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T, CST, 파막 검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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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멎는다. 혈성오로는 알칼리성 또는 중성이고, 약간 감취(甘臭)가 있지만, 황색오로에서는 산성으로 변하고 크림상으로 된다. 전량은 500∼1,000g으로, 3/4은 산욕 초기의 4일간에 배출되며, 일반적으로 초산부 및 수유부는 적다. 초기의 감취는 1주일 정도 경과하면 땀의 분비에 의하여 생기는 것과 같은 특유한 냄새로 변한다. 정상인 오로에서는 악취를 내는 일이 없지만, 부패균의 감염으로 악취를 내는 경우도 많으므로 악취가 나면 감염의 징후로 보아야 한다.
유방마사지
출산 후 모유를 먹이고 싶다면 임신 5개월경부터 유방 마사지를 한다. 출산 후 젖이 뭉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젖샘을 자극해 모유의 양도 늘일 수 있다.
마사지는 잠자기 전이나 휴식을 취할 때 합니다. 매일매일 해도 좋다.
단, 젖꼭지를 건드리지는 않는다. 유두를 자극하면 자궁이 수축되고 이것이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마사지를 하는 동안 긴장감이 느껴지면 즉시 중단한다. 또 습관성 유산의 위험이 있는 산모라면 즉시 중단한다.
▶방법1
오른손을 왼쪽 겨드랑이에서부터 오른쪽으로 크게 감싸며 왼쪽 유방에 갖다댄다.
왼쪽 엄지손가락 아래 볼록한 부분을 오른손 위에 대고 어깨를 축으로 하여 팔꿈치를 천천히 앞뒤로 움직인다.
▶방법2
왼쪽 유방을 오른손으로 가볍게 떠받친다.
왼쪽 손가락 밑의 볼록한 부분을 오른쪽 손 바깥에 대고 역시 팔꿈치를 위아래로 크게 움직인다.
▶방법3
오른쪽 새끼 손가락으로 왼쪽 유방을 받치듯 갖다댄다.
왼손을 오른쪽 손 밑에 바짝 대고 힘을 주어 유방을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올려준다.

키워드

모성간호학,   NST,   CST,   자궁저부 높이