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 극한까지 발휘되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레비스트로스가 살아있었다면 이 시대를 어떻게 해석했을까 궁금하다. 인류의 삶은 계속되고 생태학적 상상력은 점점 축소되고 있지만 개발의 논리와 자본의 횡포는 지칠 줄 모르고 인류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이렇게 개발을 하다가 점점우리는 현대문명이 없는 곳은 살지 못할 것 이다. 점점 석유도 쭐어가는데 석유가 없어지면 또 대체에너지를 개발 해야되고 계속적으로 계발을 해야 될 것 이다. 개발한 것이 지속적인 것은 없다. 항상 개발되고 개발된다.
슬픈 열대를 읽으면서 800페이지에 가까운 양장본 단 권의 압박감에 숨이 막혔다.
이거를 언제 다 읽나 싶었다. 대충 대충 읽어서 아직 무슨 내용인지 확실히 모르지만, 문화는 우열이 없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슬픈 열대를 읽으면서 800페이지에 가까운 양장본 단 권의 압박감에 숨이 막혔다.
이거를 언제 다 읽나 싶었다. 대충 대충 읽어서 아직 무슨 내용인지 확실히 모르지만, 문화는 우열이 없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