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설득의 심리학(로버트 치알디니 저/21세기 북스)
Ⅰ. 서론
Ⅱ. 본론
(1) 첫 번째 법칙 - ‘상호성의 법칙’
(2) 두 번째 법칙 - ‘일관성의 법칙’
(3) 세 번째 법칙 - ‘사회적 증거의 법칙’
(4) 네 번째 법칙 - ‘호감의 법칙’
(5) 다섯 번째 법칙 - ‘권위의 법칙’
(6) 여섯 번째 법칙 - 희귀성의 법칙
Ⅲ. 결론
Ⅰ. 서론
Ⅱ. 본론
(1) 첫 번째 법칙 - ‘상호성의 법칙’
(2) 두 번째 법칙 - ‘일관성의 법칙’
(3) 세 번째 법칙 - ‘사회적 증거의 법칙’
(4) 네 번째 법칙 - ‘호감의 법칙’
(5) 다섯 번째 법칙 - ‘권위의 법칙’
(6) 여섯 번째 법칙 - 희귀성의 법칙
Ⅲ. 결론
본문내용
원천은 이것뿐만 아니라 ‘심리적 저항 이론’ 이라는 또 다른 원천을 가지고 있다. 이는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가 상실된다는 두려움에 의한 것으로, 어떤 대상에 대한 선택의 자유가 제한되거나 위협 당하게 되면, 그 자유를 유지하기 위한 동기가 유발되어 그 자유와 관련된 대상을 더욱더 강렬하게 원하게 된다 설득의 심리학 p.338 브렘의 이론
는 것이다.
이러한 희귀성의 법칙과 심리적 저항 이론에 의해 우리는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는 ‘청개구리’가 된다. 로미오와 줄리엣 효과처럼 금지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희귀성의 영향력은 우리가 그 희귀성을 ‘갑자기’ 경험하게 될 때 더 커진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혁명이 일어나기도 하며, 경매에서 볼 수 있듯 희귀성이 경쟁심리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이처럼 희귀성을 잘 이용하면 우리는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데 있어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희귀성의 법칙에 걸려 원치 않는 제품을 더 비싼 가격에 사게 될 수도 있다. 희귀성의 법칙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일 역시 간단하지만은 않다. 희귀성에 대한 반응이 우리의 이성적 사고를 방해하고 감정적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희귀성의 법칙이 적용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무엇보다 흥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성적 판단을 잃고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희귀성의 법칙에 걸려드는 지름길이 되기 때문이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이성적으로 판단해 득실을 냉정히 따져보아야 한다. 내가 정말 이 물건을 사거나, 이 요구를 들어주는 것이 필요에 의해서인지, 희귀성에 의한 일시적인 가치의 상승 때문인지 잘 생각해 봐야 한다. 이런 방법들로 우리는 희귀성의 법칙에서 우리를 보호할 수 있다.
Ⅲ. 결론
위에서 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섯 가지 불변의 법칙을 살펴보았다. 이처럼 우리가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설득 당하는 데에 있어서 위의 여섯 자기 법칙은 우리 자신도 모르게 작용하고 있으며, 혹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당해왔던 것이 지금까지의 현실이다. 그러나 『 설득의 심리학 』을 통해, 설득에 필요한 여섯 가지 법칙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그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어 전략까지 터득했다. 여섯 가지 법칙을 알고 나의 과거 경험들을 돌이켜 봤을 때, ‘아, 내가 이 법칙에 의해 설득 당했구나.’ 하고 후회도 해 보고 이성적이지 못했던 나의 행동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 여섯 가지 법칙을 설득에 있어 적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여기서 명심해야할 것이 하나가 있다. 바로, 이 여섯 가지 법칙을 알았다고 해서 이를 비윤리적으로 사용하는 것 역시 옳지 않다는 것이다. 나 역시 과거에 이 여섯 가지 법칙에 당해 억울해 하고 속상해 한 기억이 있지 않은가? 거짓 웃음과 거짓 호의를 베풀고, 사람의 심리를 나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려는 행동은 삼가야한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 해 두어야 한다.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지금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고 허우적대고 있다. 많은 정보들로 인해 선택의 폭이 넓어졌지만, 무의식적으로, 아무런 저항이나 생각 없이 그 정보들을 모두 받아들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우리의 의사결정에 있어 커다란 방해물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설득에 관한 이 여섯 가지 법칙이 더 가치 있고,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무엇인가를 결정해야하고, 누군가를 설득해야하며 또 설득당해야 하는 입장에 놓여있다. 설득은 사람의 심리에 기초한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에 그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며, 사회를 유지해 나가는 수단이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누구든 다른 사람의 간사한 상술이나 거짓된 호의에 속아 설득당해 억울한 입장이 되기를 원치 않으며, 다른 사람을 설득해 내 편으로 만들기를 원한다. 이에 있어 이 책이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음을 확신한다. 내가 책을 읽기 전『 설득의 심리학 』을 읽으면 누군가를 설득하는데 있어 조금 더 효과적이고, 조금 더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으며, 부당한 설득에 넘어가지 않는 방법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했던 나의 기대감이 책을 읽은 지금은 자신감으로 다가 오기 때문이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섯 가지 법칙!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작용하고 있는 이 여섯 가지 법칙의 힘에 다시 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적절하게 잘 이용하면 약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독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본다.
