時,神仙頻降,有姓崔者,亦云名崔,有姓杜者,亦云名杜,其諸姓亦爾,則與僕僕先生姓名相類矣。
스스로 도를 배워서 신선은 자주 올라가니 최씨란 사람은 또한 이름도 최이며, 성이 두씨인 사람도 또한 이름이 두이니 여러 성도 또한 그러하니 복복선생과 성명이 서로 유사하였다.
無乃神仙降於人間,不欲以姓名行於時俗乎。
신선이 인간에 내려와서 성명을 시속에 유행코자 함이 아니겠는가?
後有人於義陽郊行者,日暮不達前村,忽見道旁草舍,因往投宿。
뒤에 의양교를 지나던 사람이 날이 저물어 앞의 마을에 도달하지 못하여 갑자기 길가 초가집을 보고 가서 투숙하고자 한다.
室中唯一老人,問客所以。
집안에 유일한 노인은 손님의 까닭을 물었다.
答曰:「天陰日短,至此昏黑,欲求一宿。」
대답하길 날이 어둡고 해가 짧아서 이렇게 암흑에 이르니 하룻밤 재워 주십시오.
老人云:「宿不妨,但無食耳。」
노인이 말하길 재워줌은 무방하나 단지 음식이 없습니다.
久之,客苦飢甚。
오래되어 손님이 굶주림에 매우 고생하였다.
老人與藥數丸,食之便飽。
노인이 약 몇환을 주니 먹으니 곧 배불렀다.
明辭去,及其還也,忽見老人乘五色雲,去地數十丈。
이미 밝아서 가겠다고 하며 돌아오니 갑자기 노인이 오색의 구름을 타고 땅에서 거리가 수십장이었다.
客便遽禮,望之漸遠。
손님이 곧 급하게 예우하니 바라보니 점차 멀어졌다.
客至安陸,多爲人說之,縣官以爲惑衆,系而詰之。
손님이 안릉에 이르니 많이 다른 사람을 위해 말하니 현의 관리가 대중을 의혹시킨다고 하여 붙잡아 힐책했다.
客云:「實見神仙。」
손님이 말하길 실제 신선을 보았습니다.
然無以自免,乃向空祝曰:
스스로 면할 수 없어서 허공을 향하여 빌어 말했다.
「仙公何事見,今受不測之罪。」
신선공은 어찌 일이 나타났는데 지금 측정할 수 없는 죄를 받습니까?
言訖,有五色雲自北方來,老人在雲中坐,客方見釋,縣官再拜。
말을 마치자 오색의 구름이 북방에서 오니 노인이 구름 안에 앉아서 손님은 바로 풀려나니 현관은 다시 절하며 말했다.
問其姓氏。
성씨를 묻고자 합니다.
老人曰:「僕僕野人也,有何姓名。」
노인은 말하길 복복은 촌 사람인데 어찌 성명이 있겠는가?
州司圖奏聞。
주에서 관리가 그림을 그리게 하여 상주하였다.
令於草屋之所,立僕僕先生廟,今見在。
칙령을 초가집이 있는 장소에 내려서 복복선생 사당을 세우니 지금 현재도 있다.
(出《異聞集》及《廣異記》)
이문집과 광이기 출전
藍采和
남채화
藍采和,不知何許人也。
남채화는 어디 사람인지 알지 못한다.
常衣破藍衫,六 (帶鉤, 혁대의 자물 단추 과; -총14획; kua)
黑木腰帶,闊三寸餘。
항상 옷이 남색 적삼을 입고 6개 혁대 단추의 검은 나무 요대를 하며 너비는 3촌정도였다.
一著靴,一跣行。
한 다리는 신발을 신고 한 발은 맨발이었다.
夏則衫內加絮,冬則臥於雪中,氣出如蒸。
여름에는 적삼 안에 솜을 더하며 겨울에는 눈 속에 누워서 기가 찐 듯이 나왓다.
每行歌於城市乞索,持大拍板,長三尺餘, 常醉踏歌。
매번 노래하면서 성과 시장을 구걸을 찾으니 큰 박자를 맞추는 판자를 가지고 길이는 3척 정도로 항상 취하여 답가를 했다.
老少皆隨看之。
노소가 모두 따라가서 그를 봤다.
機捷諧謔,人問,應聲答之,笑皆倒。
기지가 민첩하고 해학이 있어서 다른 사람이 물으면 목소리에 반응하여 대답하니 웃음이 모두 넘어질듯했다.
似狂非狂,行則振靴唱 (唱原作言。據明抄本改。) 창은 원래 말씀 언이다. 명초본에 근거하여 고쳤다.
踏歌:
미친 듯하나 미치지 않고 다닐때 신발을 끌고 답가를 부른다.
「踏歌藍采和,世界能幾何。
답가를 하는 남채화는 세상에 몇이나 있겠는가?
紅一春樹,流年一擲梭 梭(북 사; -총11획; suo)

붉은 얼굴은 한 봄의 나무이며 해가 흐르면 북을 던지네.
古人混混去不返,今人紛紛來更多。
고대 사람은 그럭저럭 돌아오지 않으나 지금 사람은 어지러이 옴이 매우 많다.
朝騎鸞鳳到碧落,暮見蒼田 蒼田:바다
生白波。
아침에는 난새와 봉황을 타고 벽락(하늘)에 이르며, 저물때는 창전(바다)에 흰색 파도를 생기게 한다.
長景明暉 暉(빛, 광채, 빛나다 휘; -총13획; hu)
在空際,金銀宮闕高嵯峨 嵯(우뚝 솟을 차; -총13획; cuo)
峨(높을 아; -총10획; e)
。」
긴 볕과 광채는 공중에 있고 금은의 궁궐은 우뚝솟은 산이 높다.
歌詞極多,率皆仙意,人莫之測。
가사는 지극히 많으나 모두 신선의 뜻이니 사람들이 알지 못한다.
但以錢與之,以長繩穿,拖 拖(끌 타; -총8획; tuo)
地行。
단지 돈을 주면 긴 줄로 꿰어서 땅에 끌고 갔다.
或散失,亦不回顧。
혹 돈을 잃어버려도 또한 돌아보지 않았다.
或見貧人,與之,及與酒家。
혹 가난한 사람을 보면 줘버리거나 술집에 주었다.
周遊天下,人有爲兒童時至及斑白見之,狀如故。
천하를 주유하니 사람들이 아동시와 백발일 때 보니 얼굴 모습이 예전과 같았다.
後踏歌於濠梁間酒樓,乘醉,有雲鶴笙簫聲,忽然輕於雲中,擲下靴衫腰帶拍板,而去。
뒤에 호량의 주점에서 답가를 하다 취하여 구름속의 학과 생황소리가 들리니 갑자기 가볍게 구름속에 올라서 신발, 적삼, 허리띠, 박판을 던지고 흔들거리듯 갔다.
(出《續神仙傳》)
속신선전 출전
  • 가격5,0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9.11.26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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