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음악치료란 무엇인가
2) 음악치료의 역사
3) 음악치료의 20세기 초반에서 태동기 까지
4) 음악생활과 음악 치료의 차이점
5) 음악 치료의 배경
6) 음악치료의 방법
7) 치료적 음악활동의 양식
8) 음악치료의 모델
9) 세계의 음악치료 현황
10) 음악 치료의 영역
11)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음악 치료
12) 음악 치료에 쓰이는 악기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3) 음악치료의 이로운 점
14) 가정에서 직접 실행 해 볼수 있는 음악치료
15) 음악치료의 성공사례
*현재 아동의 상황
2) 음악치료의 역사
3) 음악치료의 20세기 초반에서 태동기 까지
4) 음악생활과 음악 치료의 차이점
5) 음악 치료의 배경
6) 음악치료의 방법
7) 치료적 음악활동의 양식
8) 음악치료의 모델
9) 세계의 음악치료 현황
10) 음악 치료의 영역
11)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음악 치료
12) 음악 치료에 쓰이는 악기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3) 음악치료의 이로운 점
14) 가정에서 직접 실행 해 볼수 있는 음악치료
15) 음악치료의 성공사례
*현재 아동의 상황
본문내용
~5개월: 사람 목소리를 포함한 음색에도 민감해져 예민한 유아는 낯을 유별나게 가린다. 어른들은 유아에게 양질의 소리를 많이 제공해 줌으로써 음감을 발달시킨다.
·0~1세: 이때의 아이들은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는 시기다. 이 시기의 유아에게는 클래식을 자주 들려주는 것이 좋다. 전통적이며 순수성을 지니고 있는 클래식은 음악적 감성을 풍부하게 한다. 음악이 유아기의 심리적인 부분과 성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2세: 정상적으로 생후 1년 말이면 음에 대한 높낮이의 인식이 가능해진다. 또한 음악의 3요소인 리듬, 멜로디, 화음 가운데 리듬이 먼저 나타나기 시작하며 발달하는 시기이다. 인 간 생활의 기본이 리듬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유아기에는 리듬 감각부터 발달시켜야 한다. 그래서 리듬이 포함된 언어, 몸놀림, 그리고 리듬악기를 가지고 놀도록 한다.
·2~3세: 자신의 신체 동작과 관계있는 짧은 멜로디를 노래할 수 있다. 즉 음악적 능력을 발휘할 정도가 된다. 언어 표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래를 많이 들려주어야 한다. 음반을 통하여 모범적인 노래를 들려줄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들려주는 노래는 가족 관계를 돈독히 해 준다. 모방하기를 좋아하므로 언어적 유희가 들어간 노래들도 좋은 선곡이 된다.
·3~4세: 음악 표현에서도 개성이 드러나고 미숙하지만 상상력이 풍부하여 창의력이 발휘된다. 음악의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음악 놀이가 좋은 예가 된다.
·4~5: 4세 때에 음악 소리의 상대적인 크기를 인식할 수 있으며, 5~6세가 되면 큰 소리와 작은 소리의 크기 변화를 변별할 수 있다. 노래를 함께 부르거나 연주함으로써 노래극을 할 수 있다. 음악 감상을 할 때도 교향곡이나 오페라 합창 등의 단편을 시청각 자료로 보여 주거나 들려줌으로써 여러 명이 함께 단결하고 합심하면 훌륭한 음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6~7세: 음의 감각적인 발달이 좋아지며 음성적 발달도 함께 이루어지나 음악적 경험에 따라 많은 편차가 있다.
·8~9세: 음에 대한 기억이 가장 급격하게 향상된다.
(2) 아동의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한 노래 선정
대부분의 아동은 자발적으로 노래하기를 즐기며, 다른 사람이 부르는 노래를 즐겨 듣는다. 아동의 흥미 유발을 위한 노래를 선정할 때는 진행이나 음역이 유아나 아동에게 무리없는 쉽고 단순한 것이 좋으며, 아동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흥미 있는 선율이 되도록 해야 한다.
리듬도 너무 복잡한 것은 아무리 재미있어도 정확한 표현이 어렵기 때문에 유아나 아동이 표현할 수 있는 적당한 박자와 리듬으로 된 곡을 찾는다.
아동의 흥미 유발을 위한 노래
· 유아나 아동 자신과 관련된 노래를 선택한다.
· 자신의 이름을 넣거나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노래를 선택한다.
· 아동이 이해할 수 있고 실감할 수 있는 내용의 노래를 선택한다.
· 친근한 일상 경험을 다루고 있는 노래 또는 가족이나 친구, 특별한 행사와 관련된 노래를 선택한다.
· 음률적인 반복이 많고 내용이 만족감을 주는 것이 좋다.
· 유아나 아동의 발달에 비해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도록 고려한다.
· 밝고 건강한 느낌의 노래로 조성한다. 단조보다는 장조를 선택한다.
