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序(Prologue...) ------------------------------ p.2
Ⅱ.이랜드 그룹 비정규직 보호법의 槪要 -------------- p.3
1.이랜드는 어떠한 기업인가?
2.딜레마에 빠진 비정규직 보호법
Ⅲ.홈에버 탄생과 갈등의 시작 --------------------- p.5
1.한국 까르푸의 매각
2.계약의 중요한 쟁점사항
3.이랜드의 계약불이행과 파업의 시작
Ⅳ.홈에버사태의 진행 ---------------------------- p.8
1.노동자의 매장점거
2.경영자의 해외도피
3.정부의 소극적인 태도
Ⅴ.結(Epilogue...) ------------------------------- p.10
Ⅱ.이랜드 그룹 비정규직 보호법의 槪要 -------------- p.3
1.이랜드는 어떠한 기업인가?
2.딜레마에 빠진 비정규직 보호법
Ⅲ.홈에버 탄생과 갈등의 시작 --------------------- p.5
1.한국 까르푸의 매각
2.계약의 중요한 쟁점사항
3.이랜드의 계약불이행과 파업의 시작
Ⅳ.홈에버사태의 진행 ---------------------------- p.8
1.노동자의 매장점거
2.경영자의 해외도피
3.정부의 소극적인 태도
Ⅴ.結(Epilogue...) ------------------------------- p.10
본문내용
R E P O R T
레 포 트
勞動法
敎授 : 李起翰 敎授
學番 : 52020494
學科 : 法定學部 法學
姓名 : 소재성
檀國大學校
-目次-
Ⅰ.序(Prologue...) ------------------------------ p.2
Ⅱ.이랜드 그룹 비정규직 보호법의 槪要 -------------- p.3
1.이랜드는 어떠한 기업인가?
2.딜레마에 빠진 비정규직 보호법
Ⅲ.홈에버 탄생과 갈등의 시작 --------------------- p.5
1.한국 까르푸의 매각
2.계약의 중요한 쟁점사항
3.이랜드의 계약불이행과 파업의 시작
Ⅳ.홈에버사태의 진행 ---------------------------- p.8
1.노동자의 매장점거
2.경영자의 해외도피
3.정부의 소극적인 태도
Ⅴ.結(Epilogue...) ------------------------------- p.10
Ⅰ.序
비정규직 문제를 둘러싸고 노사 갈등을 빚어 오던 이랜드 사태가 점거농성과 경찰
력 투입이라는 파국적인 상황으로 귀결됐다. 지난 7월 1일 비정규직보호법이 시행
된 후 비정규직 문제의 상징처럼 돼 버린 이랜드 사태가 노동계와 재계, 정부 간의
힘겨루기 양상 속에서 격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랜드는 작년 쟁쟁한 재벌그룹 롯데그룹의 롯데마트는 1조7천5백억원을 제출하였지만 기존의 근로자의 고용보장을 내새운 이랜드그룹이 인수하였다.
들을 제치고, 한국 까르푸를 1조 5천억 원에 인수하
는 기염을 토하며 화제가 됐던 기업이다. 지난 2002년 이후 한 달에 한 개씩 기업을
인수한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과감한 기업합병을 통해 외형을 키워 온 이랜드 그룹
은, 2007년도 재계 순위에서 자산 5조3830억 원으로 전년 보다 무려 20계단이나 뛰어
오른 26위로 자리매김했다. 경영의 귀재로 칭송받는 창업주 박성수 회장 M&A의 귀재라 불리우며 재계 서열을 단번에 20위권으로 올림.
은 1980년
에 이화여대 앞에서 ‘잉글랜드’라는 작은 옷 가게를 개업한 후 30여 년 만에 재벌의
반열에 오르는 쾌거를 이룩한 것이다.
