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간에서의 환경조절을 위한 건축적인 수법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건축공간에서의 환경조절을 위한 건축적인 수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리포트를 쓰기 전에



2. Passive Design
1). 건축에서 환경이란?
2). 건축적 환경조절이란?
3). 건축적 환경조절과 관계되는 중요한 단어들
4). 건축공간에서의 환경조절을 위한 건축적인 수법들
5). 내가 자주 접하고 있는 건축공간에서 생각
①. 동양대학교 A동 기숙사
②. 동양대학교 B동 기숙사



3. 리포트를 마치고

본문내용

크리트면서 왜 벽돌을 쌓았을까? 이중 외피? 단열재를 넣기 위해서? 옛 서구인들의 집 형태를 느끼기 위해? 노출된 콘크리트 보다 좋은지 어떨지는 모르겠다. 단지치장을 위한다면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다.
6. 단열과 기밀
◎ 관찰 : 단열재가 들어갔으나 창문 틈새바람이 너무 심해서 겨울에 난방부하가 심하고 여름에는 냉방부하가 심하다. 기밀성이 떨어진다.
◎ 해결방안 : 창문과 유리문 쪽에 좀 더 신경을 써서 기밀성을 유지. 아니면 겨울에 창과 유리문에 유리테이프를 붙였다가 이듬해 봄에 뗀다.
7. 환기과 통풍
◎ 관찰 : 자연환기 => 중복도형식의 기숙사이지만 배치가 잘되어 그런지 통풍이 너무나 잘된다. 창문을 열고 문을 열기만 하면 통풍이 된다. 창문을 통해 바람이 들어와 복도를 통하여 외부 창으로 바람이 빠진다. 여름에 환기가 잘되어 시원하다. 겨울에는 너무 춥다. 가운데 코어(계단부분)부분에 문을 열어 놓으면 아주 고마 작살난다.
8. 일조와 일사
◎ 관찰 : ㄷ자형 건물에서 최대의 일조량을 위한 건물 배치로 보여 진다. ㄷ 자가 정 남형이 아니라서 8시경부터 그림의 A, B부분을 제외하고는 시간이 조금 지남에 따라 빛이 다 들어오고 12시경부터는 C, B부분을 제외하고는 실에 빛이 다 들어온다. 늦은 오후의 경우 A부분이 집중적으로 빛을 받아 여름에 매우 무덥다.
아침에 충분한 빛이 실내로 유입되며 전반적으로 일조와 일사를 위한 배치가 잘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 해결방안 : 기타 건물 축을 따라 설계되어진 모양이다. 일조와 일사를 위해 ㄷ모양을 조금 튼다면 축이 맞지 않아 잘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없으므로 ㄷ형 건물에서는 최적의 일조와 일사라 할 수 있다. 만약 건물이 ㄷ자형이 아니라 뒷산 지세의 축과 방위의 축을 고려하여 디자인하였더라면 더 좋은 친환경적인 디자인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9. 창 계획
◎ 관찰 : 각 실마다 적절한 빛의 양 조절을 위한 창이 계획 되었다. 컴퓨터실이라 든지 체력 단련실, TV실은 큰 창이 빙 둘러져 있다. 겨울 내내 빛이 들어온다. 식당도 전창으로 아침부터 해가 질 때까지 일광이 매우 풍부하다. 기숙사 사생 방 또한 그러하다. 다만 직사각형의 모향이 조금 따분하다. 기숙사는 꼭 이러해 야 한다는 법은 없다.
10. 소음
◎ 관찰 : 옆방과 옆방사이에 벽체두께가 작고 건축비를 줄이기 위해서 그런지 소리가 잘 전달된다. 단지 콘크리트의 기밀성으로 방음을 하고 있다. 당연히 흡음재나 차음재는 없을 것으로 추측된다. 내력벽식 구조라 콘크리트 두께가 조금 두꺼워서 그나마 다행이지 C동기숙사는 줄기초에 윗층으로 올라가면서 완전 내력벽식 구조가 아니라서 너무나 잘 들린다.
◎ 해결방안 : 내력벽의 경우 콘크리트의 수밀성을 높이는 방법과 따로 차음재나 흡음재를 설치하는 것이 좋지만 공사비가 높아지므로 기숙사의 경우 비 경제적이 될 수 있다.
11. 내부공간 및 내부 재료
◎ 관찰 : 바닥은 대리석, 창은 유리,
3. 리포트를 마치고
