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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많은 일들이 나에게 일어나겠지? 일이 잘 되다가도 상어의 습격처럼,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할지도 모른다. 홀라당 빈털터리가 될지 모른다. 하지만 끝내 노인이 바다에서 죽지 않고, 소년을 만나러 온 것처럼, 나 또한 목표를 이루고 죽는 다는 건 두렵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사실 두려운 건 두려운 일이다. 앞일이 어떨지 모른다는 건, 하지만 그것 또한 인생의 매력 아닐까? 누가 고기를 84일 동안 못 잡은 노인이, 대어를 낚을지 알았겠는가?
나 그리고 우리도 앞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다만 끊임없이 노력해서 무언가를 얻고 싶은 희망은 저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린 희망 없인 살수 없는 약한 인간이기 때문에, 그걸 딛고 이겨내기 위해 끊임없이 어제도 오늘도 지금도 내일도 노력하는 인간이다. 우리는.
나 그리고 우리도 앞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다만 끊임없이 노력해서 무언가를 얻고 싶은 희망은 저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린 희망 없인 살수 없는 약한 인간이기 때문에, 그걸 딛고 이겨내기 위해 끊임없이 어제도 오늘도 지금도 내일도 노력하는 인간이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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