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8000m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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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히말라야 8000m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히말라야의 등산에 대해서                      
◈ 등반을 떠나기 전 꼭 알아둘 것들          

◈ 히말라야 봉우리에 대한 소개            

◈ 여행의 스타일 (개인? 단체?)            

◈ 히말라야 트레킹과 국내 등산과의 차이         

◈ 기후나 해충의 위험은 없는가?            

◈히말라야 14좌(16좌), 대륙 최고봉 소개        
1. 에베레스트 (Everest)
2. 케이 투 (K-2)
.
.
.
14. 가셔브룸 2 (Gasherbrum 2)

◈ 8000미터급 14좌의 선정기준            

본문내용

63
- 초오유 8201
- 다울라기리 8167
- 마나슬루 8163
- 낭가파르밧 8125
- 안나푸르나 8091
- 가셔브룸1봉 8068
- 브로드피크 8047
- 가셔브룸2봉 8035
- 시샤팡마 8012
이 외에 8000미터는 넘지만, 주봉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봉우리로 얄룽캉 8505과 로체샤르 8400 이 있다.
세계 7대륙 최고봉은,
- 아시아 에베레스트 8848
- 오세아니아 칼스텐츠 4884
- 남극 빈슨매시프 4897
- 북미 맥킨리 6187
- 남미 아콩카구아 6960
-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5894
- 유럽 엘브르즈 5600
여기에 남극점과 북극점을 합쳐서 그랜드 슬램이 된다.
히말라야 산맥은 너무 길고 거대하기 때문에, 동쪽에서 서쪽으로 몇 개의 그룹으로 구분하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아삼히말라야〉 히말라야의 가장 동쪽에 치우친 구역으로 브라마푸트라강(江)이 크게 굴곡을 이룬 지점으로부터 부탄의 동쪽 경계까지를 가리킨다. 인도에서 티베트 국경지대까지 열대성 수림이 우거져 있고 몬순이 몰고오는 많은 비를 정면으로 받기 때문에 아직도 탐사되지 않은 지역이 많다. 남차바르와(7,756m) ·걀라페리(7,150m) 등 새로 발견된 산도 많다.
〈부탄히말라야〉 부탄 영토 내에 포함된 부분을 말한다. 7,000m급 봉우리가 몇 개 알려져 있으나 초모라리(7,314m)가 등반된 정도이고, 입국이 어려운 사정 등도 있어 답사되지 않은 곳이 많다.
〈시킴히말라야〉 히말라야 구분 중에서 가장 좁은 부분으로 부탄과 네팔 사이에 있다. 예로부터 춤비 계곡을 따라 티베트로 가는 통로였기 때문에 히말라야 중에서도 가장 일찍 알려진 곳이다. 칸첸중가산(8,603m) 이외에 자누산(7,710m) ·시니올추산(6,887m) 등의 매우 개성적인 모양의 산들이 솟아 있다. 부탄히말라야까지 합하여 시킴히말라야라고도 한다.
〈네팔히말라야〉 네팔 영토 내에 있는 부분을 가리키는데, 전체 히말라야산맥의 1/3을 차지한다. 에베레스트산(8,848m) ·로체산(8,516m) ·마칼루산(8,463m) ·다울라기리산(8,172m) ·초오유산(8,201m) ·마나슬루(8,163m) ·안나푸르나산(8,091m) 등 8,000m급 봉우리 7개가 솟아 있다. 등산가들의 좋은 공격 대상이었으나 오랫동안 네팔의 쇄국정책 때문에 근접하지 못하다가, 1949년 네팔이 문호를 개방하자 히말라야 등산의 황금시대를 맞이하였다.
〈가르왈히말라야〉 네팔 서부 국경인 칼리강(江)에서 인더스강의 지류인 수틀레지강(江) 사이를 가리키며, 대히말라야산맥의 북쪽을 달리는 자스카르산맥이 티베트와 인도 국경을 형성한다. 최고봉은 난다데비산(7,817m)이다.
〈펀자브히말라야〉 서(西)인더스강과 동쪽의 수틀레지강 사이, 거의 네모꼴을 이룬 지역으로 8,000m급 봉우리는 낭가파르바트산(8,125m)뿐이다. 파키스탄 ·인도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기 때문에 입국이 곤란한 지역이다.
