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YROID CANCER CASE (갑상선암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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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라는 물질을 분비하는 분비선(galnd)을 말한다. 인체에서 가장 큰 내분비선이며, 정상적인 경우에는 대체로 만져지거나 눈에 띄지 않지만 이상이 생기면 커진다.
갑상선은 날개를 편 나비의 모양으로, 나비의 날개에 해당되는 부분을 각각 우엽(right lobe)과 좌엽(left lobe)이라 하며, 동체에 해당되는 얇은 부분을 협부(isthmus)라 한다. 우엽과 좌엽은 소화관의 일부인 인두의 바깥 벽에까지 닿는다.
갑상선은 적갈색을 띠며 무게는 10∼20g 정도이다. 남자에서 약간 더 크고, 크기는 연령과 체중 증가에 피례한다. 요오드 섭취량이 많으면 크기는 줄어든다.
내부는 단층으로 배열된 원기둥, 육각형 또는 납작한 모양의 선세포들로 이루어진 구형의 여포들이 모인 소엽들로 이루어져 있다. 여포는 지름이 0.1mm도 되지 않는 크기이며, 내부에는 티로글로불린이 주 성분인 콜로이드 상태의 물질이 있으나 반드시 똑같지는 않다.
갑상선이 분비하는 호르몬은 티록신이며, 다량의 요오드를 함유한다. 인체에 있는 요오드의 3/5이 갑상선에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2. 갑상선 암의 원인과 증상
원인
뚜렷하게 밝혀지진 않았으나, 방사선 피폭이 위험인자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상
대부분의 경우에는 증상이 없이 목 앞 부위에 덩어리가 만져져서 병원을 찾게 된다.
10% 정도의 환자에서만 통증, 쉰 목소리, 음식물 삼킬 때의 불편한 느낌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기도를 압박하거나 기도 내로 암이 침습하여 호흡곤란이 생길 수도 있다. 기도 내로 침습한 경우에는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올 수도 있다.
3. 진단
- 갑상선 스캔을 이용하여 ‘기능성 결절’과 ‘비기능성 결절’을 감별 진단.
-> 기능성 결절은 결절 부위에 방사선 동위원소가 농축되고, 비기능성 결절은 그 부위에만 방사선 동위원소가 전혀 흡수되지 않는 상태를 보임.
-> 이 검사를 자주 사용하지만, 비기능성 결절이 악성/양성인지 구분하지는 못함.
- 침생검은 갑상선이 커져 있을 때 진단 목적으로 사용하는 중요한 검사.
-> 침습적 검사이므로 출혈, 신경 손상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음.
-> 갑상선염과 암의 구별에 유용하지만 침을 정확한 부위에 삽입하지 못하거나 충분한 크기의 표본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침범되지 않은 조직으로 암을 전파시킬 수 있는 위험이 따름.
- 임상 검사는 갑상선염이나 기능항진성 결절이 나타나지 않으면 대부분 정상.
4. 치료
- 원인 치료 : 종양의 형태, 전이의 유무, 연령, 종양의 방사성 요오드의 흡수 정도를 고려하여 치료.
->임상적으로 갑상선 기능이 정상이거나 특이한 증상이 없는 환자들은 결절의 특징이나 크기의 변화를 면밀히 관찰.
- 수술 : 전체 갑상선 절제술 실시.
-> 림프절이 침범되었을 경우 림프절도 함께 절제.
-> 수술 후 3개월간 갑상선호르몬을 투여.
-> 그 후 RAIU(radioactive iodine uptake) 검사를 하여 검사치가 상승되어 있으면 방사선 동위원소를 투여.
-> 갑상선암이 방사선 동위원소에 반응하지 않으면 화학 요법을 실시.
5. 예후
제대로 치료를 받을 경우 가장 예후가 좋은 것은 유두암이며 10년후 사망할 확률이 7% (30년 이내 사망률은 6%), 여포암은 10년 사망률이 15%, 수질암은 37%이다.
미분화암은 사람에게 생기는 암 중에서 가장 예후가 나쁜 암에 속하여 진단 후 평균 생존기간이 4-7개월 밖에 되지 않는다.
환자의 성별과 연령도 예후에 영향을 미쳐서, 남자 환자의 사망률은 여자 환자보다 2배 높은 것으로 보고 되며, 20세 이하이거나 60세 이상인 경우에는 더 예후가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다.
6. 갑상선 암 예방
아직 원인이 뚜렷하게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정설화된 예방법은 없으나, 위험인자를 피함으로써 갑상선암의 예방을 도울 수 있다.
① 방사선에의 노출을 줄인다
⇒ 기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가급적이면 방사선에 노출되는 횟수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② 유전자 혈액검사를 받는다(갑상선 수질암의 경우)
⇒ 갑상선 수질암의 경우 유전적인 성향이 상당히 강하므로, 가족 중에 수질암에 걸린 사람이 있었던 경우,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③ 금연, 금주
⇒ 음주와 흡연은 두경부 암을 일으키는 위험 요인이며, 또한 모든 암 예방에 도움이 되므로 실천한다.
④ 조기진단
⇒ 20세 이전 또는 60세 이후에 목에 혹이 생긴 경우, 목이 자주 쉬는 경우, 숨 쉬기나 음식물 삼키기가 힘든 경우, 결절이 있는 쪽의 림프절이 함께 만져지는 경우는 갑상선 암으로 인한 것일 수 있다. 갑상선암은 성장 속도가 매우 느리고 예후가 좋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거의 모든 환자가 완치되게 되므로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7. 교육적 매체: 각종 인터넷 검색또는 문집등을 찾아서 환자와 보호자들과 함께 면담실 시
Ⅴ. 결론
case study를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환자 분과 라포를 형성하는 것이었다. 환자분께서는 말수도 적고 환자와 대화를 할려고 하면 시간적인 여유도 아쉬운점이다. 그리구 또한 예전과 다르게 갑상선 암환자분의 퇴원이 빨라서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서 아쉬웠다. 그래도 교육하지는 못했지만 자료를 보시고 모르는것은 병원으로 전화하셔서 물어 보라고 말씀드려서 그나마 다행이다.
303병동은 OP환자가 많고 입퇴원이 잦아서 바빴는데 때문에 환자와 같이 있는 시간을 많이 갖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이번 실습을 통해서 배운 것이 여러 가지가 있다. 갑상선암이라는 질병에 대해서 공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ENT환자들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나의 말 한마디에도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간호구나’하는 보람이 들었다.
* 참고문헌 *
고일선외 25명(2003년)최신임상간호메뉴얼 Ⅱ.현문사
전시자외 30명(2005년)제 4판 성인간호학 하권.현문사
조경숙외 12명(2003년)간호진단과 계획.서울대학교 출판부
www.druginfo.co.kr
국립암정보센터 http://www.ncc.re.kr
http://www.health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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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11
  • 저작시기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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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7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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