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신술과 자기방어] 호신술에 대한 이해

소개글

[호신술과 자기방어] 호신술에 대한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심한 쌍욕을 한다거나 귀신소리와 같은 괴성을 지르는 등 상대에게 제압당하는 자세가 아닌 강한 거부감과 용기있는 행동을 보이면 상대의 행동이 다랄질 수 있는 확률이 크다.
5). 생활 도구나 소지품으로 위기 모면
앞에서의 방법이 통하지않거나 상대가 갑자기 여유도 주지 않고 접근할 때 순간적인 방어 행동으로 볼펜, 우산, 송곳, 혁띠, 젓가락, 가방, 신발 주머니,등의 생활도구나 소지품을 이용하여 상대를 위협한다거나 위협으로 끝나지 않을 경우 상대의 얼굴, 가슨, 배 등을 과감한 행동으로 기습 공격하여 그 자리를 탈출하여야 한다.
죽느냐 사느냐의 사생결단을 하면 자기 힘과 용기가 몇배나 나타나는게 인간의 심리다. 겁에 질려 벌벌 떠는 공포감을 없애려면 일단 자신의 마음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6). 생활도구가 없거나 앞서의 방법이 통하지 않을 경우 육체적인 호신술을 활용 해야한다.
무릎, 팔굼치, 머리 등을 이용하여 상대의 급소를 명중 시켜 일격에 격퇴 시키는 것이다. 어설푼 주먹이나 발로 상대를 공격하면 역효과가 나 상대의 심한 폭력을 유발시킬 수도 있다. 단 일격으로 급소를 가격하여 상대가 충격으로 멈칫거리는 사이에 재빨리 그 자리를 피해야 한다.
7). 많은 여성들이 호신술은커녕 위급상황에서 제대로 말도 못하는 공포감 문에 꼼짝없이 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나는 여자이니까?" "나는 약하니까?" "나는 공격하는 사람이 아니라 보호 받는 여성이니까?" 라는 나약한 생각이 습관화되어 조금만 용기를 낸다면 물리 칠수 있는 위기상황에서 자포자기하는 경우가 있어서는 안되겠다. 중요한 것은 공포와 위기를 대하는 자신의 태도 문제이다. 피해자도 공포와위기를 느끼지만 가해자도 그에 못지않게 긴장과 공포간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 을 알아야한다. 도둑이나 강도는 자기 자신이 검거되면 처벌받는 생각 때문에 극도의 긴장 속에서 발소리도 내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여성들을 성희롱·성폭행하는 가해자도 특별히 다를 게 없다는 확신을 갖고 상대가 귀신도 괴물도 아닌 사람이라는 생각을 해야한다. 사람이 사람을 대한다는 생각으로 자신감과 용기를 잃지 않는다면 어떠한 위기에서도 슬기롭게 모면할 수 있고 과감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기바란다.
8). 자기몸을 보호하는 방법으로 예방차원에서 여러 친구들과 함께 행동하는 것이좋고 친지들에게 미리 연락하여 안전한 장소에서 기다리다가 함께 집에가는 방법이 좋다.

키워드

호신술,   급소,   생활호신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