‘기업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는 박성
수 회장. 그는 2002년 이후 매년 기업수익의 10%를 복지사업에 쾌척하고 있다. 작년
에 사회로 환원한 금액만도 무려 130억 원. 한때 대학생들 사이에 가장 가고 싶은 기
업으로 손꼽히던 이랜드였다. 그런데 왜 비정규직 문제에서는 내홍(內訌)을 겪는 것일까?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고, 그 내실을 바탕으로 사회 환원에 힘써 온 ‘좋은 기업’ 이랜드가 왜 비정규직 문제에 있어서만은 ‘관용’을 잃어버렸을까? 이번 레포트에서는 이랜드 사태를 통해 복잡한 비정규직 문제의 현실과 지난 7월 1일자로 발효된 ‘비정규직보호법안’의 문제점을 바탕으로 첨예하게 이해관계가 얽힌 이랜드그룹, 정부 그리고 노동계의 입장과 무엇이 문제가 되고 있으며 쟁점사항인지를 알아 볼려고 한다.
Ⅱ.이랜드 그룹과 비정규직 보호법의 槪要
타 그룹보다 단기간에 대그룹의 반열에 오른 이랜드, 그 기적 같은 성장과정과 경영의 귀재로 불린 창업주 박성수 회장을 둘러싼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살펴보고 ‘성경에 노조(勞組)란 말이 없으므로, 노조는 만들어선 안 된다.’ 기독교 신앙을 기업경영이념으로까지 승화시킨 박성수 회장의 독특한 경영철학이 반영된 이랜드그룹이 왜 노조문제로 시끄러운지 살펴 보겠다.
1. 이랜드는 어떠한 기업인가?
1980년에 이화여대 앞에서 ‘잉글랜드’라는 옷가게가 현재 이랜드 그룹의 모태이다. 당시 중저가의 브랜드를 독자적으로 상품화 하였는데 지금의 이랜드가 존재할 수 있게 된 원동력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후 1986년에 이랜드를 법인으로 등록하였으며 그 후 유통업과 호텔업에도 진출하여 사업의 다각화를 통한 덩치를 키우기 시작하였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경영의 악화로 위기역시 존재하였지만 외국자본의 바탕과 과감한 인력감축등을 통하여 재도약을 하였다.
그 후 2002년에 박성수 회장은 그룹 순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 한다는 약속을 하였으며 기독교의 정신과 윤리를 바탕으로 한 이랜드 그룹의 경영은 사회에서도 매우 좋은 여론을 형성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이랜드는 당시 유통업계에서 선두그룹을 형성하던 해태유통과 삼립개발 등의 회사를 인수, 합병함으로써 덩치를 키우기 시작하였다.
2006년에는 한국의 유통업에 진출하여 업계1위가 되겠다던 프랑스계 한국 까르푸는 한국의 토종업체인 신세계‘이마트’와 롯데마트, 그리고 한국의 삼성과 영국의 TESCO가 합자한 홈플러스에게 까지 밀리고 위협을 받는 등의 경영상의 고전을 면치 못하자 한국시장에서의 철수를 선언하고 매각을 위하여 입찰을 받았다.
이
레 포 트
勞動法
敎授 : 李起翰 敎授
學番 : 52020494
學科 : 法定學部 法學
姓名 : 소재성
檀國大學校
-目次-
Ⅰ.序(Prologue...) ------------------------------ p.2
Ⅱ.이랜드 그룹 비정규직 보호법의 槪要 -------------- p.3
1.이랜드는 어떠한 기업인가?
2.딜레마에 빠진 비정규직 보호법
Ⅲ.홈에버 탄생과 갈등의 시작 --------------------- p.5
1.한국 까르푸의 매각
2.계약의 중요한 쟁점사항
3.이랜드의 계약불이행과 파업의 시작
Ⅳ.홈에버사태의 진행 ---------------------------- p.8
1.노동자의 매장점거
2.경영자의 해외도피
3.정부의 소극적인 태도
Ⅴ.結(Epilogue...) ------------------------------- p.10
Ⅰ.序
비정규직 문제를 둘러싸고 노사 갈등을 빚어 오던 이랜드 사태가 점거농성과 경찰
력 투입이라는 파국적인 상황으로 귀결됐다. 지난 7월 1일 비정규직보호법이 시행
된 후 비정규직 문제의 상징처럼 돼 버린 이랜드 사태가 노동계와 재계, 정부 간의
힘겨루기 양상 속에서 격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랜드는 작년 쟁쟁한 재벌그룹 롯데그룹의 롯데마트는 1조7천5백억원을 제출하였지만 기존의 근로자의 고용보장을 내새운 이랜드그룹이 인수하였다.
