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라이머의 학교는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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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라이머의 학교는 죽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론
Ⅲ.『학교는 죽었다』를 통한 교육학적 논점
Ⅳ. 나오며

본문내용

가지게 될 때 사회는 달라질 것이며, 보편적인 교육은 제 방향을 찾게 될 것이다.
Ⅲ.『학교는 죽었다』를 통한 교육학적 논점
학교는 가난한 자와 부자의 구별 없이 모든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이 학교를 오랫동안 높은 수준까지 다니려면 개인적으로 돈이 있어야 한다. 여유가 있는 자들만이 국민의 세금으로 세운 고등교육기관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고 E. 라이머는 학교의 재정을 논하면서 교육의 이념을 말한다.
학교는 국가의 이념을 가르치고 교육의 높을 수준에 이를수록 통치하고 지배하는 방법을 가르침으로써 국가에 봉사하는 자질을 길들인다는 것이다. 마치 중세의 국가와도 같은 존재가 된 학교는 모든 가치와 규범을 규정하는 사회의 재판소가 되어 막강한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잠재력을 개발해 주고 전인적인 인간으로 키워 준다는 본래의 사명을 상실한 학교는 이제 소생되어야 한다는 것이 라이머의 주장이다. 이 소생은 비단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학교가 속해 있는 사회의 소생을 뜻하기도 한다. 사회의 근본적인 힘이 될 수 있는 진정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학교를 되살리는 길은 전체 사회의 광범위한 변화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서론부분에서 제시했듯이 이 책에서 라이머는 현대사회의 교육제도, 특히 학교교육제도를 예리하게 비판하고 있다. 교육문제만은 따로 떼어서 보는 게 아니라 전체 사회에 관련지어 보고 있으며 특히 곤궁한 사람, 그늘에 사는 사람들에 대해 따뜻한 애정을 갖고 교육문제를 다루고 있는 혁명적인 교육론을 전재한다. 이렇듯 라이머의 새롭고도 창조적인 교육론은 여러 가지 교육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현세의 우리에게 중요한 시시점을 던져 주고 있다.
Ⅳ. 나오며
지금까지 E. 라이머의『학교는 죽었다』라는 책을 통해 그가 제시하고 있는 교육학점 논점에 대해 살펴보았다. 학교 제도가 문제가 많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학교는 죽었다는 과감한 주제로 자신의 주장을 새롭고도 창조적으로 바라보는 E. 라이머를 통해 다시 한번 교육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나라의 현재 교육은 자율에 맡기는 학교교육이 아닌 타율에 의한 교육이다. 높은 교육과 높은 학벌을 가지지 못하면 결국 이 사회에서 성공하지도 못한다. 이러한 폐단은 결국 어린 학생들에게 입시에 대한 스트레스로 이어지며, 심할 경우 자살로 이어지는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사회의 다른 구조가 변혁되지 않는 한 학교제도는 폐지될 수 없으며, 교육도 모든 사람에게 유용하게 이루어질 수 없다. 즉 사회의 전반적인 변혁 없이는 학교교육을 대체할 수 있는 효율적인 대안이 마련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교육의 변혁이 없이는 다른 어떤 변화도 일시적인 현상에 그치기 쉽다. 교육적인 변화는 그 변화 과정에서 다른 근본적인 사회적 변화를 가져온다. 진정한 교육은 사회의 근본적인 힘이 된다. 하루 빨리 한 인간이 이 세상을 보다 더 인간답게 보다 더 아름답게 잘 살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써의 사회구조 및 교육제도가 제자리를 찾기를 바라며 본고를 마치고자 한다.
  • 가격2,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9.12.29
  • 저작시기2009.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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