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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대장은 내려오는 도중 돌무덤을 만들어 시신을 산에 묻어주기로 하는 힘든 결정을 내린다. 시신을 수습해 오려는 애초의 목적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모든 대원들의 투철한 희생정신 만으로도 아름다운 등정이었고, 마지막 무택의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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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은 평소와 등반을 할때 리더로서의 실력과 책임감, 그리고 희망과 인간애를 버리지 않은 리더십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로체샤르 등반때 목숨을 무릎서고 부상당한 부하대원을 끝까지 책임지고 포기하지 않은것과 20여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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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이었다. 이제 남은 최고봉은 세상에 나눔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살아야겠다는 것을 실천하는 것, 그것이 그가 진정 산을 올랐던 이유였다. 그는 이미 산악인이 아니다. 엄홍길 대장의『꿈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라』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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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대한민국) 1988-2000
예지 쿠쿠츠카(폴란드) 1979-1987 박영석(대한민국) 1993-2001
에라르 로레탕(스위스) 1982-1995 알베르토 이누라테기(스페인) 1991-2002
카를로스 카스솔리오(멕시코) 1985-1996 한왕용(대한민국) 1994-2003
크리스토프 비엘리키(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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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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