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고대 2대 전투술-레기온(Legion) vs 팔랑크스(Phalanx)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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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 로마)고대 2대 전투술-레기온(Legion) vs 팔랑크스(Phalanx) 비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서 언
2. 연구목표

Ⅱ. 본 론
1. 그리스 중보병(hoplite)과 방진(phalanx)
- 밀집대형의 충격력
2. 로마군단(Legion)
- 투창과 검을 사용한 로마군 밀집대형
3. 전사연구
① 마라톤 전투
② 칸나에 전투
4. Phalanx 대(對) Legion

Ⅲ. 결 론

붙 임
참고자료

본문내용

크스와 같은 특별한 대형을 형성하지 않고 일격을 가한 후 곧바로 흩어지는 적을 상대하면서 중대로 개편했다. 백인대와 군단이라는 편제를 백인대, 중대, 군단으로 개편한 것이다. 군단을 장창 부대, 주력 부대, 제 3열 부대 순으로 나눔으로써 부대별로 개별적인 작전을 취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장창 부대가 전면에서 공격 할 때 다른 부대가 장창 부대의 옆과 뒤를 지원해 줄 수도 있었고, 적의 측면과 배후를 공격할 수도 있었다. 유동적이고, 기동성이 높고, 지형에 덜 얽매이는 로마군단체제가 그리스, 마케도니아의 팔랑크스 보다 이점이 많았다.
레기온이 팔랑크스와 비교하여 갖는 이점은 다음의 세 가지로 요약이 가능하다.
레기온(중대편제)의 이점은 첫째, 일부 대열의 파괴가 전체 대형의 붕괴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중대는 전체 대열이 동시에 전투에 투입되지 않고 순차로 공격한다. 장창 부대가 싸우는 동안 주력 부대는 뒤에서 대열을 밀면서 언제든지 전열을 도울 준비를 했고, 제 3열 부대는 예비군으로 주력 부대 뒤에 떨어져 있었다. 나머지 병력이 모두 전열을 밀어주는 밀집대형에 비해 중대 편제는 뒤에서 밀어주는 힘이 약해 일격에 적을 무너뜨릴 수 있는 파괴력은 없지만 앞열의 패배가 전체 군대의 패배로 이어지지 않는다. 또 밀집대형은 한 번의 전투에 전체 병력을 투입하기 때문에 적을 물리치든, 적에게 추격을 당하든 원래의 대형은 깨져버린다. 그러나 중대편제는 제 3열 부대와 같은 예비군이 있고, 앞열과 일정 공간이 있어서 앞열이 도망치든, 추격하든 예비군들이 새로운 대형을 갖추고 적의 측면이나 배후를 공격할 수 있었다.
둘째, 중대는 지형의 약점을 덜 받는다. 밀집대형은 조밀하게 서 있는 형태에서 전투력이 증강되었기 때문에 전체 대형이 서 있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다. 또 적의 공격을 받아 죽거나 다친 병사들로 인해 자연적인 방해물로 인해 대열에 간격이 발생했을 때, 대형의 힘에 의존하는 밀집대형은 곧바로 전투력 저하로 이어진다. 반면, 중대는 각 병사들 사이에 투창이나 검을 사용하기 위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있다가 지형이 고르지 못 하면 대형을 유지하는 한도 내에서 그 간격을 넓게, 혹은 좁게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서 지형으로 인한 전투력 감소는 미비하며 시체나 무기더미로 전진하기 어려운 상태에서도 각 병사들 간의 공간을 이용하여 충분히 진군이 가능했다.
셋째, 무기 면에서 로마의 투창은 장창보다 우수했다. 로마군의 투창은1.37∼1.48미터의 길이로 장창보다 가벼워 기동성이 있었다. 장창은 들고 싸우지만 투창은 백병전을 하기 전에 던져버리므로 활동하기에도 좋다. 또 장창은 앞열의 아군에 피해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투창의 사정거리는 30미터 정도이기에 절대적 우위가 가능하였다. 적이 가까이 올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적과 떨어진 상태에서 1차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어 그만큼 아군의 안전이 보장되었다. 강대국의 비밀 / 배은숙 / 글항아리 / 2008/ p. 296
기본적으로 두 전술 모두가 강점과 약점을 지니고 있기에 한 전술의 일방적인 우세를 점치는 것은 성급한 판단이 될 수 있다. 레기온이 팔랑크스와 대비하여 우세할 수는 있으나 전술만을 통해 승패가 결정되어 지거나 레기온이 언제나 팔랑크스와의 싸움에서 무적의 전술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로마가 마케도니아처럼 약점 알렉산더 대왕 시절, 마케도니아의 팔랑크스는 육중하지만 유연했다. 전진 밖에 모르던 팔랑크스를 유연한 기동이 가능한 명령체계로 다듬었지만 기원전 2세기 이후의 팔랑크스는 그 어디에서도 유연함을 찾을 수 없었다. http://blog.naver.com/rnjs907?Redirect=Log&logNo=10012022586 / 최종검색일 2009년 12월 13일
이 드러난 밀집대형을 고수했다면 기동력을 갖춘 적을 상대하기 힘들었을 것이며 PAX ROMANA로 대표되는 대제국 건설 역시 불가능 했을 것이다. 이처럼, 로마의 레기온이 팔랑크스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존의 약점을 수정한 보다 나은 편제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기존의 편제를 고수하지 않고 적에 따라, 상황에 따라 유연성 있게 대처하는 자세, 약점을 보완하려는 자세가 승리의 열쇠가 되어 로마군단의 승리를 가능하게 했을 것이다..
# 붙임 1.
- 게임화면에서 캡처된 이미지.
#1 평 지
#2 언 덕
#3 와해 된 팔랑크스 / 백병전
#1 : 평지에 도열한 팔랑크스의 모습이 #1과 같았을 것이라 추정
#2 : 지형의 영향으로 전열의 간격, 높이가 변형된 팔랑크스 형태(추정)
#3 : 간격의 틈새로 파고 든 로마군단병과의 백병전(추정)
게임 이미지이나 팔랑크스와 레기온의 전투 장면의 추정이 가능하다.(지극히 개인적 판단)
<참고자료>
(한권으로 보는)전쟁사 101장면 / 정토웅 지음 / 출판 : 가람기획 / 2002
세계 전쟁사 부도 / 육군사관학교 / 2002
세계전쟁사 / 육군사관학교 전사학과
(로마제국은 병사들이 만들었다)강대국의 비밀 / 배은숙 / 글항아리 / 2008
무기의 역사 / 찰스 바우텔 /
<인터넷&블로그 검색>
http://blog.naver.com/koviet2?Redirect=Log&logNo=170000156325
http://blog.naver.com/rnjs907?Redirect=Log&logNo=10012022586
<이미지 출처>
http://blog.naver.com/k0193?Redirect=Log&logNo=150016047546 마라톤 전투
http://cafe.naver.com/sakcaf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354
칸나에 전투
http://cafe.naver.com/mountb.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8073
#붙임(게임캡쳐)
http://blog.naver.com/mdkdk?Redirect=Log&logNo=140017993479 레기온 대형
http://blog.naver.com/ykhgame?Redirect=Log&logNo=19379097 군단병사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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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9.12.14
  • 저작시기2009.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7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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