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질환예방과 생활건강증진의 처방
본 자료는 8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해당 자료는 8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8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노인 질환 예방

2. 운동 시 효과

3. 노인운동의 처방

4. 노인운동의 종류

5. 운동 시 주의점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직여 대처하게 된다. 유연성 운동은 관절의 사용 가능한 가동범위를 점진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해서 실시하는 운동이다. 노인을 대상으로 관절가동범위의 충분한 스트레칭 운동이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많으며, 걷기, 댄스, 유산소 운동 등을 통해서도 관절가동범위가 향상되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유연성 운동시 고려할 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모든 관절을 적당히 움직이는 것이 이상적인 운동이다.
② 등 아래쪽의 근육, hamstring 근육, 어깨근육이 중요하다.
③ 모든 운동은 몸통의 상부, 하부, 목, 둔부의 근육을 움직이도록 해야 한다.
④ 근육의 스트레칭은 서서히 진행하며, 약간의 불편함이 생길 때까지 진해하여 심호흡을 하면서
정지한다
⑤ 이러한 과정으로 수주에 걸쳐 관절의 운동을 서서히 증가시킨다.
⑥ 노쇠한 환자에게서는 스트레칭이 운동의 시작으로 적절하고 가능한 유일한 운동일 경우도 있다.
4) 균형 운동
일상생활에서 균형을 잡는 것은 낙상의 예방을 위하여 매우 중요하다. 균형감 향상 운동을 실시하면 노인에서 저하된 균형 감각이 개선되고 낙상위험이 줄어든다. 균형감각을 향사시키기 위해서는 한발로 서기, 눈감고 서기, 밥스보드나 미니트램펄린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그 외에는 태극권 운동, 고전 무용, 균형대 운동 등 다양한 형태의 운동이 균형감 향상에 도움이 된다. 운동의 종류는 개인에 맞게 선택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내반슬이 있는 여성은 관절의 원위부위가 과도하게 신체 중앙선 쪽으로 각이 져 있어 대퇴와 슬개부위에 통증이 잘 생길 수 있으므로 체중이 부하되는 걷기보다는 수영이 좋다.
5) 수영, 수중운동
노인들의 수중 운동 모습
수영이나 수중운동은 심폐기능 강화운동이면서 물의 저항으로 인해 근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관절에 문제가 있는 노인에게는 수중운동이 매우 적절한 운동이 될 수 있다. 수중 운동은 수중을 걷는 것을 통해 주로 보행능력의 회복에 노력해왔다. 수중에서는 넘어질 위험이 적고 물의 저항을 이겨내면서 걷기 때문에 안전을 유지하면서 근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관절의 가동성이 좋아져서 일상생활동작이 회복된다.
6) 일상생활 운동
노화가 상당히 진행되면 특별히 운동을 계획하여 마음먹고 운동하기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신체적 움직임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 누워 있을 때의 운동, 의자에 앉아 있을 때의 운동,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운동을 참조하여 활용하게 하는 것이 좋다.
앉아서 할 수 있는 운동
누워서 할 수 있는 운동
어디서든 가능한 운동
5. 운동시의 주의점
1) 준비운동과 정리운동
준비운동은 관절을 유연하게 만들고 근육 온도와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운동손상을 예방해주고 심근경색증의 발병률을 줄여 준다. 따라서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맨손 체조, 스트레칭, 걷기 등을 5~10분 이상 실시하는 것이 좋다. 정리운동은 천천히 운동 강도를 감소시켜서 혈액이 중심부로 재순환되도록 도와준다. 본격적인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멈추면 운동 중에 팔, 다리 등에 몰려 있던 혈액이 미처 심장으로 돌아 오기 전에 심박동수가 갑자기 감소되어 심박출량이 줄어들므로 뇌로 가는 산소공급이 저하되어 어지럼증을 유발하고 심하면 졸도를 할 수도 있다. 또 정리운동은 운동 중에 생긴 젖산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며, 운동 후의 근육통과 강직을 줄여준다. 일반적으로 준비운동에 대해서는 잘 알면서 정리운동의 중요성은 무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리운동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시켜야 할 것이다. 실시 시간은 준비운동과 동일하다.
2) 탈수 방지
29℃이상, 상대습도 70%이상이라면 실외에서 30분이상 운동하지 말아야 한다. 탈수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더운 날에 운동하거나 오래 운동할 예정이라면 운동 두 시간 전에 500㏄의 물을 섭취하고, 운동 30분전에 1~2컵, 운동 도중에 15분마다 1/2컵의 음료를 마시고 운동 후에는 빠진 체중만큼 음료를 보충해야 한다. 운동복은 시원하고 바람이 잘 통하며 땀 흡수가 좋은 옷이 바람직하다. 땀복 같은 비닐로 된 옷이나 바람이 통하지 않는 옷은 체온을 급상승시킬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3) 규칙적인 운동의 지속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으로 노인들을 격려하고 도와주어야 한다.
① 운동 동료를 만들도록 한다.
② 운동을 습관화하도록 한다.
③ 6주 이상 지나야 효과가 생김을 주지시킨다.
④ 운동 후에 조금 근육이 불편할 수 있음을 설명해둔다.
⑤ 노인의 취미를 생기게 하는 운동과 흥미를 가지는 운동을 택해서 계속하도록 한다.
4) 개인에게 알맞은 운동
체력,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등은 개인차가 크다. 또한 심장질환, 호흡기질환 앓고 있는 경우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젊었을 때부터 운동을 계속하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몸에 좋은 운동의 종류와 내용도 각기 다르다. 격한 운동은 노인에게는 적당하지 않다.
5) 적절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운동하기
노인은 피로해지기 쉬우며 회복에도 시간이 걸린다. 운동 도중에 휴식을 하거나, 운동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운동 전후에는 맥박, 호흡 및 신체상태를 관찰하는 습관을 지니도록 한다.
6) 사고 방지
운동할 때에는 몸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운동하기 적당한 의복과 신발을 준비한다. 큰 개와 함께 하는 산책은 노인에게 위험하다. 교통이 복잡한 도로, 인도가 없는 길은 피하도록 한다. 계단을 내려갈 때는 손잡이를 사용하고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인다.
`
6. 참고 문헌
대전일보 송연순 기자의 기사내용 참고
건양대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연 교수와 신경과 김용덕 교수의 도움말
[출처] 노인의 건강증진 및 질환 예방 (파레스 병원 코디네이터) |작성자 이아름
박현애 외(2002).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인터넷기반 건강정보서비스 시스템개발. 대한의료정보학회지
정경희 외(2000). 노인교육기관 및 교육프로그램 연계구축 및 활용방안 연구.
메드시티 노인건강(http://medcity.com)
한국노년학연구회(krg.richis.org)
한국노인병연구소(http://kitel.co.kr)
박명화 외 공저. 노인간호학

키워드

  • 가격3,000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10.01.16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502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