는 것이다.
이러한 희귀성의 법칙과 심리적 저항 이론에 의해 우리는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는 ‘청개구리’가 된다. 로미오와 줄리엣 효과처럼 금지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희귀성의 영향력은 우리가 그 희귀성을 ‘갑자기’ 경험하게 될 때 더 커진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혁명이 일어나기도 하며, 경매에서 볼 수 있듯 희귀성이 경쟁심리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이처럼 희귀성을 잘 이용하면 우리는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데 있어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희귀성의 법칙에 걸려 원치 않는 제품을 더 비싼 가격에 사게 될 수도 있다. 희귀성의 법칙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일 역시 간단하지만은 않다. 희귀성에 대한 반응이 우리의 이성적 사고를 방해하고 감정적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희귀성의 법칙이 적용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무엇보다 흥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성적 판단을 잃고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희귀성의 법칙에 걸려드는 지름길이 되기 때문이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이성적으로 판단해 득실을 냉정히 따져보아야 한다. 내가 정말 이 물건을 사거나, 이 요구를 들어주는 것이 필요에 의해서인지, 희귀성에 의한 일시적인 가치의 상승 때문인지 잘 생각해 봐야 한다. 이런 방법들로 우리는 희귀성의 법칙에서 우리를 보호할 수 있다.
Ⅲ. 결론
위에서 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섯 가지 불변의 법칙을 살펴보았다. 이처럼 우리가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설득 당하는 데에 있어서 위의 여섯 자기 법칙은 우리 자신도 모르게 작용하고 있으며, 혹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당해왔던 것이 지금까지의 현실이다. 그러나 『 설득의 심리학 』을 통해, 설득에 필요한 여섯 가지 법칙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그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어 전략까지 터득했다. 여섯 가지 법칙을 알고 나의 과거 경험들을 돌이켜 봤을 때, ‘아, 내가 이 법칙에 의해 설득 당했구나.’ 하고 후회도 해 보고 이성적이지 못했던 나의 행동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 여섯 가지 법칙을 설득에 있어 적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여기서 명심해야할 것이 하나가 있다. 바로, 이 여섯 가지 법칙을 알았다고 해서 이를 비윤리적으로 사용하는 것 역시 옳지 않다는 것이다. 나 역시 과거에 이 여섯 가지 법칙에 당해 억울해 하고 속상해 한 기억이 있지 않은가? 거짓 웃음과 거짓 호의를 베풀고, 사람의 심리를 나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려는 행동은 삼가야한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 해 두어야 한다.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지금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고 허우적대고 있다. 많은 정보들로 인해 선택의 폭이 넓어졌지만, 무의식적으로, 아무런 저항이나 생각 없이 그 정보들을 모두 받아들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우리의 의사결정에 있어 커다란 방해물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설득에 관한 이 여섯 가지 법칙이 더 가치 있고,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무엇인가를 결정해야하고, 누군가를 설득해야하며 또 설득당해야 하는 입장에 놓여있다. 설득은 사람의 심리에 기초한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에 그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며, 사회를 유지해 나가는 수단이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누구든 다른 사람의 간사한 상술이나 거짓된 호의에 속아 설득당해 억울한 입장이 되기를 원치 않으며, 다른 사람을 설득해 내 편으로 만들기를 원한다. 이에 있어 이 책이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음을 확신한다. 내가 책을 읽기 전『 설득의 심리학 』을 읽으면 누군가를 설득하는데 있어 조금 더 효과적이고, 조금 더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으며, 부당한 설득에 넘어가지 않는 방법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했던 나의 기대감이 책을 읽은 지금은 자신감으로 다가 오기 때문이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섯 가지 법칙!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작용하고 있는 이 여섯 가지 법칙의 힘에 다시 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적절하게 잘 이용하면 약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독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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