처음에 리포트의 주제를 보고 매우 난감하였다. 아직 한 번도 다 보지 못한 건축적인 조절 수법을 내 주위의 건축 공간을 보고 관찰하여 보고하는 것 이었다. 처음엔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건지 알 수 없었지만 리포트를 쓰면서 책을 보고 그리고 수업 중 필기한 것과 인터넷 자료를 병행하여 알려고 노력하니깐 조금 씩 보이기 시작 하였다.
설계하고 다른 리포트 쓰고 다른 과제하고 정말 시간이 없었다. 계속하던 영어공부도 학기말에는 포기하였다. 한 가지에 정신 집중을 하기란 매우 어려웠다. 조금씩 리포트를 쓰자는 생각도 그렇게 되지 않았다. 그런데 바로 리포트를 쓰기 이틀 전 부터는 건축적 조절 수법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였다.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뜨거운걸 아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리포트를 계기로 공부하면서 수업중의 이론이 머리에 쌓여가는 것 같았다. 처음에 보기위해서는 1달이 걸리고 그다음엔 15일 그다음엔 일주일 그 다음엔 하루면 다 볼 수 있다는 방식과 유사 하였다.
리포트를 쓰면서 지금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이 생태건축이라 던지 환경공생건축 환경친화건축 친환경건축 지속가능한 건축물 등의 내용이라고 생각된다.
난 요즘 알지 못 했을 때의 단순한 생각과 알았을 때의 생각은 천지차이라는 것을 자주 느끼고 있다. 전에는 건축원론이라는 것을 생각해보지도 못했다. 정말 무지에서 오는 어리석은 단순한 생각들이 지금 떠올리면 너무 웃기다. 모르는 내 자신이 밉고 어리석어 보인다. 건축이 환경에 그렇게 피해를 주는지 생각해 보려고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건축과에 다니면서 건축공부를 한다는 녀석이 자기 집 주위나 건물의 공간에 대해 이렇게도 관심이 없었다니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한번쯤 내가 정말 그렇게 공부 하고 싶었던 것이라면 생각 해 볼 수도 있었을 것인데 말이다.
단지 갑갑한 기숙사가 싫었던 것이라고 핑계를 대 보지만 가끔은 정말 아무것도 없는 산속에 가서 어린 시절 느끼던 뒷동산의 나무들 깨끗한 시냇물, 잠자리와 나비 매미 벌, 내 기억 속에 있는 고향의 느낌을 느끼고 싶었을 뿐이다.
하지만 가능할 것이다. 현대 건축이 과다한 에너지를 소비하여 실내외 외부공간을 만들고 환경을 조절하여 주위의 자연환경과는 전혀 조화를 이루 못 할 지라도 오랫동안 살아오고 배워오고 한국 시대를 아는 사람들이 곧은 사람들이 똑바로 생각하여 친환경 인증제도와 같은 제도도 만들고 자꾸 강조하고 그런 사람들이 뭉치고 지속가능한 건축물을 짓기 위해 노력한다면 가능할 것이다. 후대에는 그래도 82생쯤까지 느낄 수 있었던 쏘가리 퉁소 꺽지 뱀 노루 멧돼지 두더지 너무 좋다. 생각만 해도 너무 좋다. 내 고향이다. 자주빛 하늘이다. 후대에는 그 사람들도 느끼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리포트를 쓰면서 ‘내 훗날 내가 무슨 일을 하더라도 항상 환경을 생각하고 자연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살아 갈 것이다.’ 라고 다시 한번 다짐하면서 리포트를 마치겠습니다.
(위의 모든 자료는 출처를 썼으며 대지지도의 건물부분은 스스로 작도하였고 사진도 직접 찍었음을 맹세합니다)
교수님 가르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추천자료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0.01.19
  • 저작시기200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617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