8) 유아에게는 한 도막이나 작은 세 도막 형식이 좋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다양하게 선택한다.
(3) 가정에서 실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
15) 음악치료의 성공사례
만 8세 남아로 어머니의 보고에 의하면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편이며 자존심이 강해 타인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다. 반면에 산만함 때문에 타인에게 지적을 자주 받아 짜증이 많으며 자신이 잘하지 못하거나 잘하지 못할 것 같은 활동에 거부가 있다.
현재 음악 치료는 6개월간 주 2회 진행 중이며,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자아감을 증진시키며 주의 집중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1개월 - 즉흥연주를 통해 에너지를 발산하고 치료사와의 음악적인 교류를 통해 관계를 형성하며 어려운 과제에도 완벽하게 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2개월 - 완벽하게 하려는 모습에서 실패를 경험하자 정서적 불안과 산만함을 자주 보인다. 쉬운 악기 연주와 ‘빙고’ 음악 게임을 통해 자신감을 경험하도록 유도하였다.
3개월 - 치료사의 반응에 매우 민감한 모습을 보인다. 아동 스스로 자신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으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는 매우 서투르다. 함께 연주한 후 이야기를 통해 부모에 대한 감정을 이야기하도록 유도하였다.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불만이 많음을 주로 표현하여 부모 교육을 실시하였다.
4개월 - 가사 만들기와 악기 연주, 리듬 표현을 통해 억눌린 감정이 표출되도록 아버지와의 불만을 이야기하여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친구와의 관계에서 일반적이지 않은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물어보고 대답을 찾아 자신을 통제하도록 유도하였다.
5개월 자유 연주를 통해 자신의 마음에 대한 노래에 관심을 유도하고 다짐을 가지고 ‘빨간 안경 속엔’ 노래를 통해 타인의 시각에서 상황을 인식하도록 하여 자기 통제력을 유도하였다.
6개월 - 2음계로 이루어진 즉흥연주를 통해 제한된 범위 안에서 자유 연주를 하고 그 안에서 다양한 리듬, 멜로디, 연주 방법을 통해 자기 통제와 자아감 형성을 도모하였다. 활동 후 힘들었다고 하나 끝까지 참여하였으며 그에 따른 성취감을 보여 주었다.
*현재 아동의 상황
기다리기나 활동 참여하기 같은 일상생활에서의 일들을 큰 무리 없이 거뜬히 해내고 있다. 집중력이 좋아졌으며 학습 태도도 좋아져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가 상당히 호전되었다. 음악 치료를 통해 기다리기, 자아 존중감 증진, 순서 지키기, 주의 집중 하기, 활동 참여 하기, 타인과의 교류 증진을 통한 치료적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가장 좋은 점은 자아를 스스로 존중하고 인정하는 능력이 강해진 것이다. 자신감이 없고 짜증이 많았던 6개월 전과 비교하면 스스로 해결하려는 능력이 커졌으며 사소한 일에 짜증이 사라진 것이 가장 큰 효과다. 짜증 섞인 말투가 대인 관계 및 많은 사회적인 부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는 점에서 개선의 효과가 크다고 볼 수 있다.
·0~1세: 이때의 아이들은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는 시기다. 이 시기의 유아에게는 클래식을 자주 들려주는 것이 좋다. 전통적이며 순수성을 지니고 있는 클래식은 음악적 감성을 풍부하게 한다. 음악이 유아기의 심리적인 부분과 성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2세: 정상적으로 생후 1년 말이면 음에 대한 높낮이의 인식이 가능해진다. 또한 음악의 3요소인 리듬, 멜로디, 화음 가운데 리듬이 먼저 나타나기 시작하며 발달하는 시기이다. 인 간 생활의 기본이 리듬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유아기에는 리듬 감각부터 발달시켜야 한다. 그래서 리듬이 포함된 언어, 몸놀림, 그리고 리듬악기를 가지고 놀도록 한다.
·2~3세: 자신의 신체 동작과 관계있는 짧은 멜로디를 노래할 수 있다. 즉 음악적 능력을 발휘할 정도가 된다. 언어 표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래를 많이 들려주어야 한다. 음반을 통하여 모범적인 노래를 들려줄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들려주는 노래는 가족 관계를 돈독히 해 준다. 모방하기를 좋아하므로 언어적 유희가 들어간 노래들도 좋은 선곡이 된다.
·3~4세: 음악 표현에서도 개성이 드러나고 미숙하지만 상상력이 풍부하여 창의력이 발휘된다. 음악의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음악 놀이가 좋은 예가 된다.
