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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는 게 특징이다. 이 분만법을 처음 소개한 프랑스 의사 라마즈의 이름을 땄다.
-소프롤로지분만:라마즈 분만법의 진화된 형태. 반가부좌 비슷한 자세로 임신부는 점진적 근육이완법과 자율훈련법, 복식호흡법, 명상 등을 익혀야 한다. 점진적 근육이완법이란 근육을 긴장시키고 이완시키기를 반복해서 근육을 탄력적으로 만드는 것이며, 자율훈련이란 영상훈련을 통해 잠들기 직전의 상태에 접어들게 하는 훈련이다. 이 분만법을 완전히 익히게 되면 좀 과장해서 웃으면서 아기를 낳을 수 있다고 할 만큼 통증을 적게 느낀다고 한다. 라마즈 분만법이 남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데 비해, 소프롤로지분만법은 임신부 자신이 자궁속의 태아와의 교감을 통하여 모든 것을 감당한다.
-수중분만:자궁 입구가 열리기 시작하면 특수 욕조에 들어가 물속에서 진통과 분만을 하는 방식. 물에서 진통을 하면 온 몸이 이완되므로 통증이 줄어들고, 산도(産道)가 쉽게 열리며, 회음부의 탄력성이 좋아지므로 회음절개술을 하지 않고도 분만이 가능하다는 등의 장점이 있다. 그러나 임신부가 싼 대소변에 태아나 모체가 감염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 때문에 구미 각국에서는 물의 청결함과 물의 온도를 정확히 유지해야 하는 엄격한 규정이 있다. 비정상 태위나 전치태반, 거대아, 임신 중독증인 경우엔 수중분만을 할 수 없다. 간염, 매독, 에이즈 보균자도 이 분만이 불가능하다.
-좌식분만:좌변기처럼 바닥이 뚫려 있는 의자에 앉아 그 구멍으로 아이를 받는 분만법이다.
기원전 2500년 이집트에서 이미 시행돼 18세기쯤 까지 유럽에서 활발히 시행됐다. 앉아서 분만을 하면 태아의 체중이 아래로 몰리므로 임신부는 훨씬 효과적으로 힘을 쓸 수 있어, 분만 시간도 단축되고 통증도 덜 느낀다. 그러나 분만 의자에 오래 앉아 있으면 회음부에 피가 몰려 출혈이 많아 질 수 있다. 또 임신부가 앉는 대신 의사는 쪼그려 앉아야 하므로 의료적인 처치를 하는데도 불편하다. 최근 유행하는 그네분만도 좌식분만의 한 유형으로 볼 수 있다.
-자유자세분만:서거나, 걷거나, 의자에 앉거나, 쪼그리고 앉거나, 엎드리거나, 웅크리는 등 임신부가 가장 편한 자세로 진통과 분만을 하는 방식이다. 임신부는 벽에 기대거나, 큰 쿠션을 안고 엎드리거나, 고무공을 안고 엎드리는 등 다양한 자세를 취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임신부들은 상체를 세운 자세, 그 중에서도 쪼그리고 앉은 자세를 가장 선호하는 편이다.
-소프롤로지분만:라마즈 분만법의 진화된 형태. 반가부좌 비슷한 자세로 임신부는 점진적 근육이완법과 자율훈련법, 복식호흡법, 명상 등을 익혀야 한다. 점진적 근육이완법이란 근육을 긴장시키고 이완시키기를 반복해서 근육을 탄력적으로 만드는 것이며, 자율훈련이란 영상훈련을 통해 잠들기 직전의 상태에 접어들게 하는 훈련이다. 이 분만법을 완전히 익히게 되면 좀 과장해서 웃으면서 아기를 낳을 수 있다고 할 만큼 통증을 적게 느낀다고 한다. 라마즈 분만법이 남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데 비해, 소프롤로지분만법은 임신부 자신이 자궁속의 태아와의 교감을 통하여 모든 것을 감당한다.
-수중분만:자궁 입구가 열리기 시작하면 특수 욕조에 들어가 물속에서 진통과 분만을 하는 방식. 물에서 진통을 하면 온 몸이 이완되므로 통증이 줄어들고, 산도(産道)가 쉽게 열리며, 회음부의 탄력성이 좋아지므로 회음절개술을 하지 않고도 분만이 가능하다는 등의 장점이 있다. 그러나 임신부가 싼 대소변에 태아나 모체가 감염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 때문에 구미 각국에서는 물의 청결함과 물의 온도를 정확히 유지해야 하는 엄격한 규정이 있다. 비정상 태위나 전치태반, 거대아, 임신 중독증인 경우엔 수중분만을 할 수 없다. 간염, 매독, 에이즈 보균자도 이 분만이 불가능하다.
-좌식분만:좌변기처럼 바닥이 뚫려 있는 의자에 앉아 그 구멍으로 아이를 받는 분만법이다.
기원전 2500년 이집트에서 이미 시행돼 18세기쯤 까지 유럽에서 활발히 시행됐다. 앉아서 분만을 하면 태아의 체중이 아래로 몰리므로 임신부는 훨씬 효과적으로 힘을 쓸 수 있어, 분만 시간도 단축되고 통증도 덜 느낀다. 그러나 분만 의자에 오래 앉아 있으면 회음부에 피가 몰려 출혈이 많아 질 수 있다. 또 임신부가 앉는 대신 의사는 쪼그려 앉아야 하므로 의료적인 처치를 하는데도 불편하다. 최근 유행하는 그네분만도 좌식분만의 한 유형으로 볼 수 있다.
-자유자세분만:서거나, 걷거나, 의자에 앉거나, 쪼그리고 앉거나, 엎드리거나, 웅크리는 등 임신부가 가장 편한 자세로 진통과 분만을 하는 방식이다. 임신부는 벽에 기대거나, 큰 쿠션을 안고 엎드리거나, 고무공을 안고 엎드리는 등 다양한 자세를 취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임신부들은 상체를 세운 자세, 그 중에서도 쪼그리고 앉은 자세를 가장 선호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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