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서론
선진국과 후진국을 나누는 기준,
- 본론
-Ⅰ. 인적 자본 투자
1. 인적 자본의 정의와 측정 방법
2. 인적 자본과 경제 성장의 연관성
-Ⅱ. R&D 투자
1. R&D 투자에 따른 국가 분류
2. R&D 투자에 따른 GDP증가율 및 기술진보율
-Ⅲ. 역사적 선점 효과
1. 이전 세기와 19세기 말의 세계 경제 비교
2. 신 자유주의와 현재 세계 경제
-결론
선진국과 후진국을 나누는 기준,
- 본론
-Ⅰ. 인적 자본 투자
1. 인적 자본의 정의와 측정 방법
2. 인적 자본과 경제 성장의 연관성
-Ⅱ. R&D 투자
1. R&D 투자에 따른 국가 분류
2. R&D 투자에 따른 GDP증가율 및 기술진보율
-Ⅲ. 역사적 선점 효과
1. 이전 세기와 19세기 말의 세계 경제 비교
2. 신 자유주의와 현재 세계 경제
-결론
본문내용
지구 상에 존재하는 200여 개의 국가는 다양한 집단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바로 선진국과 후진국으로 나누는 것이다. 선진국과 후진국을 나눌 때 사용하는 가장 보편적인 기준은 바로 한 국가의 소득을 이용하는 것이다. GNI를 통해 나눈 고소득국가군(1인당 GNI 11,456달러 이상, 인구비중 16.0%)과 저소득국가군(1인당 GNI 935달러 이하, 인구비중 19.6%)은 각각 전세계 GNI의 75.1%와 1.4%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프 1)
고소득국가와 저소득국가는 1인당 GNI가 10,521달러로 상당한 격차가 있기도 하지만 전체 GNI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 약 65배 정도 차이가 난다. 이런 국가간 빈부 격차는 산업 혁명 이후 계속 해서 확대되어 왔다. 이런 국가 별 소득 차이는 각 국가의 경제 발전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경제 발전 정도는 기술, 인구, 제도, 생산력 등 많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고소득국가는 대부분 이런 요소들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거나 특정한 요소가 탁월해 경제 발전을 이루어 왔다.
이렇게 소득 수준에 따라 국가를 분리해 보면 전반적인 삶의 질을 나타내는 지표들도 그 순서가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프 2)
위의 표에서와 같이 소득 수준이 높은 국가가 영아 사망률도 낮다. 영아 사망률뿐만 아니라 문맹률, 평균 수명, 교육 수준 등 삶의 질에 있어 긍정적인 지표는 대부분 소득 수준과 비례한다.
물론 국가의 소득 수준이 높다고 해도 그것이 그 국가가 선진국이라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가령 중동의 산유국들은 대부분 1인당 GNI 11,456 달러 이상의 고소득국가군에 포함되어 있지만 누구도 이들을 선진국이라고 칭하지는 않는다. 이는 중동의 산유국들이 인프라가 낙후되어 있고 정치 상황이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추론해 보면 선진국가 후진국을 나누는 가장 큰 기준은 국가의 소득 수준이지만 다른 여러 요인들 역시 부수적인 기준이 됨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선진국가 후진국의 가장 큰 차이점인 소득 수준에 격차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다른 부수적인 요인들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또한 소득 수준과 다른 부수적인 요인들 간의 인과 관계는 어떻게 결정되는 것인가? 이렇게 벌어진 차이가 대부분의 국가에서 그 격차가 점점 더 확대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앞으로의 논의는 이런 의문에 따라 선진국가 후진국이 나뉘고 그 격차가 커진 핵심적인 이유를 밝히면서 진행될 것이다.
(그래프 1)
고소득국가와 저소득국가는 1인당 GNI가 10,521달러로 상당한 격차가 있기도 하지만 전체 GNI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 약 65배 정도 차이가 난다. 이런 국가간 빈부 격차는 산업 혁명 이후 계속 해서 확대되어 왔다. 이런 국가 별 소득 차이는 각 국가의 경제 발전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경제 발전 정도는 기술, 인구, 제도, 생산력 등 많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고소득국가는 대부분 이런 요소들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거나 특정한 요소가 탁월해 경제 발전을 이루어 왔다.
이렇게 소득 수준에 따라 국가를 분리해 보면 전반적인 삶의 질을 나타내는 지표들도 그 순서가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프 2)
위의 표에서와 같이 소득 수준이 높은 국가가 영아 사망률도 낮다. 영아 사망률뿐만 아니라 문맹률, 평균 수명, 교육 수준 등 삶의 질에 있어 긍정적인 지표는 대부분 소득 수준과 비례한다.
물론 국가의 소득 수준이 높다고 해도 그것이 그 국가가 선진국이라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가령 중동의 산유국들은 대부분 1인당 GNI 11,456 달러 이상의 고소득국가군에 포함되어 있지만 누구도 이들을 선진국이라고 칭하지는 않는다. 이는 중동의 산유국들이 인프라가 낙후되어 있고 정치 상황이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추론해 보면 선진국가 후진국을 나누는 가장 큰 기준은 국가의 소득 수준이지만 다른 여러 요인들 역시 부수적인 기준이 됨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선진국가 후진국의 가장 큰 차이점인 소득 수준에 격차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다른 부수적인 요인들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또한 소득 수준과 다른 부수적인 요인들 간의 인과 관계는 어떻게 결정되는 것인가? 이렇게 벌어진 차이가 대부분의 국가에서 그 격차가 점점 더 확대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앞으로의 논의는 이런 의문에 따라 선진국가 후진국이 나뉘고 그 격차가 커진 핵심적인 이유를 밝히면서 진행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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