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디의 리골레토

소개글

베르디의 리골레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리골레토>에 관한 이야기

2. 줄거리

<주요 아리아>

본문내용

다. 이게 웬일인가? 거기에는 질다가 죽어가며 마지막 아리아 <멀리 공중에서부터>를 부르고 있었다. 리골레토는 <재앙>하고 고통스럽게 소리치며 제발 딸이 죽지 않기를 바라지만 마침내 그녀는 숨을 거둔다. 리골레토는 심한 고통으로 질다 위에 쓰러지며 기절하고 만다. 막이 서서히 내린다.
<주요 아리아>
리골렛토의 아리아:
1막- Pari siamo(스파라푸칠레를 만난 담에 혼자서 스파라푸칠레는 칼로, 나는 말로 사람을 죽이니 우리는 똑같다 라고 하는 노래)
2막- Cortigiani, vil razza dannata(딸을 납치당해서 광분해서 딸 내노라고 설치는 노래)
질다의 아리아:
1막- Caro nome(만토바공작이 자신은 가난한 학생이라고 하면서 가르쳐 준 이름을 되새기면서 그를 그리며 부르는 노래)
2막- Tutte le feste al tempio(납치당했다가 아버지를 다시 만나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말하며 하소연하는 노래)
만토바 공작의 아리아:
1막- Questa o quella(이여자는 저여자든 여잔 내게 다 똑같다고 하는 노래)
2막- Parmi vederle lagrime(질다가 납치당한걸 알지만 부하들이 자기한테 데리고 온 것은 모른채, 질다라면 진실한 사랑을 해볼수도 있었는데.. 하는 노래)
3막- La donna e' mobile(여자는 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다고 하는 노래)
베르디(Giuseppe Verdi)가 위고가 쓴 희곡 '방탕한 왕'을 바탕으로 하여 1851년 완성한
오페라 <리골레토>중 3막에서 평범하자만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리골레토'와 그의 딸
'질다'가 있다. 그러나 질다가 바람둥이 백작 '만토바'와 사랑에 빠짐으로써 그들의 행복은
끝이나고, 급기야 딸의 미래를 위해 바람둥이 백작을 없애버리기로 마음먹은 리골레토는
그의 성으로 자객을 보낸다. 하지만, 그 칼에 희생되는 것은 다름아닌 리골레토가 목숨만큼 사랑하는 질다이다. 리골레토는 딸의 시신 앞에서 울부짖는다. 변하기 쉬운 여자의 마음을 노래한 것으로 "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이 항상 변하는 여자의 마음, 눈물을 흘리며 향긋 웃는 얼굴로 남자를 속이는 여자의 마음, 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이 여자의 마음 변하네"의 가사로 시작하는 이 '여자의 마음'을 호색한 만토바 백작이
군복 차림으로 자객 '스파라푸칠레'의 주막에서 의기양양하게 부르는 노래이다.
이 오페라 가극 가운데 가장 유명한 아리아이다.

키워드

리골레토,   질다,   Caro nome,   베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