들을 제치고, 한국 까르푸를 1조 5천억 원에 인수하
는 기염을 토하며 화제가 됐던 기업이다. 지난 2002년 이후 한 달에 한 개씩 기업을
인수한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과감한 기업합병을 통해 외형을 키워 온 이랜드 그룹
은, 2007년도 재계 순위에서 자산 5조3830억 원으로 전년 보다 무려 20계단이나 뛰어
오른 26위로 자리매김했다. 경영의 귀재로 칭송받는 창업주 박성수 회장 M&A의 귀재라 불리우며 재계 서열을 단번에 20위권으로 올림.
은 1980년
에 이화여대 앞에서 ‘잉글랜드’라는 작은 옷 가게를 개업한 후 30여 년 만에 재벌의
반열에 오르는 쾌거를 이룩한 것이다.
‘기업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는 박성
수 회장. 그는 2002년 이후 매년 기업수익의 10%를 복지사업에 쾌척하고 있다. 작년
에 사회로 환원한 금액만도 무려 130억 원. 한때 대학생들 사이에 가장 가고 싶은 기
업으로 손꼽히던 이랜드였다. 그런데 왜 비정규직 문제에서는 내홍(內訌)을 겪는 것일까?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고, 그 내실을 바탕으로 사회 환원에 힘써 온 ‘좋은 기업’ 이랜드가 왜 비정규직 문제에 있어서만은 ‘관용’을 잃어버렸을까? 이번 레포트에서는 이랜드 사태를 통해 복잡한 비정규직 문제의 현실과 지난 7월 1일자로 발효된 ‘비정규직보호법안’의 문제점을 바탕으로 첨예하게 이해관계가 얽힌 이랜드그룹, 정부 그리고 노동계의 입장과 무엇이 문제가 되고 있으며 쟁점사항인지를 알아 볼려고 한다.
Ⅱ.이랜드 그룹과 비정규직 보호법의 槪要
타 그룹보다 단기간에 대그룹의 반열에 오른 이랜드, 그 기적 같은 성장과정과 경영의 귀재로 불린 창업주 박성수 회장을 둘러싼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살펴보고 ‘성경에 노조(勞組)란 말이 없으므로, 노조는 만들어선 안 된다.’ 기독교 신앙을 기업경영이념으로까지 승화시킨 박성수 회장의 독특한 경영철학이 반영된 이랜드그룹이 왜 노조문제로 시끄러운지 살펴 보겠다.
1. 이랜드는 어떠한 기업인가?
1980년에 이화여대 앞에서 ‘잉글랜드’라는 옷가게가 현재 이랜드 그룹의 모태이다. 당시 중저가의 브랜드를 독자적으로 상품화 하였는데 지금의 이랜드가 존재할 수 있게 된 원동력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후 1986년에 이랜드를 법인으로 등록하였으며 그 후 유통업과 호텔업에도 진출하여 사업의 다각화를 통한 덩치를 키우기 시작하였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경영의 악화로 위기역시 존재하였지만 외국자본의 바탕과 과감한 인력감축등을 통하여 재도약을 하였다.
그 후 2002년에 박성수 회장은 그룹 순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 한다는 약속을 하였으며 기독교의 정신과 윤리를 바탕으로 한 이랜드 그룹의 경영은 사회에서도 매우 좋은 여론을 형성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이랜드는 당시 유통업계에서 선두그룹을 형성하던 해태유통과 삼립개발 등의 회사를 인수, 합병함으로써 덩치를 키우기 시작하였다.
2006년에는 한국의 유통업에 진출하여 업계1위가 되겠다던 프랑스계 한국 까르푸는 한국의 토종업체인 신세계‘이마트’와 롯데마트, 그리고 한국의 삼성과 영국의 TESCO가 합자한 홈플러스에게 까지 밀리고 위협을 받는 등의 경영상의 고전을 면치 못하자 한국시장에서의 철수를 선언하고 매각을 위하여 입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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