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베토벤
●생애
●작품시기별 분류
●작품
●생애
●작품시기별 분류
●작품
본문내용
계속해주는 사람이 없었으며 베토벤은 대개 작품의 권리를 팔거나 1815년 이후 적은 연금에 의지하였다. 당초 후원자들의 재정 지원 약속은 프랑스와 전쟁이 일어나면서 어느 정도는 무의미해졌는데, 정부가 전쟁 준비로 돈을 찍어내면서 심각한 물가 상승이 일어났기 때문이었다.
●작품시기별 분류
베토벤의 작품은 보통 세 시기, 즉 초기, 중기, 후기로 분류한다. 이 방식에 의하면 초기는 1802년 정도까지, 중기는 1814년 정도까지 그리고 그 다음 해쯤부터 후기로 나눈다.
초기, 즉 고전기는 하이든과 모차르트의 영향을 많이 받으면서도 새로운 방향을 찾아 그의 작품의 지평을 넓힌다. 초기의 중요한 작품은 교향곡 1번과 교향곡 2번과 처음 여섯개의 현악 사중주곡(역시 보통 초기 현악 사중주곡으로 불린다)과 첫 세개의 피아노 협주곡들과 20개의 피아노 소나타를 든다. 여기에는 비창(Pathetique)과 월광(Moonlight) 소나타도 들어있다.
중기, 즉 영웅기는 서서히 그의 귀가 들리지 않게 된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시작된다. 영웅적이면서도 고통스러운 면모를 나타내는 대 편성곡들이 이 시기에 작곡되었다. 작품으로는 3번부터 8번까지의 여섯 개의 교향곡과, 나머지 두 개의 피아노 협주곡들, 삼중 협주곡과 바이올린 협주곡, 그리고 7번부터 11번까지 다섯개의 현악 사중주곡과, 7개의 피아노 소나타, 또 크로이처(Kreutzer) 바이올린 소나타와 그의 유일한 오페라인 피델리오가 있다.
후기, 즉 낭만기는 1815년경부터 시작된다고 본다. 지적인 깊이와 형식적인 혁명성 그리고 집중성과 인간적인 표현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가령 현악 사중주 작품번호 131번은 7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9번 교향곡은 마지막 악장에 오케스트라와 더불은 합창을 집어넣었다. 그밖의 이 시기 다른 작품으로 장엄미사(Missa Solemnis), 마지막 다섯개의 현악 사중주곡과 마지막 다섯 개의 피아노 소나타를 포함한다.
●작품
☞교향곡
교향곡 1번 다 장조 작품번호 21 (1800년)
교향곡 2번 라 장조 작품번호 36 (1803년)
교향곡 3번 내림 마 장조 "영웅" 작품번호 55 (1805년)
교향곡 4번 내림 나 장조 작품번호 60 (1807년)
교향곡 5번 다 단조 "운명" 작품번호 67 (1808년)
교향곡 6번 바 장조 "전원" 작품번호 68 (1808년)
교향곡 7번 가 장조 작품번호 92 (1813년)
교향곡 8번 바 장조 작품번호 93 (1814년)
교향곡 9번 라 장조 "합창" 작품번호 125 (1824년)
☞피아노곡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피아노 소나타 11번 '화려한 대 소나타'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피아노 소나타 17번 '템페스트'
피아노 소나타 21번 '발트슈타인'
피아노 소나타 23번 '열정'
피아노 소나타 24번 '테레제를 위하여(흔히 '엘리제를 위하여' 라고 알려져 있다.)
피아노 소나타 26번 '고별'
☞미사
《미사 C장조》
《장엄 미사》
관현악곡 [편집]
《웰링턴의 승리》
●작품시기별 분류
베토벤의 작품은 보통 세 시기, 즉 초기, 중기, 후기로 분류한다. 이 방식에 의하면 초기는 1802년 정도까지, 중기는 1814년 정도까지 그리고 그 다음 해쯤부터 후기로 나눈다.
초기, 즉 고전기는 하이든과 모차르트의 영향을 많이 받으면서도 새로운 방향을 찾아 그의 작품의 지평을 넓힌다. 초기의 중요한 작품은 교향곡 1번과 교향곡 2번과 처음 여섯개의 현악 사중주곡(역시 보통 초기 현악 사중주곡으로 불린다)과 첫 세개의 피아노 협주곡들과 20개의 피아노 소나타를 든다. 여기에는 비창(Pathetique)과 월광(Moonlight) 소나타도 들어있다.
중기, 즉 영웅기는 서서히 그의 귀가 들리지 않게 된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시작된다. 영웅적이면서도 고통스러운 면모를 나타내는 대 편성곡들이 이 시기에 작곡되었다. 작품으로는 3번부터 8번까지의 여섯 개의 교향곡과, 나머지 두 개의 피아노 협주곡들, 삼중 협주곡과 바이올린 협주곡, 그리고 7번부터 11번까지 다섯개의 현악 사중주곡과, 7개의 피아노 소나타, 또 크로이처(Kreutzer) 바이올린 소나타와 그의 유일한 오페라인 피델리오가 있다.
후기, 즉 낭만기는 1815년경부터 시작된다고 본다. 지적인 깊이와 형식적인 혁명성 그리고 집중성과 인간적인 표현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가령 현악 사중주 작품번호 131번은 7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9번 교향곡은 마지막 악장에 오케스트라와 더불은 합창을 집어넣었다. 그밖의 이 시기 다른 작품으로 장엄미사(Missa Solemnis), 마지막 다섯개의 현악 사중주곡과 마지막 다섯 개의 피아노 소나타를 포함한다.
●작품
☞교향곡
교향곡 1번 다 장조 작품번호 21 (1800년)
교향곡 2번 라 장조 작품번호 36 (1803년)
교향곡 3번 내림 마 장조 "영웅" 작품번호 55 (1805년)
교향곡 4번 내림 나 장조 작품번호 60 (1807년)
교향곡 5번 다 단조 "운명" 작품번호 67 (1808년)
교향곡 6번 바 장조 "전원" 작품번호 68 (1808년)
교향곡 7번 가 장조 작품번호 92 (1813년)
교향곡 8번 바 장조 작품번호 93 (1814년)
교향곡 9번 라 장조 "합창" 작품번호 125 (1824년)
☞피아노곡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피아노 소나타 11번 '화려한 대 소나타'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피아노 소나타 17번 '템페스트'
피아노 소나타 21번 '발트슈타인'
피아노 소나타 23번 '열정'
피아노 소나타 24번 '테레제를 위하여(흔히 '엘리제를 위하여' 라고 알려져 있다.)
피아노 소나타 26번 '고별'
☞미사
《미사 C장조》
《장엄 미사》
관현악곡 [편집]
《웰링턴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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