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BSE : 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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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우병(BSE : 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광우병이란?

2. 프리온이란?

3. 광우병의 증상

4. 세계적인 광우병 발생현황

5. 광우병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6. CJD 란?

7. CJD 의 발생원인

8. CJD 의 감염경로

9. CJD 의 임상소견

10. 광우병 위험음식

11. 국내 발생현황

12. 우리나라 실태

13. 우리나라 관리

14. 최근기사

15. 광우병 치료제 개발 전망

본문내용

를 통해 지급하고 있다.
국내에서 광우병(BSE) 검사는 1996년 8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병성 감정우, 결핼 및 부루셀라 살처분우, 2세 이상의 도축장 출하우 대상으로 소해면상 뇌병증 발병시 뇌간 조직에 생기는 공포를 병리조직학적 및 면역학적 검사방법으로 총 8,680두를 검사하였다. 검사된 결과에 의하면 국내 사육 소 8,680두에서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어 국내에는 광우병(BSE)가 발병되거나 유입되지 않은 것으로 평가 판정되었다. 또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광우병(BSE) 조사 자료에 따르면 1차적으로 사료용 육골분 수입을 조사한 결과 미국, 호주 등 광우병(BSE) 비발병 국가로부터 수입되었으며, 유럽 광우병(BSE) 발병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없었다. 그리고 캐나다 등으로부터 수입되어 전국에서 사육하고 있는 149,500두의 사슴에 대한 임상검사를 실시하였으나 사슴 CWD 감염이 의심되는 개체는 없었다고 보고되었다.
16. 광우병(BSE)에 대한 최근 기사
<그림12> 광우병에 대한 최근 방송내용
우리나라의 소고기 수입은 처음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이 큰 이슈가 된 것은 30개월 이상의 소고기 / 뼈를 포함한 소고기라는 것이다. SRM이라고 하는 특정위험물질은 뇌부터 뼈 등에서 나타나기 때문이고 이제껏 광우병이 발견된 소 99%가 30개월 이상의 소가 걸렸다는 것이다. 그래서 전까지의 수입조건엔 뼈가 없고 30이하의 소만 수입해 왔던 것이고 작년에도 수입하다가 검사에 뼈가 조금 나왔다고 다시 되돌려 보낸 게 몇 차례나 된다. 아주 대조적인 모습이다.
그리고 미국은 호주산 소고기의 최대 수입국이라는 점이다. 미국사람들도 무서워서 먹지 않는 미국산소고기를 우리나라에 수출하려고 하는 것이다.
또 우리나라가 더 위험한 이유는 식생활이 다르다는 점도 있다. 일단 미국은 30개월 이하의 연한 소의 고기만 먹지만 우리는 뼈를 고아서 먹고 뼈와 같이 구워서 삶아서 먹는다는 점이다.
<그림13> 기존과 개정된 쇠고기 수입 규정
17. 광우병 치료제 개발 전망
쥐와 햄스터(hamster)에서 발견되는 단백질 조각이 전염성 해면상 뇌질환(transmissible spongiform encephalopathies)을 치료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전염성 해면상 뇌질환은 아직 그 실체가 제대로 밝혀져 있지 못한, 치명적인 뇌 장애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광우병(mad cow disease)과 사람에게 발생하는 크루츠펠트-야콥증(Creutzfeldt-Jakob disease) 등이 이에 해당한다.
전염성 해면상 뇌질환을 유발하는 단백질로 알려진 물질은 프리온(prion)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음식물 섭취나 프리온에 오염된 신경 세포조직(neurological tissue)에 접촉함으로써 확산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문제의 프리온이 일단 체내에 침투하게 되면 정상적인 형태의 체내 프리온 단백질에 영향을 미쳐 구조 변화를 유도함으로써 질병 유발에 관여하는 단백질이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몬타나에 위치한 록키산 시험소(Rocky Mountain Laboratories)의 브루스 체세브로 (Bruce Cehsebro) 박사 연구팀은 PrP-res로 알려져 있는, 비정상적인 프리온 단백질이 정상 적인 형태의 프리온 단백질인 PrP가 비정상적인 형태로 바뀌도록 유도하는 작용을 저해하 는 펩티드(peptide)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체세브로 박사 연구팀이 발견한 펩티드는 쥐와 햄스터에서 발견되는 프리온 단백질의 일부 조각과 동일한 것으로 실험실에서 세포 배양을 통해 확인한 결과로는 프리온 단백질의 변환 과정(conversion process)을 저해하는 특성을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쥐의 뇌 세포를 배양해서 사용한 또 다른 실험에서는 이번에 발견된 펩티드가 비정상적인 단백질의 축적을 저해하는 효능을 가지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학술지 "바이러스학지 (Journal of Virology)", 8월호에 발표되었다.
이와 같은 실험 결과들로 미루어 볼 때, 이번에 발견된 프리온 펩티드는 서로 다른 동물 종 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광범위한 전염성 해면상 뇌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저해 물질로 충분히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 연구진의 최종적인 결론이다.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 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 발견된 프리온 단백질을 안전하며 독성이 없으면서도 그 효능을 유지하는 약 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좀 더 보강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더구나 프리온 단백질의 변 환 과정은 매우 복잡할 것으로 짐작되고 있기 때문에 생체 시험(in vivo test)이 아닌 실험 실 시험만으로 이와 같이 복잡한 변환 과정에 대한 분명한 저해 효능을 증명하기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체세브로 박사는 로이터와 가진 회견을 통해 이번에 발견된 펩티드의 구조를 이해할 수만 있게 되면 비정상적인 PrP 단백질 생성에 관여하는 단백질 사이에 나타나는 상호작용을 조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왜냐하면 펩티드의 구조 이해를 통해 이와 동일한 구조의 단백질을 생성시키는 유전자를 이용한 유전자 요법(gene therapy)을 개발한다거나 문제의 단백질과 직접적인 경쟁을 유도할 수 있는 약물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 기 때문이다. 여하튼 이번 연구 결과로 광우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한 발 앞당겨진 것 은 분명한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문헌>
1. National assembly library Web site : http://www.nanet.go.kr
2.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Web site : http://www.cdc.go.kr/kcdchome.portal
3. National Veterinary Research and Quarantine Service Web site : http://www.nvrqs.go.kr
4. National Quarantine Station Web site : http://nqs.cd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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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10.01.19
  • 저작시기2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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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7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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