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기흉(pneumothor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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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문] 기흉(pneumothorax)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Ⅲ. 결 론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라 한다. 개방성 기흉은 사고로도 생기지만 밀봉배액병의 연결관이 빠졌을 때도 발생한다. 개방성 상처는 어떤 것으로든지 즉시 그 상처를 안전하게 덮어 주어야 한다.
소독된 거즈를 찾기 위해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처치자의 손이나 손수건, 타올, 스카프 등으로 막는다. 구조를 요청하는 동안 계속 상처를 압박하고 적합한 드레싱 기구가 준비됐을 때 단단히 드레싱한 후 넓은 테이프로 고정한다. 의식이 있으면 드레싱하기 전에 심호흡하여 입과 코를 막고 내쉬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흉곽 내 공기가 흉벽 상처를 통해 밖으로 나가 폐를 팽창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다시 숨을 들이쉬기 전에 드레싱한다.
의사가 올 때까지 대상자 곁에서 긴장성 기흉의 증강이나 종격동 변위 증상을 관찰한다. 폐나 기관지에서 공기가 새면 흉막강 내에 고인다. 이 경우 단단히 고정한 흉곽 드레싱은 고여 있는 공기를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므로 긴장성 기흉이 발생할 수 있다.
호흡할 때마다 공기가 흉벽 상처를 통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것(개방성 기흉)도 위험하지만 흉막강 내로 들어가기만 하고 나가지 못하는 것(긴장성 기흉)은 더욱 위험한다. 따라서 흉벽에 드레싱한 후 긴장성 기흉이 발생하면 즉시 드레싱을 떼어낸다.
X-선 검사로 공기 양과 흉곽내 구조물의 위치를 확인하고 밀봉배액을 하여 공기를 제거하고 폐를 재팽창시킨다. 개방성 기흉은 호흡 곤란과 폐의 허탈 외에 종격의 진전을 경험한다. 이는 상처받은 흉곽내로 공기가 밀려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결과 생기는 합병증이다. 흡기시는 종격동의 구조물과 허탈된 폐는 상처받지 않은 쪽으로 움직인다. 이들 중요한 기관들이 이리저리 밀리면서 심한 폐심장 장애를 일으키므로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한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를 투여한다.
4) 월경성 기흉
여자의 경우 월경일에 따라 기흉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3. 증 상
원발성 자연 기흉은 환자가 힘든 일이나 운동을 하고 있을 때보다는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 많이 발생한다. 힘든 일이나 운동을 할 때 발생하는 경우는 전체의 10% 미만이다.
기흉이 발생하면 환자들은 순간적으로 급작스런 흉통(가슴의 통증)과 호흡 곤란을 호소하게 된다. 흉통은 ‘칼로 찌르는 듯하다’, ‘결린다’ 또는 ‘담이 들렸다’ 등으로 표현된다. 흉통은 기흉이 발생한 쪽에만 국한되며, 호흡곤란 등 증상의 정도는 기흉의 크기에 비례한다. 기흉이 심한 경우 늑막강 내의 압력이 대기압보다 높아져 반대편 건강한 폐와 심장을 압박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를 긴장성 기흉이라 부르며 혈압이 떨어지고 심한 호흡 곤란과 저산소증으로 환자가 사망할 수 있는 응급 질환이다. 따라서 기흉으로 의심되는 호흡 곤란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응급실을 방문해야 한다.
월경성 기흉은 월경 주기에 맞추어 발생하며 30세 전후의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고, 월경 시작 후 48시간 이내에 기흉이 발생한다.
4. 진 단
특징적인 임상 증상과 흉부 진찰 소견으로 추측할 수 있으며, 단순 흉부 방사선(X-ray) 사진을 찍으면 확진이 가능한다. 간혹 폐기종이 심한 환자에 있어서는 기흉이 뚜렷이 보이지 않거나 커다란 기포와 감별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전산화 단층촬영(CT)이 도움이 된다.
5. 경과/예후
기흉은 대체로 재발이 흔한 편이어서 첫번째 기흉이 발생했을 때는 재발률이 50% 정도이고 재발되는 기간은 평균 2~3년 정도이다. 두번째, 세번째 기흉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재발률이 더욱 높아 각각 60%, 80%이다.
6. 합병증
약 15%의 환자에서는 흉수가 늑막강 내에 고일 수 있다.
7. 치 료
기흉 환자를 치료하는 데는 두 가지 목적이 있다. 하나는 늑막강 내에서 공기를 제거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다. 기흉의 치료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나 가능한 방법으로는 단순관찰법, 산소공급법, 단순공기제거법, 흉관삽입법, 흉관삽입술 및 흉막유착법, 흉강내시경 및 개흉술 등이 있다.
- 단순관찰법/산소흡입법
기흉이 첫번째 발생 했을 때 기흉의 크기가 한쪽 흉곽의 15% 미만이라면 단순히 관찰하며 두고 보아도 기흉은 저절로 흡수된다. 기흉 환자에게서 보조적으로 산소를 공급하면 기흉의 흡수속도가 단순히 관찰하는 것보다 빨라진다. 단순관찰법 또는 산소 흡입법은 기흉이 크게 생겼을 경우에는 모두 흡수되는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사용할 수 없다.
- 단순공기제거법
주사기를 이용하여 늑막강 내의 공기를 빼내는 방법으로 간편하게 기흉을 빨리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은 있으나 기흉의 재발을 방지하지는 못한다.
- 흉관삽입법
늑막강 내로 흉관을 삽입하여 공기를 빼내는 방법으로 흉관을 삽입한 그 자체만으로도 기흉을 어느 정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 흉관삽입술 및 흉막유착법
기흉은 장측흉막과 벽측흉막 사이의 공간에 공기가 차는 현상이다. 따라서 장측흉막과 벽측흉막이 들러붙어 있는 경우(흉막유착)에는 공기가 고일 공간이 없어 기흉이 재발하지 않는다. 흉막유착법은 삽입된 흉관을 통해 화학약품을 늑막강내에 넣어 인위적으로 흉막유착을 일으키는 방법이다.
- 흉강내시경 또는 개흉술
수술을 통해 공기가 새는 폐의 구멍난 부분을 막고 기포를 제거하며 흉막유착술을 시행해 기흉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방법이다.
기흉 환자를 앞에 기술된 어떤 방법으로 치료할 것인가는 기흉의 크기, 재발 유무, 폐의 상태(건강한 폐 또는 질환이 있던 폐), 기흉의 원인, 기흉 발생 당시 임상증상 및 치료에 대한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택해야한다.
8. 예방법
흡연은 자연 기흉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금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흉강경적 폐기포 절제술(VATS)
1) 수술적응증
a. 자연기흉환자증 고해상도 컴퓨터 촬영상 폐기포가 발견된 환자
b. 재발성 기흉일 경우
c. 흉관삽관의 지속적인 공기누출이 있을 경우
d. 전에 반대측에서 기흉이 생긴 병력이 있는 경우
e. 양측에서 동시에 기흉이 생긴 경우
2) 수술 방법
이중강(double lumen)을 가지 기관지관을 이용한 전신마취 하에서 환자를 기흉이 있는 쪽을 위로 하여 옆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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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12
  • 저작시기20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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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7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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