〈카라코람〉 카라코룸(Karakorum)이라고도 한다. 히말라야산맥의 서쪽에서 북쪽으로 달리는 산맥으로, 히말라야산맥과 별도로 다루는 경우도 있다. 카라코람이라는 명칭은 주맥(主脈)보다 약간 동쪽으로 치우친 카라코람 고개에서 비롯된 이름인데 ‘검은 자갈’을 뜻한다. 세계 제2위의 높은 봉우리인 K2봉을 비롯한 2개의 8,000m급 봉우리, 시아첸(72km) ·발토로(58km) ·비아포(59 km) ·히스파르(61km) ·바투라(58 km)의 5개의 대빙하를 안고 있으며, 첨봉이 이루는 장관은 네팔히말라야에 뒤지지 않는다.
◈ 8000미터급 14좌의 선정기준
히말라야의 봉우리를 높이로 분류한 최초의 기록은 영국에서 출간된 <히말라야와 티베트의 지리지질 개요>( 1907년 초판. 1933년 개정판 간)인데 이 책에는 히말라야의 고봉이 피트 단위로 실려 있다. 이에 따르면 24,000피트(7,317m) 이상의 봉우리가 93개이고 26,000피트(7,924.8m) 이상이 18좌로 되어 있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미터법을 공용으로 사용하고부터는 이러한 구분이 없어지고 7천, 8천미터급으로 분류하게 되었다. 이것은 1950년 프랑스대가 안나푸르나1봉(8,091m)을 초등정하고 나서 '인류 최초의 8천미터 봉우리 등정'이라고 강조하면서 더욱 굳어지게 되었다.
히말라야산맥에 8천미터가 넘는 봉우리가 14개만 있는 것은 아니다. 8천미터 이상의 높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14좌 리스트에 기지 못하고 위성봉 취급을 받고 있는 봉우리들이 있는데 로체샤르(8,400m)와 캉첸중가 남봉(8,476m)이나 얄룽캉(캉첸중가 서봉. 8,505m) 등이 그것이다.
로체샤르(Lhotse Shar)의 '로체'는 티베트어로 '남쪽'을 의미하는데 '샤르'는 다시 동쪽을 가리키는 말이기 때문에 결국은 에베레스트를 중심으로 '남동쪽에 있는 봉우리'란 뜻을 가지고 있다. 이 호칭은 전래되어 내려온 것이 아니라 1921년 영국의 에베레스트원정대가 자의적으로 로체봉과 함께 붙인 이름이다. 로체샤르는 그 호칭에서부터 그러하듯이 하나의 독립봉으로서의 확실한 면모를 갖추지 못하고 있어서 지구상의 8천미터급 14좌 대열에 끼지 못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로체(8,516m)봉이 에베레스트의 위성봉이면서도 세계 14좌 대열에 있는 것처럼 로체샤르도 그 대열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히말라야의 어떤 봉우리를 하나의 독립봉으로 판단하는 데는 특별히 객관적 기준이 없다. 그저 보는 사람들의 주관에 의해 결정되었을 뿐이다. 두 개의 고봉이 나란히 있는 경우 두 봉간의 거리나 콜(col)의 깊이 등으로 낮은 쪽을 독립봉인지 돌출봉인지를 결정하게 되는데 그 거리나 깊이에 대해 약속된 기준이 없다는 것이다. 에베레스트의 남봉(8,763m)은 주봉에서 아주 가깝고 이렇다할 분기점(col)이 없어 독립봉으로 인정하기 어렵지만, 캉첸중가 서봉 같은 경우는 주봉과의 거리도 있어 그 자체가 독립봉의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고 보는 사람들도 많다. 이 봉이 발견될 당시에 지금과 같은 얄룽캉이란 이름만 가지고 있었더라면 아마도 당연히 8천미터급 독립봉으로 취급되었을 것이다.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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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1.28
  • 저작시기2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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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6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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