·4~5: 4세 때에 음악 소리의 상대적인 크기를 인식할 수 있으며, 5~6세가 되면 큰 소리와 작은 소리의 크기 변화를 변별할 수 있다. 노래를 함께 부르거나 연주함으로써 노래극을 할 수 있다. 음악 감상을 할 때도 교향곡이나 오페라 합창 등의 단편을 시청각 자료로 보여 주거나 들려줌으로써 여러 명이 함께 단결하고 합심하면 훌륭한 음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6~7세: 음의 감각적인 발달이 좋아지며 음성적 발달도 함께 이루어지나 음악적 경험에 따라 많은 편차가 있다.
·8~9세: 음에 대한 기억이 가장 급격하게 향상된다.
(2) 아동의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한 노래 선정
대부분의 아동은 자발적으로 노래하기를 즐기며, 다른 사람이 부르는 노래를 즐겨 듣는다. 아동의 흥미 유발을 위한 노래를 선정할 때는 진행이나 음역이 유아나 아동에게 무리없는 쉽고 단순한 것이 좋으며, 아동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흥미 있는 선율이 되도록 해야 한다.
리듬도 너무 복잡한 것은 아무리 재미있어도 정확한 표현이 어렵기 때문에 유아나 아동이 표현할 수 있는 적당한 박자와 리듬으로 된 곡을 찾는다.
아동의 흥미 유발을 위한 노래
· 유아나 아동 자신과 관련된 노래를 선택한다.
· 자신의 이름을 넣거나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노래를 선택한다.
· 아동이 이해할 수 있고 실감할 수 있는 내용의 노래를 선택한다.
· 친근한 일상 경험을 다루고 있는 노래 또는 가족이나 친구, 특별한 행사와 관련된 노래를 선택한다.
· 음률적인 반복이 많고 내용이 만족감을 주는 것이 좋다.
· 유아나 아동의 발달에 비해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도록 고려한다.
· 밝고 건강한 느낌의 노래로 조성한다. 단조보다는 장조를 선택한다.
8) 유아에게는 한 도막이나 작은 세 도막 형식이 좋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다양하게 선택한다.
(3) 가정에서 실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
15) 음악치료의 성공사례
만 8세 남아로 어머니의 보고에 의하면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편이며 자존심이 강해 타인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다. 반면에 산만함 때문에 타인에게 지적을 자주 받아 짜증이 많으며 자신이 잘하지 못하거나 잘하지 못할 것 같은 활동에 거부가 있다.
현재 음악 치료는 6개월간 주 2회 진행 중이며,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자아감을 증진시키며 주의 집중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1개월 - 즉흥연주를 통해 에너지를 발산하고 치료사와의 음악적인 교류를 통해 관계를 형성하며 어려운 과제에도 완벽하게 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2개월 - 완벽하게 하려는 모습에서 실패를 경험하자 정서적 불안과 산만함을 자주 보인다. 쉬운 악기 연주와 ‘빙고’ 음악 게임을 통해 자신감을 경험하도록 유도하였다.
3개월 - 치료사의 반응에 매우 민감한 모습을 보인다. 아동 스스로 자신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으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는 매우 서투르다. 함께 연주한 후 이야기를 통해 부모에 대한 감정을 이야기하도록 유도하였다.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불만이 많음을 주로 표현하여 부모 교육을 실시하였다.
4개월 - 가사 만들기와 악기 연주, 리듬 표현을 통해 억눌린 감정이 표출되도록 아버지와의 불만을 이야기하여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친구와의 관계에서 일반적이지 않은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물어보고 대답을 찾아 자신을 통제하도록 유도하였다.
5개월 자유 연주를 통해 자신의 마음에 대한 노래에 관심을 유도하고 다짐을 가지고 ‘빨간 안경 속엔’ 노래를 통해 타인의 시각에서 상황을 인식하도록 하여 자기 통제력을 유도하였다.
6개월 - 2음계로 이루어진 즉흥연주를 통해 제한된 범위 안에서 자유 연주를 하고 그 안에서 다양한 리듬, 멜로디, 연주 방법을 통해 자기 통제와 자아감 형성을 도모하였다. 활동 후 힘들었다고 하나 끝까지 참여하였으며 그에 따른 성취감을 보여 주었다.
*현재 아동의 상황
기다리기나 활동 참여하기 같은 일상생활에서의 일들을 큰 무리 없이 거뜬히 해내고 있다. 집중력이 좋아졌으며 학습 태도도 좋아져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가 상당히 호전되었다. 음악 치료를 통해 기다리기, 자아 존중감 증진, 순서 지키기, 주의 집중 하기, 활동 참여 하기, 타인과의 교류 증진을 통한 치료적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가장 좋은 점은 자아를 스스로 존중하고 인정하는 능력이 강해진 것이다. 자신감이 없고 짜증이 많았던 6개월 전과 비교하면 스스로 해결하려는 능력이 커졌으며 사소한 일에 짜증이 사라진 것이 가장 큰 효과다. 짜증 섞인 말투가 대인 관계 및 많은 사회적인 부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는 점에서 개선의 효과가 크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